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임철규(국민의힘, 사천1) 경남도의원은 9일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의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관광·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안했다.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기업과 핵심 인력을 끌어올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며,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우주항공산업을 연계하여 서부 경남까지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항공 국가산단의 분양률이 저조한 것은 비싼 분양가가 큰 원인 중 하나이다”라며, “국가산단의 활성화를 위해 ①공공 임대형 산업 용지 공급 방안, ②중소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 구축 ③ 청년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철규 의원은 “사천시는 경남의 8개 시 중 문화기반시설이 가장 적으며, 인구나 도시 규모 대비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며, “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도립미술관(서부관)과 문화 체험 공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9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방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건설소방위원회는 양산 애육원과 창원 대동노인회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양산 애육원에서는 경상남도의회 이영수(양산2) 건설소방 부위원장, 최영호(양산3) 원내대표, 이용식(양산1) 의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창원 대동노인회관에서는 이재두(창원6) 의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건설소방위원회 관계자들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경상남도 건설소방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목포3)은 9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포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를 격려했다. 목포 공생재활원은 1985년 설립된 장애인 거주시설로 생활인과 시설종사자 등 12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 의원은 과일과 마스크,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살피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교육 등으로 사회 참여를 도우며 복지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복지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 의원은 지난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터미널에서 열린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촉식이 이날 개최되었다. 위촉식에서 위원들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임원진 선출, 향후 일정 및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장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황국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권역별 부위원장으로 수도권 홍원길 의원(경기도의회), 충청권 안경자 의원(대전광역시의회), 호남 · 제주권 최무경 의원(전라남도의회), 영남권 이시영 의원(경상남도의회)이 위촉되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각 시도의회 일정에 맞추어 공항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교류활동을 계획하고, 2025년 예산 반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시영 의원은 ‘공항 소음 피해지역 광역의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9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최 의장은 김해시립요양원, 가야노인전문요양원 등 김해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듯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최 의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현장 돌봄에 힘쓰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은 9월 6일부터 7일 양일 간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에는 이장우 수석부위원장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7일에는 정규헌 위원장이 마산애육원을 찾아 원생들과 시설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들었으며,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봉사하시는 시설 종사자분들이 많아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으로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평소에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허용복 도의원과 함께 양산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9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부의장은 여러 시설을 일일이 돌아보고, 아동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지역의 아동 종합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보호자의 귀가 시간까지 아동을 돌봐주는 야간 보호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박 부의장은 “요즘은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아동들을 돌볼 여력이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아이 돌봄을 지역아동센터에 의지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돌보는데 힘써 주시는 센터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9일,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강릉문화재단 출연안' 등 34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강릉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고,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투자유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금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54건의 안건이 심사·가결됐다. 이어서, 윤희주 의원이‘도비 매칭사업 보조율 인상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홍정완 의원이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 조언’을 주제로, 김진용 의원이 ‘청솔공원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각각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익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속에서 일반안건 심사 등 열과
(포탈뉴스통신) 제324회 임시회의 8월27일 개회되었다. 이에 정례회 5분자유발언에 행정문화위원회 황석칠의원(동구2·국민의힘)의 발언이 주목 된다. 황의원은 부산시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공연장으로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그리고 개관을 앞두고 있는 부산 콘서트홀과 부산 오페라하우스의 운영에 있어서 예술경영 마인드를 강조하면서 공공성도 중요하지만 혼합재라는 마인드로 재정자립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하게 언급했다. 이날 황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부산문화회관의 기획공연은 지출대비 수익 수지율이 50%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의 절반 수준이며, 경기아트센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황의원은 부산콘서트홀 또한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한다고 강조하지만 이로 인한 공연 수익, 시민에게 제공되는 효용 등은 고려되지 않고 있음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러다가 시민의 자랑이 되어야 할 문화시설이 정말 ‘물먹는 하마’가 된다고 경각심을 갖고 치밀하게 운영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황의원은 해당 부서에 세 가지를 요청했다. 첫째 흥행을 예측하는 전략을 수립 하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6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한순철 건축과장, 오성택 건축정책팀장, 김유성 건축허가팀장, 정경모 개발행위팀장 그리고 완주군건축사협회 김선희 회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축 인·허가 처리 개선 방안, 건축 관련 업무 협조사항 등 건축인·허가 관련 업무처리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건축사협회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실무와 협의부서간의 소통 미비로 일정이 지연되는 부분으로 인하여 건축주의 고충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건축 민원을 최소화해야 할 방안 마련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축사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허가 처리기간 미준수 ▲건축허가부서와 협의부서 간의 소통 부재 ▲담당공무원의 업무 처리 미숙 ▲건축물 사용승인 시 불필요한 설계변경 요구 등 현안민원을 제기했다. 김재천 부의장은 “완주군 발전성 측면에서 신속한 건축허가를 통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은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24.9.9.)에서 부산콘서트홀 개관에 따른 주차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공사 지연 사유를 명확히 밝히고 향후 추진 일정을 제시하고, △23년 4월 부산광역시의회 공유재산계획에서 의결된 원안대로 북동쪽 주차장을 하루빨리 착공하며, △주차장 준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해소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시설공단 통계 기준에 의하면 2023년도 한 해 시민공원 총 방문객 수는 863만 명을 넘으며 하루 평균 5,400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봄, 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시민공원을 찾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공원 내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주말이면 방문객의 주차수요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현재 남측 지하주차장 415면과 야외 임시주차장 487면으로 주차장은 2개소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달 말에 2천석 규모의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13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또 최현숙 의원이 ‘수성구 구화(區花)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백지은 의원이 ‘필수노동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에 대하여’, 김희섭 의원이 ‘우생학을 아시나요!’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의 여러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제266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일간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은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과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부산시가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2020년 11건에서 2023년에는 72건으로 전기차 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특히 전기차 화재의 약 49%가 운행 중 발생하고 있다는 소방청의 분석 결과를 인용하며,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사고뿐만 아니라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9월 6일에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도입, 정기검사 항목 확대,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개선, 화재 대응 장비 확충 등이 포함되었지만, 김 의원은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한 전기차 충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구체적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돌봄 생활지원사의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생활지원사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이다. 백지은 의원은 현재 수성구에는 305명의 생활지원사가 4,629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누군가는 해야 하는 ‘필수노동’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이번 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노인복지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의 근로 조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들에 대한 처우와 수당에 대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없어 지자체별 기준이 상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업무수행과 안부확인을 위한 경비를 생활지원사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1년 단위 근로계약 체결, 연차사용의 어려움, 경력인정의 한계 등 업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처우에 대해 지적했다. 백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의회는 9월 9일 11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유통정책과)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화목1리, 화목2리 지구)(농정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송군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계획(기획감사실)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 내 개발, 설치를 마쳐 추가 사업비가 들지 않고 군민들이 기대효과를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에 대해 청송군은 노인 복지가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청년 지원책이 부족하다며 정착지원금 지급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내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덧붙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제외 요건을 두었지만 사업을 진행하며 예산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주길 부탁했다. 심상휴 의장은 집행부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