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의회가 지난 9월 6일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담양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통해 “9월 현재 전국 33만여톤 이상의 쌀 재고물량이 쌓여있어 작년보다 20만톤이나 많은 상황”이라며 “공공비축미 매입량 확대 등 임시방편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약속했던 80kg 한가마니 기준 쌀값 20만원 선은 무너진지 오래로 8월 기준 17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농기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농가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수확기 전 정부의 결단력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이 지난 6일 의회 상담실에서 6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련 공무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겸한 제3차 모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광양시 교육재정의 분석과 검토를 통해 더 나은 재정 집행 방안을 찾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연구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용역사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책임연구원 김미영 박사는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광양시 교육재정의 현황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고 참석자들과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연구 용역은 향후 교육 관계자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12월에 예정된 용역 최종보고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안영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광양시 교육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9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과 보조금 관리 사업의 집행·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은 정부가 지방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투자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지원 사업으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비수도권 지방에 신·증설 투자 등에 따른 투자 비용의 일부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창원시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재정악화로 사업을 포기하거나 부도 처리로 진행이 불가해 확보한 보조금을 환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오 의원은 시가 연도별 사업투자진행에 대한 관리는 하고 있으나 고용률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공정률에 대한 관리, 기업재정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사업 점검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재정자금 지원 기준에 따라 매년 사업이행점검보고서를 작성하지만 기업의 현황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해 환수나 반납이 생기지 않도록 규정을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포탈뉴스통신) 성동구의회는 6일 금옥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9월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동구의회를 찾은 금옥초 학생들은 의회 시설을 견학한 뒤,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 스마트폰 사용규제 조례안’에 대해 모의의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 역할을 나눠 직접 의사일정을 진행해 봄으로써 민주적 처리 과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매년 비회기 기간을 이용해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무학초등학교 등 관내 12개 단체에서 총 217명 참여했으며,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지방의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88%에 달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시설 견학 ▲개회식 ▲기념사진 촬영 ▲모의의회 진행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남연희 의장은 “우리 의원들은 성동구의 일꾼으로서 여러분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일들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성동구는 물론 이 나
(포탈뉴스통신) 지방 소멸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하게 하지만, 이에 따라 증가하는 행정, 복지, 문화 수요에 대한 효율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진시의회는 9일 제1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행정조직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의 열악한 행정여건의 개선을 요구하자는 김덕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덕주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송악읍 인구는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대기업 입주 덕분에 당진 1동을 제치고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되었다”라며, “하지만 송악읍의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는 인력 부족으로 업무가 과중해, 공무원들이 기피하고 휴직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고 이는 주민 불편과 행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인구 3만 명 이상의 읍에는 과(課)를 설치할 수 있다”라며, “홍성군 홍성읍, 예산군 예산읍 등 인근 군 지역도 2~3개의 과를 설치해 민원과 대외 업무를 효율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9월 9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안에 대한 전라남도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전남도가 정부에 추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결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전남도민 중심의 결정 원칙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의대는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핵심전략’의 첫 번째 단계이고, 의대 설립을 기반으로 지역필수의사제 등 그 다음 계획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의대가 없는 전남도는 지역의료체계의 완결성 구축을 위해 첫 단계인 국립의대 신설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미래 전남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확보를 위한 국립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국립 의과대학 설립은 양 대학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이기에, 200만 도민의 입장에서 어디서나 동등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한다”며 “농촌ㆍ도서ㆍ산간 지역뿐만 아니라 산단과 도시 취약지역 도민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 의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나된 뜻을 모아 동서지역 모두를 아우르는 의대 설립 방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는 9. 9.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배영숙 의원(부산진구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주요내용은 민간사업자 제안으로 공공기여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 결정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가 납부해야 할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되, 납부액과 납부방법 등은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전에 민간사업자가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배영숙의원은 “부산시가 다대 한진중공업부지, 일광 한국유리부지 등의 개발사업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협상하면서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분할납부하도록 지구단위계획 결정 전에 민간사업자가 협약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음에도 조례에는 그 절차에 관한 근거규정이 없어 이 행정절차를 조례에 명문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계획에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등 부산시민의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현재 부산시에는 민간제안 개발사업을 위해 공공기여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곳은 3곳으로 재송동 옛 한진CY부지, 일광면 옛 한국유리부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6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기장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수담수화시설 재가동 문제, 그리고 기장지역 산업단지의 용수 및 전력 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승우 의원은 먼저 정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계성여고 이전 불발을 서두에 꺼내며, 향후 5년 동안 학교 신설이 안 돼 과밀학급의 근원적인 해결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내부 논의나 검토를 통해 신속한 학교 신설 및 증축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한 날선 비판을 했다. 이 의원은 “신도시의 과밀학급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생과 학부모가 고통받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급식도 3교대로 진행되는 실정"이라며, "교육청이 장기적인 대책과 함께 학교 신설 및 증축 계획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이 2014년에 완공된 이후 방사능 우려와 소유권 갈등 등으로 인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 9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35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전체 의원 심사결과에서 지난 제108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후 이번 제113회 임시회에 당진시장으로부터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제출된 ▲'당진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결 처리 되었으며, ▲'당진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2건은 부결되었다. 또한, 나머지 안건은 상임위에서 심사결과보고한 원안대로 처리되었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해 김덕주 의원의 ‘당진시 행정조직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합니다.’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며, 송악읍의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조직 개편을 촉구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113회 임시회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포탈뉴스통신)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9월 6일에 열린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ㆍ온열질환 지원방안ㆍ초ㆍ중 통합학교 시설 개선에 대한 전남도교육청의 대책을 주문했다. 박경미 의원은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접수된 허위 영상물 피해 건수만 106건에 달하고, 해당 범죄 피의자의 연령대 비율은 10대가 가장 높았다”고 밝히며, “급속한 디지털 환경 변화를 감안한 청소년 대상 성교육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의 초·중·고등학교의 외부강사 인력을 도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등 아이들이 바람직한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자연재난으로 분류되는 폭염이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도록 선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며, “학교 시설 냉방을 위한 충분한 예산 지원과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 체제 구축ㆍ운영 등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전남의 초ㆍ중 통합학교 시설 개선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9월 6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박람회 예산 집행에 있어 과도한 홍보비 지출 문제와 추진단장 임명 과정의 불투명성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공모 절차 없이 교육청 퇴직 공무원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한 것은 낙하산 인사 의혹을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김호진 도의원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지난 해 1월 교육감 지시 이후 7월 1일 추진단 구성, 9월 용역 대행사 선정 등 10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내에 급하게 추진되었으며 표면상 무려 1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교육행정기관은 행사성 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전에 재정투자심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교육과정 운영 관련 사업비가 50%를 초과하면 심사에서 제외된다”며 “이번 박람회 역시 교육과정 운영에 82억 8천 8백만 원이 투입되어 총 예산의 54%를 차지하면서 심사를 피해 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실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충분한 사전 검토나 심사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결국 엉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은 지난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재위촉되었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시 율촌면은 항공기 대형화, 고속화 등으로 소음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의원은 “지난 1기에 이어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구인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인근 주민들의 소음 및 환경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위는 이날 위촉식에서 임원진 선출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공항소음 대응 정책 개발 및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재권 의원(국민의힘, 연제구1)이 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채택된 건의안은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구역이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지만, 현 소방전술과 소방자원으로는 배터리팩에서 발생하는 열폭주를 진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지하 주차장은 연기와 열이 잘 배출이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며,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발화지점까지 소방자원의 빠른 투입이 어렵다. 그로 인해 인근 차량 및 건물 외벽에 화염이 번지기 쉬워 주변으로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화재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9월 9일 추석을 앞두고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한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에서 지내는 분들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듯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국민의힘, 동래구3)이 발의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본 건의안을 발의한 서국보 의원은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의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건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공동주택의 에어컨 실외기는 추락 사고 위험으로 인해 2020년부터 공동주택 실내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 쌓인 먼지 및 인화성 물건 등을 치우지 않는 문제로 인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많은 세대가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옆집, 윗집으로 화재가 번질 수 있고 자칫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 관리 시 에어컨 실외기 관련 지원사업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