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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참여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은 지난 3월 8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등 불가피하게 대면 근로를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과 응원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용균 의장은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응원문구를 새겨 넣은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에도 필수노동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용균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과 강북구의회 이정식 부의장, 최치효 의원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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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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