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IT/과학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에 도전해보세요!

도내 거주‧경작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과 단체가 신청 가능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올해 최고의 친환경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선발하는 ‘제11회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정부문은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여 개인 3명, 단체 2곳을 선정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면서 도내에 경작지를 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과 단체(작목반・법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과 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소지 관할 시・군 친환경농업담당 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가 끝나면 행정, 대학, 친환경농업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우선 배정, 현장컨설팅 전문가 위촉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은 11월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전수할 계획이나,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올해 우리 도는 친환경 인증면적에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인 7.9%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농업 현장에서 친환경농업인들의 역할이 컸다”며, “숨은 노력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인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은 관행농법에 비해 병해충 관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보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지키고 확산시키는 친환경농업인들을 격려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32명, 단체 31곳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