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했다.
센터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화성 탐사 미션을 체험하면서 미래기술을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또 넥슨과 협업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했고, 서울대학교와 교수진이 자체 개발한 과학 수업도 제공한다.
오늘 개관식에 참가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과 함께 센터의 화성 탐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