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동구의회는 유례없는 폭염과 온라인 시장 확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찾아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 시장과 산수 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남광주 시장을 찾아 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문선화 의장은 “치솟는 물가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줄었다”면서 “명절 준비만큼은 넉넉하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동구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국민의힘, 철원2)은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내 하천 및 저수지의 수질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엄 의원은 급격한 산업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환경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현 세대의 중요한 책무임을 강조했다. 엄 의원은 "하천, 저수지, 강, 바다는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이며, 우리 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엄 의원은 철원군에서 발족한 ‘강원 청정 깊은물 푸르게 운동연합회’의 EM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 사업활동을 소개하며,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 집단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하천의 자정 능력을 높이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이 사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하천과 저수지의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EM 흙공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철원군에서 시행된 이 사업
(포탈뉴스통신) 김태우 의원(수성구5)은 12일 오전 지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수업에서 김태우 의원은 수성구 토박이로서 정감있게 학생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소통하며, 의회의 역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쉬는 시간을 포기할 정도로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본인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등을 소개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끌어 내어 이해를 도왔다. 강의 후반에는 의정활동 사진을 공유하며, 시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시민의 일꾼임을 강조했다. 강의 마지막에는 쇄도하는 질문에 대해 일일이 답변한 김태우 의원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어린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어린이들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항상 손을 먼저 내밀어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지하 등 밀폐된 공간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설비를 지상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조성 행정과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감시망 마련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소위 전기차 포비아로 사회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전기차 화재는 다른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진압이 쉽지 않고, 장시간 연소되며 주변에 피해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기존과는 다른 특별한 소방력과 예방책이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이를 새로운 사회재난의 하나로 인식해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하공간에 충전기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설비가 설치되어 있는지 전수 점검하여야 하고 관리자 교육 또한 필요하다”며, “지하와 같이 밀폐된 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설비를 지상으로 이동할 경우 이전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의 조성 행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대구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화재 감시를 위한 CCTV를 설치하고 대구CCTV관제센터에서 이를 감시하도록 하여,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대구시에 강하게 요구했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을 위한 구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백지은 의원이 발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해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전국 최초로 마련됐다. 백 의원은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의 근로 조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들의 처우와 수당에 대한 별도 가이드라인이 없어 지자체별 기준이 상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무수행과 안부확인을 위한 경비를 생활지원사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1년 단위 근로계약 체결, 연차사용의 어려움, 경력인정의 한계 등 업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처우에 대해 지적했다. 백 의원은 “노인돌봄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생활지원사의 수당 및 필수경비 지원, 감정노동 피해예방, 고충상담과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종합적인 지원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최저임금 수준과 고강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 홍천1)은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철폐를 주장하며, 운동선수의 특성과 꿈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에서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선수의 학업성적이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영욱 의원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운동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학업성적을 강요하고, 성적 미달 시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것은 학생들의 적성과 꿈을 억압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운동에 뛰어난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업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슬로건인 '마음껏 펼쳐라'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도전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의미"라며, "학교운동선수들이 학업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신경호 교육감에게 "전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9월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 사태와 관련하여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을 규탄하며, 조속한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을 발표한 전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안1)은 “본격적인 수확기가 도래했지만 쌀값은 10개월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80kg당 17만 원 선까지 추락했다”고 표명하며, “정부가 작년도 공공비축 매입 물량을 축소한 결과, 농협들이 과도한 재고를 떠안게 되었고 이는 결국 쌀값 폭락의 원인이 됐다”며 정부의 정책 실패를 지적했다. 특히,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올해 수확기 대책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내놓은 재고쌀을 제외한 올해 쌀 초과생산량만으로 한정된 시장격리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며 “정부대책에서 빠진 재고쌀이 시장에 저가로 유통되어 수확기 쌀값이 더욱 하락할 것이며, 정부는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민들이 더 이상 버틸 여력조차 없을 만큼 극한의 상황에 내몰렸음을 강조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재고쌀 시장격리 및 실효성 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국·남동구5) 의원은 동부권 공립 특수학교와 지역 내 12개 학교를 찾아 교육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민수 의원은 지난 10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동부권 특수학교인 청선·미추홀학교(특수학교)를 비롯해 인천장수초교·인천남동초교·인천만수초교·인천서창초교·인천장서초교·인천장아초교,만성중·남동중·서창중·만월중, 문일여고·만수고 등 총 14개 학교를 방문해 노후된 시설들을 점검하고, 각급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청선학교와 미추홀학교에서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복지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위한 지원 강화 방안을 강구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 육성, 과밀학급 해소, 안전한 통학로 조성, 체육시설 보강, 운동장 정비, 스탠드·차양막 설치, 주차장 확충, 낙후된 시설 정비 요청 등 학생들의 생활 및 교육활동과 밀접한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민수 의원은 “학교 교육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지역 현안해결과 도비확보를 위한 ‘경북도의회 도의원 초청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들은 포항 출신 경북도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중점 도비 확보 사업과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의원들은 그린웨이철길숲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지하관로 인프라 구축사업,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지역 어르신 등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승차 사업 등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일만 의장은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도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의 미래 100년을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소통‧협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가 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고성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산업경제위원회가 심사한 ‘고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 총 14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정영환 의원이 ‘고성군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촉구’, 김원순 의원이 ‘고성군 농어촌버스 전면무료화 정책 제안’, 김석한 의원이 ‘체계적인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에 관한 제언’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정영환 의원은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예방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제공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원순 의원은 고성군 농어촌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2025년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제안하며, 이는 단순한 교통 정책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의회 김영서 의원은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 삼계정수과에서 진행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4월 국비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8억 원을 활용해 침전지 유출부에 깔따구 유충을 걸러내는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종 계약을 앞두고 ‘수도용 자재 적합 인증’인 CP 인증을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인증받을 때까지 계약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해당 장치와 관련된 기술용역이나 기술제안 공고를 먼저 하지 않고, 특허를 가진 업체가 장치를 만들어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한 후 기술제안 공고를 한 것은 사실상의 수의계약이며, 편법을 이용한 사례로 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계약 직전까지 해당 제품의 ‘수도용 자재 적합 인증’인 CP 인증을 받지 못해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해당 업체에 대한 특혜 시비를 초래할 소지가 있다고 했다. 한편, 환경부에서 발표한 ‘유충발생 예방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깔따구 유충 관련해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의회는 9월 12일 가흥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제4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영주시 청소년 실내놀이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으로 제안설명 및 찬·반 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시의원의 역할과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퀴즈 시간을 통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병기 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민주적인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의 ‘불용소방차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쳤다. 이영희 의원은 “불용소방차가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 적재적소에 지원되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위탁 절차 및 지원국가 선정 과정에 대해 질의했다. 이영희 의원은 그간 민간위탁 업체를 단일 업체로 한정하여 운영해 온 점을 언급하며, “해당 업체가 불용소방차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절차상 공정성과 투명성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위탁 과정에서의 개선을 촉구하며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의원은 “지원 국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객관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선정심사위원회가 각국의 필요와 상황을 철저히 평가하여 적절한 국가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 8)은 11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열고 일산서구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일산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행복주택 개발사업의 공사중단 현황 및 향후 계획으로, 해당 공사는 2022년 6월경 시험 굴착 중 철도 옹벽이 사업부지 경계로 침범한 것을 발견하여 중단됐다. 고양특례시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끝에 일부 활성화 계획을 변경하여 설계변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택수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의점을 찾아 기쁘며, 일산역 앞 부지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한 엄성은 고양시의원은 “오랫동안 공사가 지연되어 불편함이 있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의 설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도시혁신국은 “일산서구 보건소는 일산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공간을 공유하는 구조보다는 현 보건소를 존치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일산 지역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창업 특화 시설로 변경
(포탈뉴스통신) 이인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사회복지자원봉사사업 민·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하여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당연 설치에 따른 민·관 역할 모색’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의 당연 설치는 지역 사회복지 문제 해결, 지역 자원 연계 강화 및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요한 정책적 결정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전반적인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및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시·군 사회복지지원봉사사업의 운영 관리 등을 추진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며, “도내 26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에 개소별 42,000천원의 운영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예산을 지원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