CCTV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 재난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각종 범죄 및 화재 현장 등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서비스 등 시민생활과 관련된 안전과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의정부시는 ‘시민중심의 안전도시! 스마트 행복특별시 의정부 구현’이란 주제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시비포함 총 12억원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하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 행정안전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이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되었으며, 본 사업은 스마트시티 구성의 기초를 마련하는 사업이면서 코로나19 이후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도시 안전을 위해 경찰·소방 외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성시키겠으며, 지속적인 시민 홍보와 역량강화를 통해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시민 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