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9월 5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킬러콘텐츠 부재와 예산 부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6세계섬박람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14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로, 섬 생태계와 해양 자원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중요한 기회로 평가되며, 전남이 국제적인 해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충분한 예산 마련,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이지만, 개최까지 2년밖에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이러한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현재 섬박람회의 콘텐츠가 미디어에 치중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전남 지역 섬들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최 의원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예산 부족을 언급하며 “248억 원의 예산으로는 국제 박람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한층 더 강화된 근거 마련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 금지 장소 명확화 △무단방치 시 취할 수 있는 조치사항 △이용자의 준수사항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 등을 주요 개정사항으로 하고 있다. 특히, ‘킥라니’로까지 불리는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방치와 교통법규 미준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단방치 금지장소를 명확히 규정하고 무단방치로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 이동ㆍ보관ㆍ매각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번 조례의 개정은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3년 기준, 2,389건으로 최근 5년간 5.3배가 증가했으며, 2023년 한 해에만 24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상북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김경숙 의원)는 지난 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 청년 소상공인의 지원정책 분석 및 바람직한 정책대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참길의 함재봉 이사장은 “청년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서는 직접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함 이사장은 경상북도 청년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창업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청년소상공인 특화단지 조성 및 관리 지원 조례'를 제안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경숙 의원은 “이번 연구 과정에서 많은 청년 소상공인과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과 해결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는 김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영서, 김용현, 김홍구, 서석영, 임병하, 황두영 의원 등 7명의 의원으로 구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9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는 지난 4일 진행된 제355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수정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당시 행정문화위원회는 문화유산 관련 업무의 건축도시국 이관을 비롯하여 신설 조정되는 2개국(인구전략국, 건축도시국), 4개과(바이오산업과, 외국인정책과, 산림휴양과, 주택도시과)와 사업소의 일부 부서기능 조정 등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 이에 충남도는 안건 심의 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수정안을 발의했고, 신설되는 건축도시국에 문화유산 관리·보수·정비 업무를 이관하고자 한 것을 다시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존치하도록 하는 등 주요 내용을 변경·반영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추후 조직개편 시 업무 특성을 고려하고, 질의 과정에서 나온 내용 중 수정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항들은 향후 지속적인 조직 진단을 통해 점차적인 개선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윤승오․이춘우 도의원은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9일 영천시 소재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영천지역 두 명의 도의원이 함께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설날’과 ‘추석’ 2회 시행하고 있다. 윤승오 도의원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께서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 기쁘다”라고, 이춘우 도의원은 “약소한 물품이지만 시설 이용자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두 도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정책개발·확대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9월6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연구용역 심의위원 추천 ▲2024년도 후반기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선정 심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안동 출신 김대일 의원(교육위원회)을, 부위원장으로는 칠곡 출신 정한석 의원(교육위원회)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대일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며, 도정현안과 지역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비전을 제시해 경상북도의회의 입법정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한석 신임 부위원장은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활발한 연구 활동과 내실 있는 정책연구위원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경상북도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위원장),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과 이형식 의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9일 예천군 예천읍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와 지보면에 소재한 로뎀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에서는 위험 및 안전사고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복지시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기욱 의원은 “유례없는 폭염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심껏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형식 의원은 “아동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 관련 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도의원 및 직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석영 의원(포항6, 국민의힘)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9월 9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솔빛그룹홈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석영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현재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복지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식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아이들의 복지와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추석을 맞아 9일 안동지역 사랑밭주간보호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를 각각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이웃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일 의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큰 불편함과 어려움 없이 함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이웃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도의회차원에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김용현·김일수·허복·황두영 의원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 소재 ‘푸른꿈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두 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체험학습 등의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동들이 정서적·문화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용현 도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복 도의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을 깊이 공감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옥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영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뤄졌으며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옥천2)과 유재목 부의장(옥천1)이 함께했다. 박용규 위원장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생원 시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원과 입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명절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9월6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0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장과 상임위원회별 추천을 받아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김대일 의원(교육위원회), 김용현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김일수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재준 의원(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윤종호 의원(교육위원회), 윤철남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이형식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이철식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임기진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정한석 의원(교육위원회), 최덕규 의원(건설소방위원회), 최병근 의원(농수산위원회)이 새로 위촉됐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앞으로 15명의 도의원뿐만 아니라 각 연구단체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의안 발굴․조사, 의원입법 및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도민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를 통해 '행복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는 9월 5일 예천 축산농협 3층 소회의실에서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한석 의원을 대표로 김일수, 김진엽, 노성환, 이춘우, 조용진, 차주식, 최병근, 허복, 황명강 10명의 의원들로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주교육지원청 김유경 교육지원과장의 학생 자살 현황과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지난 7월 연구회에서 발주한 '지자체와 교육청과의 교육협력의 체제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김유경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하여 학생자살 현황에 대한 실태와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하여 제시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이기용 교수는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관련 대주제는 최근에 와서 중요한 교육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과의 체계적인 교육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포탈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으로 초래되는 유해정보와 과의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유해정보로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 및 치유캠프 등의 사업실행 ▲청소년 복지 및 가족 지원, 정신건강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유해매체 현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