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랑구는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 명진지엘에스 주식회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와 명진지엘에스 주식회사는 손소독제 + 알콜솜 504세트(금 4,939천 원 상당)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꾸준히 성금·품을 후원해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 명진지엘에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품은 중랑구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