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 흐림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7℃
  • 서울 9.1℃
  • 대전 9.4℃
  • 흐림대구 14.2℃
  • 흐림울산 15.1℃
  • 흐림광주 14.4℃
  • 흐림부산 13.7℃
  • 흐림고창 13.4℃
  • 흐림제주 18.8℃
  • 흐림강화 6.1℃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8.6℃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6.6℃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새벽배송 농산물 배송 전(前) 안전관리 당부

권오상 차장, 새벽배송 농산물 유통 업체 현장방문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은 새벽배송 유통 농산물의 배송 전(前)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9월 27일 주식회사 컬리 물류센터(경기 김포 소재)를 방문했다.


식약처는 새벽배송 농산물의 배송 전(前) 잔류농약 신속검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와 검사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검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새벽배송 농산물 물류센터 운영현황 ▲새벽배송 전(前)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농산물 수거 현장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업체 방문 현장에서 “새벽배송 농산물의 선제적 검사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식회사 컬리에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는 소비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 농산물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