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군 제원면은 16일 제원면사무소에서 제1대 원로자문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10명의 위원 중 윤재호 의장과 김준기 부의장이 호선됐다.
원로자문회 구성은 작년 12월 금산군에서 군정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당면 현안사안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고자 제정한 ‘금산군 원로자문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해 추진됐다.
윤재호 의장은 “제원면의 발전을 위해 면정방향과 당면 현안사항 등에 의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원로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더 발전하는 제원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