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김동연 도지사를 상대로 교육행정 및 도정 전반에 관한 질의를 했다. 이은주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과 질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따른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필요성을 재차 확인하며 “이제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절차를 마무리 지을 시점이다” 며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이 새롭게 설립될 지역의 부지 선정 및 행정인력 운영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지난 7월 교육부 주관 자율형 공립고2.0 2차 공모에서 조건부 선정된 경기도 내 9개교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컨설팅하여 자공고로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으며, 추가로 경기도교육청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은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전국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절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하며, “법령 개정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내년에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관련, 정부의 ‘예타 수행 총괄지침’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업계획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된 편익이 반영되지 않은 개정 이전 지침이 적용, 경제성 확보의 장애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타는 ‘통행 신뢰성 향상’ 등 새로 추가된 편익이 반영되지 않은 개정 이전 ‘예타 수행 총괄 지침’(2022,1)을 근거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는 부처 훈령인 ‘예타 수행 총괄지침’ 일부 개정을 통해 도로‧철도 등 교통시설 편익 항목을 기존 8개에서 ▲통행 쾌적성 향상(사업특수편익) ▲통행 신뢰성(정시성 등) 향상 ▲수질오염개선 등 3개를 추가, 11개 편익으로 확대했다. 비용은 낮고 이용자 편익은 높아야 경제성(B/C)이 높게 산출되는 만큼, 편익 확대는 예타 통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새로 편입된 항목인 통행 신뢰성은 B/C값의 0.1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9월 2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주요활동보고, 신임 대표의원 및 부대표 의원 선출 및 2024년 하반기 활동계획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대표는 양경호 의원(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대표에는 정민구 의원(삼도1동-삼도2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부대표를 수락해주신 정민구 의원님과 모든 참여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참여해주신 모든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제주 노동존중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양경호 대표의원·정민구 부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강경문 의원·강성의 의원·강철남 의원·고의숙 의원·이상봉 의원·한권 의원·현지홍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의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9월 3일, 제417회 제1차 본회의 후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창원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은 평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상시 관심을 갖고 방문해오던 시설로, 이번 위문에서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대면하여 추석 명절뿐 아니라 주변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밝히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특히 당부했다. 창원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적 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4명의 시설이용자들을 수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이 지난 2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방화셔터 및 구분 방화벽 설치 의무화 등 선제 대응 및 대책 마련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에 대한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 등이다. 신지수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증가하고 있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집행부가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계양구의회 의원들도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대표 교통혼잡 지역인 광천동 일대는 복합쇼핑몰 2개소가 입점을 추진하고 있고, 주변에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대책에 대한 추측만 무성하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회 교육위원회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천권역 교통대란에 대비해 시민불편 해소와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천권역은 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자상가 등 주변에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이 밀집되어 상시적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에도 1일 14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다. 여기에 복합쇼핑몰 2개소와 함께 1만 6천세대 이상의 주택재개발사업 등이 추진 될 경우 현재 보다 2배 이상 교통량이 증가하여 교통혼잡이 가증 될 것으로 예측되는 곳이다. 명진 의원은 “광천권역 교통대란은 이미 예견된 것으로 시민불편과 소상공인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이어 명 의원은 근본적인 대책을 제안하며 ▴대중교통지향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는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이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의 핵심은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청소년 주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념행사 개최, 문화·예술·수련·체육 행사 추진, 인권증진 연구 발표, 모범 청소년 및 단체 포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행사 계획 수립 및 운영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보장하도록 명시했으며, 관내 학교, 단체, 기업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규정했다. 이지애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게임 중독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급증하는 청소년 디지털 의존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건전한 미디어 활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3년마다 예방 및 관리 계획 수립, 연 1회 이상 예방교육 실시, 의존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조사 시행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의존의 각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있다. 이지애 의원은 "디지털 기기가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올바른 미디어 활용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주체적이고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셰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안평환(북구1,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살은 막을 수 있는 비극이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자살률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주요원인은 경제적, 정신과적, 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발언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프로그램 확대, ▲자살예방 교육 강화, ▲지역 사회의 연대 강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역할 실효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소송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심급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공익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4일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익소송비용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 조례는 △공익소송비용 지원 대상 및 지원시기 등 지원방안 규정 △공익소송지원위원회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광주시는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 보호, 불합리한 제도 개선, 시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 등 공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송에 대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 최 의원은 “공익소송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다수의 시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중요한 싸움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며 “시민들께서는 권리를 지키기 위한 든든한 법적 장치로써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는 소송심의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모든 시민에게 차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4일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촉구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10만 159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시설로 2009년에 설립된 이래로 현재 등록된 회원은 8만 명이 넘고, 하루 평균 3,500여 명의 이용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임미란 의원은 “개원 15년째인 지금까지 이용자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지 못한 광주시의 근시안적인 행정마인드로 인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앙집중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임 의원이 제시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으로는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선호 프로그램을 분석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운영 효율성 향상 ▲연령대별 참여율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략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성별영향평가 조례' 개정안이 9월 3일 상임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9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종합분석보고서 시의회 제출 의무화 등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하고 성별영향평가의 결과가 성인지 예산서 작성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산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한 관련 실무 절차의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정 의원은 지난 7월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의 여성, 나아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 관련 정책 사업에 대해 현황을 점검·분석하고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시기와 관련 조례의 규정과의 불일치, 정책 미반영 등에 대해 질타했다. 그리고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실질적인 평가와 그 결과가 성인지 대상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성평등한 부산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 성별영향평가는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은 3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스토킹 등 피해자 대상을 명확히 하고 피해자 지원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부산시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접수된 교제폭력 관련 사건은 약 2만건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022년 기준). 또한 전국적으로 스토킹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부산도 예외가 아니다. 이종환 의원은 교제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교제폭력에 대한 상위법이 없는 상황에서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촘촘하게 하는 것은 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시행계획 ▲보호 및 지원사업 ▲실태조사 ▲교육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행 '부산광역시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지원 조례'의 제명과 대상에 있어 ‘데이트폭력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상조, 송현준 부위원장, 김효정, 정채숙, 최영진, 황석칠, 서지연, 박철중 위원)에서는 9.3. 2024년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및 시 등록문화유산인 부산항 제1부두와 관광·문화 분야 주요 현안을 확인하기 위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시설을 방문 점검했다. 첫 방문지로 올해 2024.10.22.부터 10.25.까지 4일간 개최될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인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자원봉사대회 확정 이후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행사 운영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았으며, 다국어 자원봉사자 및 전문인력 배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세계자원봉사대회에 부산만의 매력을 녹여낼 수 있도록 요청했다. 보고 이후 이벤트홀, 회의실 및 컨퍼런스홀 등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내실있는 포럼·세미나 준비와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서 市 문화유산인 부산항 1부두를 방문하여, 시 관계자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부산항 제1부두 기초원형조사 및 보존·활용 가이드 라인 마련 연구용역에 대하여 보고받았고, 부산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의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113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건의안, 동의안 등 총 42건의 의안을 처리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사임·보임 안건에 대해 △김명회 위원이 사임하고 조상연 위원이 보임했고, 당진시의회 특별위원회(제2서해대교, 탄소중립·녹색성장, 드론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사임·보임 안건에 대해 서영훈 의장이 사임하고 김덕주 의원이 보임했다. 3일 오후에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선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봉균 의원이 선임 되었고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명회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조상연 의원이 선임됐으며, △드론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심의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최연숙 의원이 선임되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