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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대설과 한파 이후 농작물 피해 회복 힘써야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작물 수세 회복 및 병해충 관리 등 당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4~25일 대설, 한파로 인한 농작물 언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의 기상관측 결과에 의하면 24일 새벽 4시경부터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25일 새벽 8시까지 계속 유지됐으며, 26일 아침까지 영하의 기온이 예측되어진 상태이다.


이에 농작물 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 회복을 위한 농작물 사후관리요령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대설, 한파로 인해 우려되는 농작물 피해로는 △무,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 월동채소 언 피해 △마늘, 양파, 쪽파 잎끝마름 및 병 발생 △미수확 노지감귤 및 무가온 시설감귤류 피해 등이 있다.


밭작물 및 월동채소는 언 피해 발생 후 저온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언 피해는 경과 시간에 따라 회복가능 여부가 결정되므로 이후의 기상과 피해 정도에 따라 요소 또는 4종복비 엽면시비, 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야 한다.


노지감귤은 대부분 수확 완료됐지만 일부 미수확 과원인 경우 감귤 열매가 얼거나 연약해져 저장력이 낮아지므로, 한파가 풀리고 맑은 날이 2~3일 경과된 후 수확해 철저한 예조 후 출하해야 한다.


수세가 약한 과원은 맑은 날에 요소 0.2~0.3% 액을 2~3회 엽면시비 하고, 수확 후 저장 중인 노지감귤은 적정 온․습도(3~5℃, 86% 내외) 관리와 아침에 환기를 실시한다.


만감류, 엽채류 등의 무가온하우스는 언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난방기를 가동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송상철 농업재해대응팀장은 “대설, 한파, 강풍 등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철저히 선별 수확하여 출하하고, 농작물이 연약해져 있기에 병해 예방을 위한 약제와 수세회복을 위한 영양제 살포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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