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남시는 하남디지털캠프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하남디지털캠프는 하남시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 신 산업 육성을 위해 하남벤처센터 3층에 조성한 창업 생태공간으로,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시설 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회 견학 인원을 최대 12명으로 제한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1인 동반 시 10명까지 견학 가능하다.
투어 코스는 ▲지하 1층 교육실과 화상회의실, 3D 프린터실 ▲2층 iMAC 교육실과 입주기업 사무공간 ▲3층 크로마키 스튜디오, 마스터링룸, 팟캐스트룸, 라이브커머스룸, 편집실과 중앙홀 등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생방송 쇼핑 플랫폼인 라이브커머스와 VR(가상현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