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4일에 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이광표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제 법령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강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지방의회 행동강령(갑질금지) 관한 내용 등이다. 또한, 신수정 의장을 포함한 전의원은 청렴 서약식과 청렴우체통 투함식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준수, 금품향응수수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직접 서명한 서약서는 청렴우체통에 담아져 1년 후 자신에게 전달되며 청렴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수정 의장은 “청렴이 신뢰의 출발점이므로 광주광역시의회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4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및 서류제출 요구목록 승인의 건, 광주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조례안(19건)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공유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 조례안'등 4건 이다. 신수정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9월 2일과 3일 전국 최초로 국회에서 실시된 ‘광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한편, 우리 시의회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을 예방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의 신속한 제정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도시공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4일) 전문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위촉된 전문가는 동신대학교 이상준 교수, 목포대학교 유창균 교수로 청문 대상 기관의 업무 분석과 함께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사특위는 전문가 위촉에 이어 도시공사로부터 4개 분야 20개 단위사업들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후보자 인사검증에 필요한 업무와 조직 현황 등을 사전에 파악했다. 특히, 인사특위 위원들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광주 생태문화마을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에너지밸리 관련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현안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적정 부채비율 관리 등을 주문했으며 이달 23일 개최되는 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정확한 자료작성 등 성실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필순 위원장은 “도시개발 사업, 주거복지사업, 공공시설물 운영 및 관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공사의 역할과 책임은 중요하다”며 “공기업 대표로써 책임 의식을 갖고 지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4일 오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주민자치 리더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행동지침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리더십 기술, 갈등 해결 방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이 소개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 자리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료 위원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안동시의회 제252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번 조례안은 2022년 제정된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안동시 스포츠클럽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및 법령 위임사항을 규정하여 안동시의 스포츠 복지향상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클럽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항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무상사용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보조금 신청 및 회계관리에 관한 사항 ▲보조금을 지원받은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도·감독 및 보조금 환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안유안 의원은“이번 조례 제정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수준별·종목별로 스포츠클럽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선진 스포츠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제1차 스포츠클럽 진흥 기본계획(2024부터 2028)’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안동시의회 제252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동시 근현대문화유산의 훼손과 멸실을 막고, 지속가능한 보존과 창의적 활용을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동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 ▲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기본원칙 ▲시장과 소유자·관리자의 책무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또한 ▲근현대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의결 사항 ▲유산의 등록·해제에 대한 사항 ▲근현대문화유산센터의 설치와 사업에 대한 사항 ▲보존, 수리, 활용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안유안 의원은, “안동시는 독립운동가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한국사에 한 획을 그었지만, 같은 시기 문화유산인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충분하지 않았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근거로 원도심에 곳곳에 산재한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인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81회 임시회에 제출된 ‘순천 연향들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지방채 발행 계획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위해 관련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차질 없는 사업 추진 및 지역의 발전 방향과 환경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장경순 위원장은 “도시개발 사업의 부족한 재원을 지방채 발행을 통해 적기에 조달한다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지방채 발행의 당위성 등을 신중히 검토하여 계획안을 심사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그림책도서관, 어울림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한 후 도서관 운영 및 개관 준비 현황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들은 그림책도서관을 둘러본 후 이용 대상의 연령층을 확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차등적인 전시관 이용 요금 개선, 현재 진행 중인
(포탈뉴스통신) 앞으로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천사지원금과 아이 꿈 수당의 지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4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유경희(민·부평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유경희 의원은 “현행 조례는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천사지원금’, ‘아이 꿈 수당’ 지급을 규정하고 있는데, 지급 대상에 위탁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은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위탁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까지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천사지원금’은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만 1세인 2023년 출생아가 지원 대상이며 매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아이 꿈 수당’은 아동수당이 중지되는 8세 아동을 시작으로 18세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올해는 8세 아동에게 월 5만 원을 지급한다. 유경희 의원은 “조례 개정을 계기로 출산·양육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저출생 대책 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문화의 범주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해진 문화산업을 반영하기 위해 문화상 수상 부문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위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해 문화상 시상 시 부상 지급 내용을 삭제하고,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문화상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5개 시도로, ‘부상’ 관련 조문을 두고 있는 시도는 경상북도를 뺀 4곳(인천·경남·전남·강원)에서 조문을 두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문화상 수상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 많은 문화상 수상 후보자가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강성훈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이 4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생활안전, 교통 등의 일부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로 2021년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북구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등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조례안은 ▴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강성훈 의원은 “북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북구의 치안 여건 및 치안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9월 3일 제326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미래청년기획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욱 의원은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울시에서 많은 청년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주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정책 홍보와 정보전달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현 서울시 청년정책 홍보 효과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상욱 의원은 청년들이 정책을 체감하지 못하고 지원이 부족하다 느끼는 이유로 홍보 전략의 문제를 꼽으며, “현재 정책 홍보 방향과 수단이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청년들이 자주 사용하고 접하는 채널과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욱 의원은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주문하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중에도 비용 절감을 통해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이 있다면, 이를 각 사업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청년정책 홍보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3일 열린 주택공간위 상임위 회의에서 ‘SH의 주거복지센터 직영화 추진’에 대해 ‘민간에 누적된 지역 밀착 전문성이 간과된 관료체제로의 회귀’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 SH의 주거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이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받게 한다는 목적으로 SH지역센터와 지역주거복지센터를 통합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이후 주거복지센터의 SH 직영화를 추진해왔다. 이후 SH는 순차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24년 현재 9개 SH 직영 지역주거복지센터는 주거안심종합센터로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나머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지역 주거복지센터 16곳도 모두 통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최기찬 의원은 김헌동 SH 사장을 상대로 “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금천 주거복지센터의 상담실적은 지난해 18,020건인데 반해, SH직영 센터의 경우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며, “이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지역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이나, 지역주민 교육과 같은 지역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됐다. 현재 전기차 화재 관련해서 표준화되고 통일된 대응 매뉴얼이 정립되지 못한 측면이 있어 시민들이 화재 시 정확한 행동요령을 숙지하지 못한채 화재 현장에서 혼란을 겪거나 위험에 빠지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달 1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당시 매뉴얼 부재, 진압 장비 미작동 등을 이유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같은 점을 반영, 개정안에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관계인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이 화재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배포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최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피난행동요령 및 안전매뉴얼을 포함한 화재안전가이드 및 안전시설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올 10월까지 관내 4,500개의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전기차 충전·주차구역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진행 중인
(포탈뉴스통신)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0만 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서울시의 목표와 안전성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2일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가 설정한 전기차 보급 목표의 유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전기차 화재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과 제조사들의 여러움을 고려할 때, 현재의 보급 목표는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전기차 제조사들이 안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서울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제조사들의 책임 있는 대응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새로운 안전대책이 정부에서 제시될 경우 서울시의 대응 방안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균 의원은 “전기차의 보급 확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일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강력한 재검토를 요구하며, 공사의 공공성과 효율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과 책임이 충분히 부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을 촉구했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의 출자로 설립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기관처럼 취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서울시는 공사가 시민을 위한 에너지 공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공사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서울시는 열병합발전소 등 주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자치단체 출자기관이나 민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실 의원은 서울시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