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IT/과학

인터배터리 2022 개막, 충북 기업 홍보관 운영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 충북

 

(포탈뉴스)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2’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전지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규모면에서는 역대 최대로 지난해보다 200부스가 증가한 총 700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이 마련되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국내 배터리 3사 외에도 에너테크인터내셔널, 파워로직스, 엔켐 등 국내외 200개 배터리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충청북도는 이번 전시회에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지원 기업은 ㈜고려전자, ㈜마루온, ㈜아이원, 에스엔피, ㈜유진테크놀로지 총 5개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부품 및 이차전지 전극 소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차전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전시를 통해 뛰어난 기술을 홍보하고,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기업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2 행사에서 도내 이차전지 기업체 참가 지원을 통해 충북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및 경쟁력을 대내외에 홍보할 것이며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이 전국 최상위권에 있는 충북은 앞으로도 소재·부품·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