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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산학연 협력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8월 25일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주관기관 책임자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주관 :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혁신 역량을 활용하여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산학연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을 2002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이다.


특히, 산학연공동연구법인지원사업*은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18개 법인 설립과 운영을 통하여, 신규고용 218명, 투자유치 528.6억원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어 산학연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참여 경험이 있는 기관의 연구책임자를 초청하여, 그 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현장의견으로는, 창업지원 전문가 연계 및 산학협력단 등 중간조직의 역할과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출연연 내 연구자들이 창업에 뛰어 들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기술사업화 이후의 성장지원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 확대 등 산학연협력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정책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연구현장과 사업화 현장에서 기술사업화 및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주는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학, 연구소, 기업 등 혁신 주체간의 협력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과는 국가 혁신성장의 추진동력이며, 향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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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