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FC 이영표 대표가 출연하여 제작한 전국최초 수어영상이 금일 11:00 제작 완료되어 강원소방 TV에서 방영된다.
최근 5년 68.9%가 이르는 주택화재 사망자 발생률을 줄이고 도민안전의식에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촬영했다.
영상은 이 대표와 강원도 캐릭터 범이&곰이가 실제 개인주택(춘천 후평동 소재)에서 단막극 형태로 연출됐다.
단막극은 범이&곰이와 이대표가 대화하며 전기 콘센트, 주방 가스렌지, 가전제품 등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상황을 연출하여 예방법을 설명하고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분여 짧은 영상으로 리액션과 3자 나레이션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제작했으며, 수어통역은 강원도 수어통역센터 소속 k00(남, 30대)통역사가 재능기부 했다.
영상은 이대표와 범이&곰이가 지난해 10월 재능 기부한 추가열가수의 화재경보기 송(song)을 들으며 이웃에 화재의 위험성과 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러 가며 종료된다.
비대면 교육자료로 소방청, 교육청(특수학교 포함),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제공되며 강원소방 유튜브, SNS에 업로드 됐다.
김숙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이 대표의 안전에 대한 열정이 많은 국민에게 전달되어, 안전한 사회로 나가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