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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전력

“취약계층 학생의 통합·맞춤형 교육복지 실현 노력”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학생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교육복지사가 없는 도내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운영하는 맞춤·통합형 교육복지지원 사업이다.


교육지원청-학교-가정-지역사회가 안전망을 구축해 자칫 사각지대에 방치될 위험이 있는 학생을 찾아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2021년 3개 교육지원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13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9월까지 102교 882명의 취약학생을 발굴해 생활·학습·심리·가정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양한 채널로 발굴된 대상 학생에게는 △ 생필품, 의류, 학습준비물, 보건의료 등 맞춤형 지원 △ 심리치유・통합성장 지원 △ 복지재단, 공동모금회, 후원 등이 이뤄진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학생의 학습・심리 및 가정 내 경제적 어려운 상황등이 발견되면 교육복지안전망 속에서 촘촘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담임교사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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