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IT/과학

ICT 대학원 교육 및 연구 성과 공유와 협력을 위한 ICT콜로키움 2020 개최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 우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5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33개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연구·교육훈련 성과들을 공유·확산하는 행사인 ‘ICT 콜로키움 2020’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소관 ICT 분야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국 33개 대학(57개 센터)의 670명의 교수들과 2,900여명의 석·박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ICT 인재양성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의 목적은 ICT 분야 석ㆍ박사 학생 연구원들이 인공지능ㆍ블록체인ㆍ실감콘텐츠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해 스스로 주도하여 연구한 결과물들을 전시ㆍ발표하여 참여와 공유를 통해 연구ㆍ교육훈련의 성과들을 확산하고,


비대면 시대에 접목할 수 있는 ICT 기술ㆍ아이디어 경연대회를 하여 디지털 뉴딜 정책의 주요 과제인 비대면 서비스ㆍ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 내용은 학생 창의자율 연구과제 결선, 비대면 기술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ICT챌린지2020 결선, 우수 연구성과 발표, 결선 우수작 시상 및 온라인 전시 등으로 구성하였다.


학생 창의 자율 연구과제는 학생 연구원들의 창의성 발현 및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의 제반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여 수행하도록 설계된 과제로 지난 1년간 84개팀·266명이 참여하여 준비하였으며,


이날 결선 결과에 따라 84개 연구과제 중 최우수 10개 과제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5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5점)이 수여되었다.


첨단 ICT를 활용하여 비대면 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인 ICT챌린지2020은, 지난 9월부터 총 62개팀, 161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날 최종 결선을 통해 총 10개 팀에게 장관상 등이 수여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행사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을 포함한 전국의 57개 대학연구센터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으며, 행사 홈페이지, 카카오TV, 네이버TV 등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도 생중계하였다.


또한 행사에서 소개된 학생 창의자율 연구과제, ICT챌린지 2020 아이디어 및 시제품, 대학연구센터 대표 성과 등은 행사 홈페이지에도 전시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학생들에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인 ICT의 미래 대표 주자가 여러분들”이라고 격려하면서,

“코로나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 대장정의 주역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