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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우리는 디지털 시대 선도하는 노량 어린이

하동 노량초, 3∼6학년 학생 대상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하동 노량초등학교는 지난 23일 경남교육미디어센터 체험교육팀(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지원)의 지원을 받아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먼저 3D체험, VR체험, 드론교육의 3가지 종목을 팀을 나눠 순환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3D 안경을 착용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감상함으로써 입체감 있는 영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VR체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 시대의 중요한 개념인 증강현실, 가상현실에 대한 저변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드론을 날려보며 미래 교육 및 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드론의 개념을 알고 기능을 익힐 수 있었다.


3가지 종목에 대한 순환 교육 후에 방송 및 더빙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을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하는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방송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됐다.


6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증강현실이랑 드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제 목소리로 더빙한 영상이 정말 신기했다”고 고 소감을 밝혔다.


노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및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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