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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 용주면, 65세 이상 노인 등 매월 150가구에 반찬나눔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한끼

 

(포탈뉴스) 용주면은 29일 용주면자원봉사사무실에서 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023년 반찬나눔' 발대식을 진행했다.


반찬나눔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합천댐 주변지역 주민생활지원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지역봉사단체가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증진사업이다.


반찬나눔 봉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총 8회, 7월 8월 제외) 평소 노인분들이 즐겨 드시고 맛있는 밑반찬 4종류를 만들어 각 마을 경로당, 65세 노인가구, 취약계층 등 총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열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은 “합천댐 주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준 용주면장은“반찬나눔을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와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반찬들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 시간을 가지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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