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교육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제48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의2에 근거하여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투명성 확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사례 공개, ▲ 예산낭비 신고센터 설치 ·운영, ▲ 예산성과금 지급, ▲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설치 등이 포함됐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낭비 방지와 예산절감 사례 공개를 통해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감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도민과 함께 투명한 예산 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동암 장효근 선생”과 관련한 토론회를 지난 5일 개최하여 생가 보전 등의 기념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백창환 (사)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김미수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일산1·탄현1·2)이 좌장을 맡고 권선영 의원(화정1·2)과 안재성 고양시 향토문화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장효근 선생의 맏손자인 장세왕 선생은 동암 장효근 선생의 주요 업적과 생애를 이야기 하면서 “일찍이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론을 통한 ‘항일’, ‘민족계몽’에 힘을 쏟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는 최경순 향토사학자가 “생가 보전의 필요성”을 주제로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최경순 향토사학자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기틀이 된 행주대첩의 중요한 장소이자 3.1운동 때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 가운데서 횃불을 들고 선상시위를 했던 행주나루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행주지역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족독립역사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권선영 의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문승호(더민주·성남1) 의원이 10일 해외입양인 및 입양인 2세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상처와 혼란을 치유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 의장과 문 의원은 네덜란드국제입양인서클 한유근 대표(세계한인입양인 연맹조직위원장)와 해외입양인 2세인 마리트 김(Marrit Kim)씨, 입양인 심리문제 상담가 아네뜨 프렘(Annet Pruim)씨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과 그 2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한 대표, 마리트 씨는 이 자리에서 입양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 혼란을 잠재우고,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기 위한 ‘뿌리 찾기’에 제도적 한계가 크다는 점을 호소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관심을 요청했다. 한 대표 등은 “입양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가족을 찾는 것에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어려움이 크다”며 “내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족을 만나고 싶어 하는 입양인들에 대해서는 법적 한계선을 조금이라도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민주, 화성1)이 좌장을 맡은 '경기남부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과 물 재해' 대응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홍근 의원은 “경기남부지역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로 인한 산업용수 증가에 따른 물 부족 발생과 가뭄 대응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백경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는 “개발사업 시 물 공급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하는 허가제 도입이 필요하고, Top-down 방식이 아닌 bottom-up 방식의 유역관리와 이수와 치수가 조화를 이루는 유역 단위의 통합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은 정부의 물관리 및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며,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이 기후위기 대책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려는 계획”이라고 우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발대식 및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응원하고, 청년단체들의 정책 개발 참여를 당부했다. 이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청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윤종영 의원은 도전한국인 경기도의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서을특별시의회와 (사)도전한국인본부로부터 초청됐다. 윤종영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청년협의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논의 된 내용 중 경기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며 “향후 경기도의회에서도 청년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국내 150개 청년단체의 연합체로, 청년들의 다양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10일 오후 제8차 회의를 개최하여 도청 27건, 도교육청 11건, 도의회 2건 등 40건의 조례를 정비한 조례안 33건에 대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40건의 조례 중 개정이 33건, 폐지가 7건인데, 정비사유로는 타조례통합 11건, 현실부적합 19건, 권리 제한 2건, 만 나이 용어정비 8건 등으로 나타났다. 폐지조례는 도청 3건, 도교육청 4건으로 도청소관은 '경상남도 헌법읽기 장려 및 지원 조례', '경상남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이고, 도교육청 소관은 '경상남도교육청 독립항쟁사교육 강화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교육청 헌법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경상남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다. 하지만, 7건의 폐지 조례는 단순히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조례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해당 조례의 주요 지원내용 및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예를 들어 '경상남도 헌법읽기 장려 및 지원 조례'와 '경상남도 민주시민교육 조례'의 주요 내용인 헌법읽기 및 민주시민교육 지원 내용을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상구장애인근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시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의장을 비롯한 참여한 의원들은“온정과 관심이 꼭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과 소규모 시설들이 많다.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귀를 귀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대표 김희영)이 10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김대건신부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 방향성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와 안지현 간사, 유진선 의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이상욱 의원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문경섭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조문희 문화예술과장, 허인순 관광과장, 이원주 산림과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앞서 현정수 사도요한 신부(2027 서울 WYD 조직위원회 사무국장)가 ‘2027 서울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김명섭 교수(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가 연구용역의 추진사항에 대한 중간 보고를 하고 향후 연구의 추진방향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본 연구용역에서는 ‘교황님을 은이성지로’라는 목표 아래 성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와 용인시 종교 유적들을 스토리텔링 해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최적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는 10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국 전체 의원과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 ▲청렴 관련 법령·제도 ▲행동강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관영 의장은 “청렴은 의원과 직원 모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의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을 숙지하여, 구민들이 믿고 맡겨주는 만큼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면서 “추석 명절에는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기부 풀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을 장애인보호시설에 후원금으로 전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여수시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나눔 바자회’는 9월 10일 여수시의회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백인숙 의장 및 시의원, 아름다운가게 전남본부 이상율 공동대표, ‘사랑이가득한집’ 문명규 원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후원금 조성을 위해 시의원, 의회사무국과 여서동․문수동 주민센터 직원 등은 의류․주방 용품․식품 등 6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일일 판매원으로 앞치마를 두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필요한 물품도 구매해 바자회 판매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장애인 보호시설 ‘사랑이가득한집’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는 향후에도 기부금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인숙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우리 이웃을 위해 꼭 필요
(포탈뉴스통신) 앞으로 진주시 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기업활동 지원·촉진 예우나 세무조사 유예 등 큰 혜택이 주어진다. 도내에서 한발 앞서 제정된 진주시 조례 덕분이다. 진주시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 ‘진주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최종 가결했다. 박미경 진주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진주시 가족친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진주시는 해당 조례에 따라 가족친화기업에 대해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및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기업·기업인 홍보 등 예우와 지원 우선권을 부여한다. 또한 시는 가족친화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나 마을 등에도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 가족친화기업은 가족친화법에 따라 여성가족부 고시 기준에 부합해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양육과 가족부양 등에 대한 책임을 사회적으로 분담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진 기업들이 해당한다. 기업들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가족친화 경영만족
(포탈뉴스통신) 정용학 진주시의원이 10일 제259회 임시회에서 용도가 만료된 매립장의 정화 작업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공원화하고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진양군과 진주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던 진성면과 문산읍 경계 지점의 ‘상문 매립장’이 정화 작업을 거쳐 2025년 3월 토지이용제한 기간이 종료된다”며 “진주시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발상지답게 이곳에 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진주시 초전공원을 비롯해 서울 난지도공원, 대구 생태수목원 등 사례를 거론하며 “친환경 생태공원과 함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파크골프 인프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 대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특히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매립장 조성이라는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이라는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시에는 12곳에 총 189홀의 파크골프장이 조성·운영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시설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달 기준 진주시체육회 산하 파크골프협회 등록 클럽은 94곳이고 회원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이케이 청렴사회 연구소장 한창희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관한 청렴 특강, △반부패청렴 법과 제도 등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청렴의 생활화와 부정부패 예방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지방의회에서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며, 군민들의 신뢰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대표한 예산군의회가 청렴하고 떳떳하게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묘영 진주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청소년들이 잠재된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주형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10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바우처 사업 도입과 관련해 “모든 청소년에게 기본 권리와 복지 증진 차원에서 다양한 학습 및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아실현에 가장 중요한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면 경남 고성군 등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고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다고 내다봤다. 진주시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 2만여 명에게 바우처 혜택이 돌아가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더불어 관내 바우처 가맹점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청소년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미 경남도내 거창군과 고성군을 비롯해 전남 곡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