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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남망산 디지털파크[디피랑] 시험운영

디피랑(DPIRANG), 빛의 마법과 향연이 펼쳐지는 통영의 밤

 

(포탈뉴스) 통영시는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10월 15일 준공을 앞두고 디피랑 시설의 안정화 및 최종점검과 홍보를 위해 디피랑의 관리 및 운영기관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 주관으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시험운영을 실시한다.


시험운영 첫날인 지난 7일은 통영시의회, 디피랑자문위원, 통영관광개발공사를 비롯한 언론기관을 대상으로 디피랑 체험 및 시험운영을 진행하였으며, 8일에는 통영관광발전협의회, 통영시민체험단, 9일 ~ 10일은 통영관광개발공사 SNS체험단 등 전국체험단을 초청하여 시험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험운영기간은 준공을 앞둔 디피랑의 최종점검 기간일 뿐만 아니라 언론기관의 디피랑 체험을 통한 홍보는 물론, 사전 SNS시민 체험단의 디피랑 체험 후 각종 소셜 네트워크(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체험후기 업로드 방식을 통한 디피랑 홍보 기간이기도 하다.


이날 디피랑 시험운영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의 대표적 야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가 지난 2년 동안 착실히 준비해온 만큼 운영면에서도 케이블카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수 있기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한다.”면서 새로운 관광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늘 시험운영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이 동피랑, 서피랑에 이은 디지털피랑으로써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침체된 통영관광 및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꿈처럼 일렁이는 통영의 밤,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디피랑’으로 초대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망산공원은 지난해 국비 9억원, 3억원 등 18억원의 사업비로 해송숲길을 걸으며 눈앞에 펼쳐진 통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숲길과 하늘전망대를 조성한 바 있어, 이번 디지털파크【디피랑】의 준공으로 낮에는 숲 사이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는 자연 산책로로, 밤에는 동피랑ㆍ서피랑의 지워진 벽화들이 빛이 되어 축제를 벌이는 디피랑에서 빛의 마법을 감상하며 밤마실하는 디지털산책로로써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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