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보건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협력으로 4월 19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서귀포 동지역 초등학교 4개교 대상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반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권익보호 ▲인권교육 ▲빛 그림 동화구연“반쪽이”▲나눔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