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24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부근과 증포교차로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길가꾸기 제초작업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난 4월 28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부근과 증포교차로 일원에 증포동 상징 꽃인 메리골드를 식재 한 후 무성히 자라난 풀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분들이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꽃길가꾸기 제초작업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헌옷 수거 사업, 도로변 환경정화, 예초작업,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