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부평구의회는 9월 6일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고, 정유정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허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명자 의원, 박영훈 의원,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양은익 원장과 전략사업부 전략사업팀 김용국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북부 기업 육성 중점 추진사업과 드론 중심 방위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은익 원장은 “경기북부 기업 육성 중점 추진사업인 경기북부 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 소재 기업의 특허와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교육 및 상담, 컨설팅 제공하며, 경기북부 지역에서 기존에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 IP기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필두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북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 중심 방위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경기북부 드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기반의 전문 교육·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드론아카데미 사업 실시로 미래 인재양성과 창업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길용·송진영·전예슬 의원은 ‘2024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층 지원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세부 사업별로 약 14억 5천만 원이 삭감됐다. 특히, 긴축재정에 따라 시장, 의회,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한 바 있는 이번 추경에서 추가된 시장 업무추진비 1천 5백여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개발 관련 사업 중 시급성이 떨어지거나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도 조정됐다. 가장 큰 규모로 삭감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 공간 조성사업 용역(10억 원)에 대해 의원들은 “향후 약 100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만큼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용역 수행 전 인근 토지 확보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한 후 시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산시는 예산의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오산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행정 절차가 생략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이태훈 위원장(괴산)과 노금식 부위원장(음성2)은 6일 장애인생활·이용시설인 ‘괴산 나눔의집’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노 부위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도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는 9월 6일,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8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관광지 정비 추진 시,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이정표를 적절히 설치하는 등 경관 개선과 함께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환경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비상벨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여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정동수 의원은 안전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화재 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시, 화재 취약 시설의 인명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수시 점검을 강화하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내실있는 급경사지 안정성 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의 협력사업비가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지적됐다. 협력사업비란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에서 입찰 시 출연하거나 지원하고자 제시하는 예산으로, 현재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은 농협은행(1금고/일반회계)와 국민은행(2금고/특별회계)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도 금고 협력사업비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에 따르면, 39조 7,0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을 관리하는 도 금고의 협력사업비 총액은 1,010억 원으로, 인천광역시의 14조 3,971억 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시 금고 협력사업비 총액 1,235억 원 보다도 225억 원이 적어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윤 의원은 “협력사업비는 경기도 입장에서는 도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향후 도 금고 지정 금융기관 선정시 협력사업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상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철수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욱일기와 같은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장소 사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조례에 따라 광양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과 공공행사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같은 상징물과 그와 유사한 조형물은 공공장소에서 설치, 게시, 비치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이를 위반할 경우 시정 요청, 철거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상징물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박철수 의원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동안 겪었던 역사적 고통을 잊지 않고,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민족 자존심을 회복하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광양시가 앞장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
(포탈뉴스통신) 김보라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광양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광양시의 청년 인구가 2023년 기준 전년도 대비 1.6% 감소한 가운데 청년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광양시장이 청년 친화적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으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청년친화도시위원회 설치, 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 그리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강조됐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광양시는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보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광양시가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청년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문섭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개정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을 위해 5년마다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특히,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여 다음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시에는 전문기관에 정책 수립을 위탁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종합 계획과 연계해 정책 일관성을 갖출 수 있다. 박문섭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현실 속에서,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포함하여 조례 및 일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광양시 아동친화업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용식 의원),'광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광양시 학생 국외연수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영헌 의원)은 집행기관의 종합적인 검토 등 좀 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재논의
(포탈뉴스통신) 서영배(중동)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광양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스토킹 범죄의 증가에 대응해 피해자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스토킹 범죄는 2022년 10,545건에서 2023년 12,084건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광양시 역시 이 같은 범죄 위험에서 자유롭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조례 통과로 광양시는 스토킹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강화, 그리고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확립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피해자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서 의원은 조례안의 통과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는 단순한 괴롭힘을 넘어 피해자의 생명과 정신적 안정을 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의회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백성호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아동친화업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노키즈존’ 문제에 대응하여, 아동의 기본 권리를 보호하고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업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과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업소를 ‘아동친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된 업소에 유아용 편의시설 및 아동 놀이도구 구비 및 소독 지원,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동친화업소로 지정된 곳은 홈페이지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가 되어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업소들이 지역 내에서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성호 의원은 “노키즈존은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계속 확산될 경우 우리 사회의 아동 친화적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 라며 “아동과 보호자가 차별받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6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수도 원수 단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인천시는 주변에 강과 댐이 없어 상수원을 경기도 팔당취수장과 서울 풍납취수장에서 공급받아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취수시설 및 도수관로로 인천정수장까지 공급하는 팔당 원수와 달리 풍납 원수는 인천시가 취수하고 관리한다. 풍납 취수장의 원수 가격이 1t에 52원인 반면, 팔당 취수장의 원수 가격은 1t당 233원으로 4배가 넘는 가격이다. 원수 구입비용이 연간 예산의 15%를 차지하는 까닭에 정수시설 개선 등 수도사업 부분에 대한 예산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신충식 의원은 “인천시는 한강 물을 사용함으로써 원수 구입비용과 함께 한강수계를 이용한 물 부담금까지 지불하고 있다”며“악화된 하류 지역의 수질 문제로 고도정수 처리까지 더 큰 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셈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인천시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원수 요금과 물이용부담금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집행부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은 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사람의 얼굴, 목소리, 몸동작 등을 다른 영상에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현아 의원은 최근에 이러한 기술을 악의적으로 사용하여 특정 인물의 얼굴을 음란물 영상에 합성해 제작,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하여 무고한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제대로 된 피해자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데다가 중범죄로 다뤄야 하는 사안임에도 처벌이 미약해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딥페이크 성범죄는 점차 고도화되고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예방부터 처벌, 피해 구제를 아우르는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현아 의원은 딥페이크 성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의회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권용재 고양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도시 교통 혼잡 문제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형 교통시스템으로써, 화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운송을 포함하는 도심 내의 소형 항공교통 산업을 뜻한다. 그러나 도심항공교통 산업은 아직 안전, 인증, 사고책임 등에 대한 제도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으로, 각국은 경쟁적으로 실증연구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의 상용화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지난 21년 3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로드맵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핵심기술 조기 확보, 2030년까지 인프라 검증을 통한 수용성 확보, 2030년까지 자동화 기술 상용화 등의 목표를 제시하며 기술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고, 올해 4월 동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제정되는 등 국가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