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월 3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주요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9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기본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12인)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건의 안건을 포함해 7건이 수정가결, 집행부에서 제출한 4건이 원안가결 되며 총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주관한‘재산세 공동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서울시의회 재정균형발전 특위 구성 결의안’ 발의로 재산세 공동과세제도 개편 논의가 이뤄짐에 따라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및 차등 배분에 대응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제 발제·경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의견 청취·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미욱 강남구 세무관리과장은 “강남구는 재산세 공동과세제도 도입으로 2008년부터 16년간 재정 손실을 감수하며 3조원 가량을 특별시분 재산세로 전출해 자치구 간 재정 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을 상향하고, 차등 배분하게 되면 자치구 간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자치구 간 갈등만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강남구의회 이향숙 의원(경제도시위원회)은 “강남구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50%에 달하는 재산세 공동과세에 협조해 온 것을 감안하지 않고, 60%로 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강남구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및 소방본부 소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이날 「대전광역시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정 위원장은 “대전광역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등에 대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공공기관 이전 추진 현황 등에 대한 관리․감독 등 사업 이행 관리에 관하여 규정함으로써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 등의 대전 이전 촉진을 위해 본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대전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대전광역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의 유치 및 지원 여건 조성을 위해 공유재산의 대부료 감면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원활한 방재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 지원 사항 등을 규
(포탈뉴스통신) 김영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10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운영의 형평성을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민방위복은 민방위 훈련 시 통일된 복장으로 적극적인 안내와 신속한 협조 요청을 하기 위함인데 시대에 따라 바뀌는 민방위복을 비용 부담과 지급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 공직자들에게만 지급하고 있다”며 “하위 공직자들은 사비로 구입해 입어야 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제각각의 복장인 공직자들이 섞여 역할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며 “복지 규정을 바꿔서라도 직원들에게 일관된 민방위복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촌지역 버스정류장에 대해서는 “도시는 대기실 형식의 유개승강장이 70% 이상 설치됐지만 농촌은 그렇지 않아 뙤약볕에 어르신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다”고 꼬집으며 “승객의 안전과 지역 형평성을 위해 농촌지역에도 유개승강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으로 주택가 및 상가 이면 도로의 주정차 금지 노면표시에 대해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26억 원이 증가한 6,013억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향정 위원장은 “예산의 형평성 및 타당성을 고려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안 가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의결된 안건으로는 △동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동해시노인요양원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국공립어린이집(기설치)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해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보건소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되었다. 한편, 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송정 작전헬기장 설치 문제와 관련, “소음ㆍ분진으로 인한 주민 피해 문제와 재산권 피해가 심히 우려된다.”라며, 특히 “군사기지 최외각 경계선으로 2km 이내 지역에는 천곡, 북삼 등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가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일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김영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운영의 형평성’과 윤영일 의원이 ‘광산구 전세 사기 예방’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 모든 구민이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오는 10월 개회하는 제292회 임시회로, 주요 안건 심사와 함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10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제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작년부터 접수된 광주시 전세 사기 피해 412건 중 광산구는 절반에 가까운 198건으로, 피해자 대부분이 청년이나 사회초년생이어서 젊은 나이에 큰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6월 ‘전세사기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전세 사기는 계속되고 있고 정부는 무책임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세입자에게 불리한 제도의 빈틈을 노려 사기를 일삼고 있는데 이는 개인의 탓이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현재 시 중심으로 전세 피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광산구도 구 차원의 세밀한 지원은 물론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전세 사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세 가지 제언을 이어갔다. 먼저 “임대사업자의 등록을 의무화하여 광산구가 임차인에게 임대인의 정보를 고지해 정보의 불균형을 방지하고, 중개의뢰인이 전세 사기로 의심되는 계약 담당자의 신분을 알 수 있도록 중개보조원의 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전통문화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회덕향교와 진잠향교, 도산서원과 숭현서원 등에서 시민 대상으로 충효교실과 주말서당, 전통문화 시민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통문화 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단체나 전문가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최근 제기되어 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추진된 이번 개정안은 전통문화의 육성과 지원을 뒷받침할 협의체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규정과 협의체 위원 구성, 회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광역시 전통문화육성협의체는 전통문화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과 관련 사업의 발굴,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그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된다면 대전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에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연이어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미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위기가구 발굴 및 포상에 관한 조례'와 이미경 의원과 공동 발의한'여수시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가 지난 6일 여수시의회 제240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여수시 위기가구 발굴 및 포상에 관한 조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장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여수시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과 양육의 위기를 겪는 임산부와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로,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비밀 누설 금지 등을 통해 안전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성미 의원은 "이번 조례들을 통해 여수 지역의 위기가구와 위기임산부 및 영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6건을 심의하고, 보고를 청취했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202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 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관련, 학교 설립 시 개교 시기와 입주 시기가 맞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함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024~2028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 운용 계획 보고」 관련, 학교 청소실무원 배치 기준과 청소 범위를 묻고, 대전둔곡초중학교의 경우 1명이 통합학교 전체를 담당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추가 인력 배치 검토를 요청했다.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학생 피해 사례와 교육청의 대응 방안에 대해 묻고 피해자 지원과 예방 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주 용산초 순직 교사 1주기 추모식 개최 관련, 그간의 교육활동보호 방안 추진 내용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 대한 소통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대전수학문화관 증축 관련 갈등 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 조정과 대전 최초 초중통합학교로 개교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83회 해운대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3차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미희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상임위에서 구청장의 책무 강화, 중복지원 방지 규정을 추가한 수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이들은 반려동물 진료비와 장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조례에 따르면 매년 최대 20만 원 이내로 반려동물 진료비 또는 장례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희 의원은 "반려동물이 사회취약계층에게 중요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반자인 만큼, 이번 조례는 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례로 신설된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은 반려동물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반려인들이 적절하게 애도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nb
(포탈뉴스통신) 2024년 9월 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유점자 의원(국민의힘, 중2·좌2·송정동)이 대표 발의한 '녹지 내 직장 어린이집 신축 결사 반대 결의안'이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결의안은 해운대구 중동 오산공원 인근 녹지에 대형 직장 어린이집 건립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주민들의 환경권 침해 우려를 이유로 신축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유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4년 뒤 부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곳 중 4곳은 폐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운대구 내 어린이집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의 어린이집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운대구 내 어린이집은 2017년 169개에서 2024년 7월 기준 152개로 줄었으며, 최근 영유아 급감으로 인해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어린이집과 유치원 감소율 1위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신규 어린이집 건립은 에산 낭비이며, 폐원한 어린이집의 재활용과 운영 방안을 개선하여 공공 형태로 전환하는 등의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10일 제2차 회의를 열어 교통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공영터미널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관련하여, 유성복합터미널 운영권에 대해 질의하며, 공정한 운영자 선정을 위해 운영 방안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는 건축물이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경우 제도적 보안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수시 점검을 통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광역시 어린이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 관련하여, 대전시가 영유아와 노인 복지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반면, 어린이 복지 예산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통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오전10시부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환경국, 녹지농생명국 소관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광역시 물순환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저류시설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장마철 빗물관리 철저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고, 빗물저장 식생이 토사로 하수구를 막는 등 기능을 못해 주민 일상에 불편을 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책실패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세종의 사례를 들어 대전시가 방향성을 잡아 대전 특유의 강점을 살린 로컬푸드 구축을 추진해 주길 당부했으며, 대전팜체험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방치지하보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황톳길 조성 및 유지에 시의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로컬푸드매장 민간위탁내용 전반에 대해 질의했고, 노은 및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악취발생 및 위생불량 등 민원발생에 우려를 표하며 소극 행정이 아닌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익순 의장은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설 처우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