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비대면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발 빠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롭게 선보일 우수 비대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미개척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도록 운영됐다.
6:1의 경쟁을 뚫고 최우수 성과를 올린 주인공은 ▲밀키트 개발과 비대면 코칭 콘텐츠를 제작한 (주)새벽다섯시(대표 주용택)와 ▲충북 콘텐츠 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실현하는 재능 플랫폼 (주)히얼어스 미디어(대표 소지현, 민소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산업 지형이 바뀌고 있는 지금, 비대면 문화 콘텐츠산업의 콘텐츠 파워는 침체된 지역 산업의 재도약을 실현시킬 주력 해결책이라 볼 수 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앞으로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이와 같은 비대면 문화콘텐츠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해 콘텐츠 산업 뿐만 아니라 충북의 핵심 산업인 제조, 바이오산업까지 새롭게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