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회 최동환 의원은 6일 열린 제27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첫 시정질문자로 나서 사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최 의원은 ▲지역 소재 금융기관(제2금융기관)의 시금고 지정에 대한 견해 ▲삼천포 구항의 항만재개발을 통한 삼천포 동지역 활성화 방안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다. 본격적인 시정질문에 앞서 최 의원은 사천시립도서관의 운영시간 연장 방안에 대해 언급하며“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향후 계획에 대해 시 집행부의 명확한 답변을 요청했다. 이어 최 의원은 대중교통비 무료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대중교통비 무료화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촉진은 물론 깨끗하고 청정한 사천시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지역소멸 위기대응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지자체들의 노
(포탈뉴스통신) 목포 교육기관 이전 논의가 활발해지며서 노후화된 목포 교육기관의 개선대책과 함께 교육기관 재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9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며 이전 후 부지도 적절하게 활용하여 목포의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옥현 의원은 “목포는 일반고 11교 중 원도심에 9교가 몰려있어 정작 학령인구 24%가 거주하고 있는 옥암지구에는 고등학교는 없는 실정이다”며 “이로 인해 많은 학생이 원거리 통학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70년이 넘은 원도심의 목포고·목포여고를 통합하여 옥암지구로 이전하기로 했고, 지난 5월 10일 이전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며 “당시 설명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된 부분은 ‘이전 후 활용방안’과 ‘명문고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목포교육지원청은 1994년도에 신축되어 30년이 넘었고, 직원 114명이 근무하는 곳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논의된 행정통합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9대 의회 후반기)까지이며, 주요 사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부위원장에는 김지만 의원(북구2)이 선임됐다. 특위는 먼저,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통합 추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중앙정부, 대구시, 경북도 등 관련 기관과의 소통 창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답변에서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른 전남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치 방안과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을 했다. 분산에너지는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으로 만든 에너지를 인근의 수요처에 바로 공급하는 체계이다. 정부는 지난 6월 14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시행하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차등요금제 등 다양한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력먹는 하마’로 불리는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기업 유인효과와 태양광,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유치에 탄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년 상반기에 지정될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따내려는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용량 전국 1위(20%), 전력자급률은 197.9%로 분산에너지 사업모델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지역으로 에너지 수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5일 전북하이텍고등학교-㈜한솔케미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완주경제센터 김상식 센터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이슬기 주무관, ㈜한솔케미칼 유영찬 전주공장장·오창석 경영지원팀장, 전북하이텍고등학교 송현진 교장 및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완주 거버넌스’가 출범된 이후 이뤄낸 성과로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역량을 갖춰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거버넌스는 지난 3월 완주군의회를 비롯해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완주산단진흥회, 전북하이텍고 등 6개 기관이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출범 이후 각 기관은 지역 인재 성장경로 수립 전략, 지역 정주시스템 구축,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지역 인재 양성 저변을 확대하는 방안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졸업생 채용 ▲미래 핵심 전략산업의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속가능한 기업 최적화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가 지난 5일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코리아타운 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2018년 준비위원회를 거쳐 만들어진 코리아타운 협회는 최초 ‘상인조합’에서 마닐라시 조례로 ‘코리아타운협회’로 지정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마닐라 한인사회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순덕 운영위원장, 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 유이수 산업건설위원 등과 코리아타운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의 관광상품 홍보와 우수특산물을 소개하는 등 완주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를 통해 마닐라 지역에 유통 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순덕 의원은 “마닐라 현지 교민들이 모여 조성된 코리안 타운 내에서 우리 완주군의 상품도 판매될 수 있는 방안과 완주군과 코리아타운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완주군의 관광 상품도 홍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햇다. 이어 김규성 의원은 “완주군의 딸기, 곶감 등 우수한 농산물이 교민사회를 통해 필리핀 전역에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가 지난 5일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 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내의 저수지 및 배수로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 지사 이광희 지사장이 완주군의회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서남용, 성중기, 최광호 의원 등과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완주군 내에 농업용 저수지 수변 정비와 농수로, 집중호우 시 피해지역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완주군의회와 농어촌공사가 자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간의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민원과 관련해서는 농어촌공사와 관련 부서 등과 협의를 통해 고정비 형식의 예산을 수립해 대응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유의식 의원은 “현재 완주군에서 많은 민원이 쏟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대응에 매우 협조적으로 진행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완주군의 농업인구를 봤을 때 완주지사로 분리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
(포탈뉴스통신)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이 오늘(6일) 추석을 맞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의원, 이채명 경기도의원, 김도현 안양시의원, 조지영 안양시의원, 최병일 안양시의원과 최현근 경기본부장, 이광직 안양군포의왕지사장, 한전 사회봉사단 등 10여 명이 2시간 여를 함께했다. 이 의원과 참석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께 한전과 복지관이 준비한 추석 맞이 특식을 나누며 안부를 직접 묻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과 소통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혜인 안양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여전히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에 이재정 의원은 “추석을 맞아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안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이재정 의원실]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는 제325회 임시회 중 김옥수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효행장려 및 장수노인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가족의 형태가 전통적인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들이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부모를 부양하는 것에 대해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부모에 대한 공경 또는 효 의식을 되살리기 위하여 효행을 장려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만들어졌다. 이 조례안은 ▲ 효행에 관한 교육의 장려 ▲ 부모 등의 부양에 대한 지원 ▲ 장수축하물품 지급 ▲ 화장비용 지급 ▲ 민간단체 등의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중 장수축하물품 및 화장비용 지급 사업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장수축하물품 및 화장비용 지급 사업은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 의원은“서구 장수어르신께 장수축하물품과 장례비 일부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9월 6일 제293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왕윤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산지 쌀값 수급안정대책’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왕윤채 의원은 “현재 쌀값은 1가마당 17만원대로 202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쌀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쌀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농민들의 소득은 매년 줄어들고 있어 농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건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올해 6월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쌀 5만톤을 추가매입 한다고 했지만 농민들이 요구하는 15만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이런 소극적인 정책으로는 2022년 최저치를 기록했던 쌀값 대폭락이 반복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장흥군의회는 정부에 쌀값 23만원을 보장할 것과 쌀 15만톤 이상을 시장격리할 것, 초과 생산 쌀에 대하여 의무 매입하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4~5일 회의를 열어 2024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인 579억 5,455만 7,000원이 증액된 3조 7,952억 7,315만 8,000원 규모다. 교육위는 회의를 통해 학생스마트기기, 다채움학생맞춤형자기주도학습지원 사업 등 총 7건 116억 3,905만 3,000원을 삭감했다. 이번 예산안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5일)에서 양명환 의원이 ‘온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에 나섰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 양명환 의원은 유성온천은 유성구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자원이라며 현재 온천관광을 재활성화하기 위해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제언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양명환 의원은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전략 구상 및 추진 용역 사항을 보면 약7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성을 달리기 도시로 만든다거나 학을 이용한 브랜드를 구상하는 등 사업의 구체성이 떨어져 비용대비 관광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뛰어난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는 유성온천수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의 25% 정도만 사용되고 있어 나머지 온천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유성온천에 대한 홍보를 대내외 적으로 더욱 강화한다면 유성온천의 옛명성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양명환 의원은 대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된 관심
(포탈뉴스통신)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 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9월 6일 개회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추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병창 의원은 “2018년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확정되고 2023년에 국가산업단지로 승인받았지만, 발전소 건립에 대한 별다른 고민과 움직임이 전혀 없다.”라며 이를 지적했다. 특히, “2004년도 1분기 기준으로 영주시에 지정된 산업단지 지정 면적(344만㎡)이 안동시(200.7만㎡)보다 커서 산업 부문에서의 전력수요가 훨씬 많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많은 유치업종이 전력다소비 업종으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공사에 착공한 안동을 부러워만 할 뿐 영주시에서는 발전소 건립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병창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사업설명회에 민관은 물론 정치계과 경제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은 2024년 9월 6일 세종특별자치시 첫 주민조례청구인'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을 의장 명의로 발의하고 소관 상임위(교육안전위원회)에 회부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제4항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은 주민조례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조례안을 발의하여야 한다. 주민조례청구는 지난 2023년 9월 13일 세종시의회에 접수되어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 이후 의회운영위의 청구 수리 심사를 반영하여 2024년 9월 5일 의장이 청구 수리를 결정하고 대표자 등에게 청구 수리 결과를 안내했다. 회부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 주체 상호 간 협력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 ▲교육 주체의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 보장으로 민주시민으로서 역할 함양 등이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 청구권자의 뜻이 모여 조례안이 발의된 이상 소관 상임위에서도 법과 절차에 맞춰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권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민조례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