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훈련 및 적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연천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으로 진행한 이날 훈련은 ▲ 소방차의 소화 시연 및 실습 ▲ 소화기 사용법 및 진화 훈련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으로 이어졌으며, 연천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적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의 날로 합동소방훈련을 마친 후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해 경보 발령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천 관내 각급학교 및 직속 기관도 기관별 자체 계획에 따라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로 인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계절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화재진압 훈련뿐만 아니라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도 병행함으로써 연천교육지원청의 전반적인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
(포탈뉴스) 연산중학교는 14일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산중학교 학부모회 및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미니햄버거와 과일꼬치를 나눠주는 활동을 통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눈을 비비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받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는 학생들을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구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연산중학교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직원 30여 명이 예산군 오가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기 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농촌 일손 돕기를 포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힘쎈 충남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은 충남도청이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도내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 충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과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위한 정책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 밖 돌봄 공간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기관 간의 적극 노력 ▲우수한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 ▲충청남도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노력 등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충남도청의 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과 함께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충남 온종일 아동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충남도청의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
(포탈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0일간 1인 1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나누는 ‘나도 청렴 한마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군포의왕 교육공동체 각자의 청렴·상호존중 의식 공유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각자의 청렴 의식과 소명을 담은 1인 1개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매일 업무하면서 이용하는 경기도교육청 메신저(GOE메신저) 프로필 메시지에 담아 캠페인 기간 동안 게시하는 것으로, 군포의왕 관내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청렴 한마디 캠페인’을 통해 청렴·상호존중을 일상화하고, 1인 1청렴·상호존중 실천문구를 조직구성원들과 비교·공유하며 스스로 청렴·상호존중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공감대를 형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여는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포탈뉴스) 영덕야성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0일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과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영덕 관내로 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했고 1학기에 가지 못한 학년은 2학기 현장체험학습 때 영덕 관내로 현장체험체험학습을 다녀올 계획이다. 2학년, 5학년, 6학년은 각각 영덕 관내에 위치한 숲속자연교육농장, 떼굴이농장, 목재문화체험장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고, 1학년과 4학년도 각각 포항에 위치한 우리들 좋은 세상과 경주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원영민 교장은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실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농업계고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혁신의 시작, 충남FF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 8개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농업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농업교사현장연구발표대회에서는 ▲농업기계정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현장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교사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부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농업은 환경 보호, 식량 안보와 연계한 혁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농업계 학생들에게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공존을
(포탈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13일에 영덕 내 음식점에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덕에서 교직생활을 해 오신 교육원로 18명과 영덕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으며, 교육원로에게 감사꽃 전달식, 스승의은혜 합창,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영덕군교육동우회 사무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교육원로를 초청하여 사은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최근들어 교권이 흔들리고, 저출생으로 힘든 시기에 후배 교사들의 고충이 더욱 가중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 교사들이 항상 사도의 길을 걷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선배 선생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고 있으며, 이제 우리 후배 교사들이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교육 활성화와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해초등학교는 2024년 5월 8일 4,5,6학년 학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안전연합 포항지역본부에서 강사님과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과 자세 이행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이론 교육 그리고 직접 시행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심정지 상태에서는 심장이 멈춰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뇌손상을 입게 된다. 실제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이라 일컬어지는 4분이 경과하면 생존율이 25%이하로 급격히 낮아져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영해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은 “오늘 내가 배운 심폐소생술이 지나가던 누군가가 아니라 나의 가족을 살리는 기적이 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위급상황 시 망설이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배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전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경보를 발령하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은 4월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과 23일 핵 모의 전투훈련을 실시하는 등 올해 들어 11차례 미사일 발사를 도발하며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재외공관 위해 시도 등 첩보 입수로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하며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오전 11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또한,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참석인원을 파악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
(포탈뉴스) 강구초등학교는 5월 10일 3학년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교 밖 농장(구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농장의 텃밭에서 고구마와 옥수수 모종을 직접 심음으로써 자연과의 소통하며 농업의 기초를 배웠다.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농장에서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토양의 중요성을 느끼고, 작물을 심는 체험을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안에서의 텃밭 활동과는 달리 넓은 농장에서의 체험으로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3학년 김00학생은“모종을 뽑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작물을 심는 것이 재밌었다.”, 5학년 김00학생은“모종을 심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바깥에서 하는 농사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교장은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식물을 심으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노동의 가치를 알 수 있었을 것이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울릉․포항 교육 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손희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김희수․서석영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울릉․포항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 및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진규 울릉교육장과 천종복 포항교육장의 학교 지원과 업무 개선 실적,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양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예술교육과 진로 체험, 해양 교육, 디지털 SW-AI 교육 등 두 교육지원청의 현장 맞춤형 학교 지원 정책과 강화 노력을 알 수 있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하 보호담당관)을 신설하고 교육 활동 침해에 신속히 대응해 교사의 교육 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호담당관은 서기관급 담당관을 중심으로 교육활동보호 담당과 교육인권경영 담당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특이 민원에 대한 법률 상담 지원 및 민원 대응 체제 구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총괄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운영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교육 활동 침해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 강화 등이다. 그동안 보호담당관은 경상남도 학교안전공제회와 ‘교원보호공제’ 계약을 체결하고 분쟁 조정 서비스, 위기 시 긴급 보호 서비스, 민사소송 제소 시 비용 지원, 변호인 선임 비용 선지급 등 법률 상담 지원 범위를 확대해 촘촘한 법률 보호망을 마련했다. 또 교사 개개인이 특이 민원에 대해 대응하던 것을 기관이 대응하는 3단계 민원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우선 학교장 중심의 민원대응팀이 응대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특이 민원은 해당 교육지원청과 경남교육청(교육활동보호담당관)으로 이관한다. &nbs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전 학교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최근 학생‧학부모에 의한 모욕‧명예훼손‧협박 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 학습권의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학생‧학부모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셋째 주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에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제 간 사과와 감사 편지 쓰기, 교육활동 보호 글쓰기, 표어‧포스터대회, 등굣길 이벤트, 사제동행 체육대회 등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행사와 캠페인을 벌인다. 또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교원 대상으로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진행한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개정된 교원지위법의 정신에 맞게 교육
(포탈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2회차에 걸쳐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책놀이지도사 과정 연수를 지원한다. 광주하남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여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봉사동아리는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책놀이 수업은 연령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연계하여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동아리는 5월 말부터 선동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과 역동바룸 돌봄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교육자원봉사동아리가 늘봄학교 뿐만 아니라 공유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자원봉사자로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며,“우리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교육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봉사자 역량강화와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