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77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계획된 ‘추석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특’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허승범 경제실장에게 질문했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2020년 추석맞이 골목상권·전통시장 경기지역화폐로 장보기 사업을 진행한 바 있기에, 이와 같은 사업의 기저효과를 제대로 평가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해당 사업 종료 후에 사업 만족도 조사가 예정된 것으로 안다”라며,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이를 정기적인 사업으로 전환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한 질의를 금철완 노동국장에게 이어갔다. 이 부위원장은 “노동계는 노동시간 단축은 대환영하지만, 이는 사회적 대타협이 전제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의 목적은 노동시간 단축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9월 11일 오전 8시 혁신특위 후반기 운영을 위하여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그동안 혁신특위 활동 중간보고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혁신특위는 회의 4회, 현장정책회의 1회, 혁신안 설명회 1회를 개최하며, 혁신안의 3개분야 11개 과제 중 9개 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특위 위원들은 현재 남은 과제(2개)에 대해서도 조속히 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경제실이 보고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페이백’ 행사의 형평성을 지적했다. 이날 보고된 ‘페이백’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하여 25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10%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1일 최대 3만원/1인당)으로 돌려주는 이번 ‘페이백’ 행사에는 총 290개소 중 260개소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의 소상공인이 참여 중이다. 이기환 의원은 참여 하지 못하는 30개소의 속사정을 생각해 달라며, 더 어려운 상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전체 참여를 유도해 달라고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행사장을 찾는 도민분들은 참여 업장과 미참여 업장을 구분하지 못해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 중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을 직접 방문해 청취했다. 정경자 의원은 “유튜브로 생중계가 되지만 가만히 앉아서 보고있기 힘들만큼 긴장이되 기자회견실을 직접 방문하게됐다. 2일 정도를 거의 뜬 눈으로 보냈다. 도의원을 하며 지금 이순간이 ‘가장 기쁜 순간’ 이라며 공공의료원 선정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양주시로 결정한선정심의위원회와 김동연 도지사의 ‘참 잘한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어려운 과정을 거친 결정인 만큼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중간과정에 발생될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 무사히 건립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랑스러운 남양주시민과 주광덕 시장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0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현재 공람ㆍ공고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비기본계획(안)과 경기도 정비기본방향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던 유영일 부위원장은 안양시가 입법예고한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제시된 공공기여율이 타 지역보다 높아 사업성 악화로 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타 도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특별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용적률이 정비기본계획으로 정하는 기준용적률 이하인 경우 특별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용적률에서 특별정비계획 수립 이전 용적률(현재의 건축물대장 용적률로 종전용적률)을 뺀 용적률의 100분의 15로 되어 있으며, 현재 공람ㆍ공고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서는 기준용적률을 330%으로 적용했다. 기반시설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이나 도시의 기능 유지에 필요한 도로ㆍ공원ㆍ학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4년 9월 11일 제431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공영버스회차지 내 전기버스충전기 설치 동의안” 심사과정에서 도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해 회차지내 충전기 설치시 화재방지 및 진압시설 설치와 충분한 소방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인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기자동차 화재를 계기로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1위인 우리 제주도민 사회에서도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 도내에서 운행되는 전기버스의 보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의 가능성도 비례해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번 전기버스충전기 설치 동의안 내용에는 제시되지 않은 회차지내 전기차 화재방지 또는 진압시설의 설치계획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김기환 의원은 올해 1월 안양시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에서 진압에 8시간이 걸리고 8일후 재발화됐던 사례와 2020년 용산구에서 발생한 테슬라 전기차 화재사고시 약 4만4700리터의 물이 사용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이 초대 민선시장인 고(故) 최기선(1945~2018) 시장의 업적을 기리는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을 찾아 축하와 최 전 시장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겼다. 정해권 의장은 지난 10일 인천대 대공연장에서 최 전 시장의 유가족 김영애 여사를 비롯해 최동석 해주최씨대종회장,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영복 최기선시장추모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각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내 아카데미로 일부 구간(580m)에 명예도로명 '최기선로'를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최기선 시장님은 오늘날의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신 분”이라며 “국립대인 인천대의 시립화와 함께 선인학원의 정상화를 비롯해 송도매립이라는 거대한 사업을 통해 인천 발전을 이끌었다”며 최 전 시장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고령친화도시연구회는 1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고령사회의 고령자 돌봄 사회서비스의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친화도시연구회’와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강원여성’이 공동 주최했으며, 강원지역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혜순 ㈜꾸림 대표의 발제로 시작하여 이지영 도의원, 윤지영 강원고사리 춘천시지회 회장, 민연경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저출산·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에 비해 고령자 주거시설은 양적으로 부족하다며, 이를 해결할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박윤미 연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고령친화도시로 성장하고 고령자 지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령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고령친화도시연구회’는 2023년 7월 구성된 도의원 연구단체로, 도내 고령 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영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9월 10일 ‘순천 선암사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공사는 순천 선암사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방도 857호선의 도로폭이 협소한 구간에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해소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함이며, 지난 2024년 5월 13일 실시설계 용역이 착수된 바 있다. 공사 구간은 순천시 승주읍 서평사거리에서 죽학삼거리까지 약 3.6km로, 4차로로 확장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노선 선형과 도로 구조 등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설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정영균 의원은 “이번 도로 확포장 공사는 교통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과일 및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포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의회 강창오 의원은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강창오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전소 설치와 관련된 안전대책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전기차 충전소 설치 시 강화된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근 지자체의 경우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 소방 안전 가이드’와 ‘전기차 전용 구역 안전대책 추진계획’ 등을 수립해 안전기준을 마련한 사례를 언급하며, 밀양시도 이와 같은 구체적인 안전기준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이동식 소화수조 및 질식소화덮개와 같은 장비 도입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밀양시 관내 7개 소방서 중 이동식 소화수조가 1개소, 질식소화덮개는 3개소에만 배치되어 있어 화재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장비 도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의회 정희정 의원은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사업에 있어서 평등한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희정 의원은 “밀양시가 그동안 교육경비 지원과 장학재단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따라가기에는 아직도 역부족인 상황”임을 지적했다. 정희정 의원은 그에 따라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사업에 있어서 평등한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장학재단 운영이 일부 학교시설 지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몇사람의 특기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소극적 운영에 머물고 있다”며 관내 소속 예체능 클럽이나 단체, 동아리에 대한 지원 등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밀양아리랑 및 밀양의 무형유산 관련하여, 지역특성화 장학생을 선발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밀양의 문화유산을 배움으로써 대를 이어서 밀양의 문화가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학생들을 위함”이라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관내 특기생들이 글로
(포탈뉴스통신) 지난 10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4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종료 후 도립미술관 분관의 거제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전날에 이어 2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속개된 간담회는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원들을 비롯해 경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경남도가 도립미술관 거제 분관 건립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박주언(국민의힘, 거창1) 위원장은 “소관 상임위에서도 도립미술관 수장고 포화 상태가 심각한 것은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도 집행부의 관련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으며,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의원 역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올해 본예산 심사 외에도 두 차례에 걸친 업무보고 과정에서 분관 건립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전혀 소통이 없었다”라며, 예산 집행기관인 의회와의 소통 부재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김구연(국민의힘, 하동) 의원은 “거제 행복어울림센터 건립의 사업변경 관련하여 국토부와 협의 중인 걸로 알고
(포탈뉴스통신)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현동 공공주택 입주지연에 따른 배임 혐의 경찰 수사, 감사원 감사, 행정안전부의 경영진단 등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감독기관인 경상남도가 책임을 지고 사태 해결에 나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장우(국민의힘, 창원12) 도의원은 11일 열린 제41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하여 경상남도의 유일한 공기업이자 경상남도 100% 출자기관인 경남개발공사의 경영 부실, 현동 공공주택 입주지연에 따른 86억원의 도민 혈세 낭비 의혹, 시공사 특혜 제공 의혹 등에 대하여 날선 질문을 던졌다. 먼저 이 의원은 석연찮은 현동 공공주택 건립사업의 공사기간 연장, 지연배상금 부과 입장 번복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동 공공주택 사업은 시공사인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로 수주한 사업이라 기간 연장이 불가능한데도 원자재값 불안정, 건설업계 파업, 우천일수 초과, 대체휴일 등 사유로 공사기간을 7개월이나 연장해준 것은 시공사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남개발공사가 3번째 공사기간 연장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린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포함하여, ▲ 배심교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밀양시 견인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김종화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 날 정희정 의원은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사업 평등한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 다음 세대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자 제안했으며, 강창오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사고 예방 대책 마련 촉구‘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안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