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원종)’가 지난 9월 3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원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과 수행기관인 전남연구원,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과업 추진 사항을 듣고 질의응답 및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타시도와 전라남도의 지역발전 격차·수준 조사 △전라남도의 현재 균형발전의 한계와 문제점 분석 △상생적 지역균형발전의 전략적 방향 모색 △지역 간 상생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방향 제시 등이다. 박원종 대표의원은 “지방시대에 맞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전남’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전라남도의 균형발전 한계와 문제점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상생적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방향 도출을 연구하고, 이를 전라남도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박원종,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9월 3일 경기도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한의약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회 회장, 민상준 수석부회장, 최병준 총무부회장, 이현수 재무약무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양방진료와 한방진료는 도민의 선택 문제”라며, “의료지원 사업 대부분이 양방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이런 차별로 인해 의료선택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차별은 실천 의지의 부재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경기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현실화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 ▲ 허준 선생의 묘가 있는 파주시와 한의학 연계 행사 추진 ▲ 경기도의료원 한의과 진료부 설치 ▲ 그 외 도내 한의약 정책 및 사업 건의 등 한의학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은 “'한의학 육성법'과 '경기도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가 있지만, 실효성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하며, “중국과 대만은 의료체계에서 한의학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이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 중 하나인 평택 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루쌀 생산에 대한 현장 점검과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루쌀 생산단지 지원사업은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다. 김성남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농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가루쌀 재배는 경기미 과잉 생산을 조절할 수 있는 대체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재배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노하우 등 결과를 공유해주면 경기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가루쌀 농가 관계자는 “이렇게 관심 가지고 격려해주셔서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매뉴얼에 따라 잘 재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올해 가루쌀 생산단지로 안성, 양평, 평택, 화성 등 총 5개 단지가 선정되어 105개의 농가에서 ‘바로미2’를 재배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7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예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여주시의 재정 운영과 공공자산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4일 NH농협 창원시지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농협 창원시지부는 건설해양농림위 위원장실에서 국산 쌀 홍보 영상 시청과 식량안보를 위한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설명했다. 이에 건설해양농림위 소속 의원 11명 모두 한뜻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 위원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졌다”며 “아침밥 먹기 등으로 쌀로 건강도 챙기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갑문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은 창원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농업인 대상’ 제도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조례안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 여성, 청년, 친환경·식품·관광 등 6개 부문에서 뚜렷한 공로나 탁월한 업적이 있는 농업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내용이다.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농업인대상 조례안’은 이날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1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우수 농업인 발굴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농업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농 활동을 장려하고, 그 성과를 인정함으로써 농업인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발의했다”며 “농업의 기술화와 고품질화를 통해 창원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백승규 의원(가음정, 성주동)이 4일 발의한 ‘창원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시 보안 성능이 확인된 제품을 우선 도입하며, 운영위원회의 업무에 기기 성능 개선과 관제 고도화 관련 사항을 추가해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 관제 전담요원이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최근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CCTV는 보안성 강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도록 정부 지침이 개정됐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창원시도 보안성능이 확인된 제품을 우선 도입하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 것이다. 백 의원은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성능 개선은 단순한 장비 관리의 수준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창원시의 방범·치안 활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1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양동, 양3동, 농성1동, 농성2동, 화정1동, 화정2동)이 3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통해 “지방공무원법을 무시하는 서구행정”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방공무원법' 제56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10, 11조 규정을 읽으며, 서구청이 법과 규정을 무시하고 준수하지 않는 행정을 보였다.”라며, “'지방공무원 복무에 관한 예규'가 21년 1월 제정되어 겸직실태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21년부터 23년까지 3년간 실태조사를 실시조차 하지않았으며, 겸직심사위원회 구성도 심사도 하지 않았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2년 12월, 23년 6월, 23년 12월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당부했지만 매년 반복되는 예산 불용 문제 등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라며, “25년 본예산 편성시 관련 지침 준수와 더불어 에산의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겸직실태조사 미실시 및 겸직심사위원회 미구성한 해당부서에 대한 감사실시를 요청하며, 서구청이 법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3일 전남소방본부 오승훈 본부장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명수 위원장은 나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계산원, 행복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과 과일 등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인력과 자원 부족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관의 목적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시설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현황과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도 나주시 관내 노인복지센터 까리따스를 방문하여 “소소한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9월 2일 정책에서 배제되고 차별받는 여성농민의 지위 및 권리를 진단하고 개선할 제도에 대해 살펴보며, 여성농민의 목소리를 통해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여성농민의 지위향상 및 권리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농촌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남도가 가야 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수미 부소장(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의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본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리 진단 및 제도개선 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김점석 사무국장과 신춘자 여성농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과 개선사항 위주의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토론자로는 최순옥 여성농민, 김승애 정책위원장(전여농 광전연합), 강선아 대표이사(농업회사법인 (주)우리원),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고민정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청년여성이 살기좋은 성평등한 농촌사회와 여성농민의 참여가 이뤄낼 농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의 미진한 사업 추진으로 인해 종합건설본부의 역할과기능을 재검토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4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27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종합건설본부의 총 59건의 사업 중 예산확보나 행정절차 이행 등을 이유로 ‘일시정지 상태’ 이거나 ‘설계마저 중단된 사업’의 건수가 24건, 약 41%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기획과 실행을 따로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기획은 주무부서에서하고, 실행은 종합건설본부에서 하다 보니, 애초부터 사업기획이 면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진행되면서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 중지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종합건설본부를 전격 해체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등 주무부서에서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기 바란다”면서 “종합건설본부의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이 지난 3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청 육아 직원 대상 주 1회 재택근무 제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날 백 의원은 “최근 개정된 '지방공무원 복무에 관한 예규'에 따라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육아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3월 기준 서구청 육아공무원(8세 이하)은 237명, 8월 기준 육아공무직(5세 이하)은 42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 육아와 직장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형편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백 의원은 “지난 11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을 고민해줄 것을 제안했지만, 서구청은 묵묵부답이었다.”라며, “최근 8.30. 개정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에 ‘출산·양육·돌봄 등 저출생 대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에 더 많은 부동산 교부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 예산 확보 ▲ 직원복지 ▲양육·돌봄 이 3가지 이점을 가진 정책을 꼭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발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채은지 의원이 광주 서남권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규모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제안했다. 채 의원은 4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복합문화시설인 아레나 공연장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 의원은 “광주에는 전문공연장이 부족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이라며, “현재 검토 중인 1,500석 규모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으로는 광주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중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아레나 공연장을 유치한다면, 도시 이용 인구 3,000만 명을 달성하고 ‘꿀잼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또한 우치공원을 아레나 공연장 건립의 최적지로 언급했다. “우치공원은 북광주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공원 내에 공연장을 건립하면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철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2024년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광역시 초등 스포츠강사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무기계약직 전환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심 의원은 초등 스포츠강사들이 지난 17년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체육 교육을 담당하며,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과 인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이 학교스포츠클럽 지도, 체육대회 운영, 방과후 체육 지도 등을 통해 학교체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광주에는 37명의 초등 스포츠강사가 근무 중이나, 이들은 여전히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2017년 교육부의 정규직 전환 심의에서 무기계약 전환 제외 권고를 받았고, 이후 고용 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다. 심 의원은 이러한 고용 불안이 교육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하며, 광주시 교육청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4일 열린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정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해당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정책 결정은 전문가의 의견과 과학적인 근거, 객관적 데이터를 통한 합리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이유로 선정 과정 모두를 비공개로 하는 ‘깜깜이 심사’를 진행했다”며, “불공정한 평가 기준으로 시·군 간 경쟁을 붙이고 들러리를 세워 반목과 갈등,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영 의원은 다른 심각한 문제점 하나는 “경기도가 후보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