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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전라북도, 2021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고도화 기반 마련 !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선정 등 성과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최초 준공’, ‘프롬바이오 등 114개 기업유치’,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 준공’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첨단농업-식품-미생물-종자-ICT농기계’ 등 5대 농생명 클러스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생명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정책 고도화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였다.


청년창업 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온실, 빅데이터 센터 등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전국 최초로 준공하였고, 그린바이오 분야의 벤처창업과 체계적 육성을 위한‘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전국 최초로 유치하였으며, 새만금 간척농지에 안정적 영농기술 연구 및 보급을 위한 간척지 농업연구소 건립 예산 16억원(총사업비 167억원) 확보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제품 개발, 벤처창업, 기능성 평가 지원 등 7대 新인프라 로서의 기업지원시설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구축 중에 있고, 생산, 판매·홍보, 체험·교육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푸드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비(2억원) 확보하였으며, 올해 23개의 식품기업을 유치하여 총 114개 기업, 69%대의 분양률을 달성하였다.


순창에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를 지난 5월에 준공하였고, 유용미생물 은행은 건립중에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화센터와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은 ‘24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총사업비 250억원),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300억원) 등 예산확보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민간육종단지에 농우바이오, 아시아종묘 등 19개소 종자기업을 유치하여 매출 3,929억원과 18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종자박람회장 구축, 원종·종묘단지 조성, 전·후방 연계 기업단지 조성, 스마트종자 R&D 기술개발사업 등 5개 사업을 20대 대선공약으로 발굴하였다.


ICT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2022년 ~ 2025년/1,200억원) 예타 추진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ICT 농기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능형 농기계 실증 인프라 지원, 검인증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활용·지원의 고부가가치 실증플랫폼 구축하여 지능형 농기계 상용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2천억원을 투자하여 종자, 미생물, 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동물용의약품, 치유농업을 신산업으로 기획·육성하여 전라북도를 「아시아 그린바이오 허브」로 육성하는 청사진 마련하여 20대 대선공약에 건의하였다.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금년 한해는 스마트 농생명 산업을 고도화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라고 하면서 농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농생명 산업의 진화를 통해 농업이 천년 미래 먹거리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농식품 유통시스템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망 확충, 체감형 농업인 복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제값받는 농업, 보람찬 농민, 사람찾는 농촌’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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