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이 3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철조 의원은 “경의로 덕이구간(약 2km)은 고양시와 파주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국토교통부 교통량조사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교통량이 44,024대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변 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약 20년 전 최초 조성 당시 양방향 3차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물론 한정된 지자체 예산으로 도로 확장 사업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교통혼잡비용’이 2021년 GDP의 3.14%, 약 65조 2천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로 확장 등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이 사회적비용 절감, 시민 편의 증대 등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이 말한 ‘교통혼잡비용’이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하는 통계로 교통혼잡으로 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전을 약속한 15개의 공공기관 중 경기도에서 이전을 완료했다고 이야기하는 5개 기관은 최초로 설립되거나 기존 시설에 입지했을 뿐 실질적 의미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민선8기 도지사 취임 이후 기관이전은 단 1곳만 실행됐을 뿐 나머지 10개 기관의 추진상황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11대 1이라는 치열한 공모사업 경쟁률을 뚫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정당하게 유치하고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이전부지와 매입방식, 건축규모 등을 확정지었다”고 설명하고,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타 시군과는 다르게 파주시는 실제 이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유일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공모를 통해 파주로의 이전을 확정지었으며,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이전부지, 부지매입방식, 건축규모 확정 등 네 차례의 협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9월 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제안했다. 박상현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분들이 복지 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현재 복지 서비스가 '신청주의'에 기반하고 있기에, 신청자는 신청서류 작성과 증빙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도 매우 많은 신청 건수로 인한 서류 검토에 극심한 업무과중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복지 신청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실제로 복지가 필요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의원은 경기지역화폐앱을 활용한 방안을 제시하며, “현재 600만 명 이상의 경기도민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 혜택이 자동으로 추천 및 신청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원 8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6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입법정책 기본계획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사후입법영향평가 등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김 의장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도화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권 확대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위원들이 든든한 자문과 조언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법정책위원회가 경기도의회의 입법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제11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조희선 의원과 김보람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의원발의 우수조례·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
(포탈뉴스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장기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3일 의장 접견실에서 ‘생명나눔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서약식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참석자들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의사를 서약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및 황세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만식·김동규·박재용·윤태길·정경자 의원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생명 나눔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엽 상임이사와 경기지부 김미영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도의원 8명 전원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 등은 생명나눔운동의 확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경 의장은 “생명나눔은 누군가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는 숭고한 행위”라며 “경기도의회는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며 장기기증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9월 3일 오후 3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몽상블라주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몽상블라주 국제전에는 전라남도 박우육 문화융성국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참여작가,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기념 축사에 이어 전시작품・작가 소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전남은 전국에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와 외국인 가정의 학생수가 무려 1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욱이 도내 초중고 852곳 중 24곳은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50%를 넘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전남도립미술관의 특별 전시회가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며 “다채로운 작품세계는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중과 포용의 사고를 넓혀 나갈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도민들께서 훌륭한 명품작품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몽상블라주 국제전은 한국작가 박문종씨 외 5명, 해외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9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회화, 영상, 설치 등 20여 점의 작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처리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현숙, 박성근, 주복중, 전종균,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현숙 의원은 ‘성동구 자원회수센터 선별근로자들의 처우 및 환경개선’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현장출장감사 때 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하여 꼼꼼히 살펴본 후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며, “작업장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전담 인력 배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들도 필수 노동자로 인정해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의 모든 필수 노동자들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박성근 의원이 ‘금호·옥수 경사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박 의원은 “금호·옥수 지역은 언덕과 구릉이 있는 산지 지역에 주거가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의 고도는 해수면 기준으로 아파트 35층 높이에 해당되어 주민들이 비탈길이나 고지대 보행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2일 한국을 방문 중인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을 비롯한 美 연방 상원의원 7명과 그 배우자들을 초청하여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갖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초당적으로 구성된 상원 의원단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해 4월 국빈방미 계기 미 상하원 합동 연설 당시 미 의원들이 보내준 뜨거운 환대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이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한 동맹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미 의회가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워싱턴 선언〉에 이어 올해 7월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승인을 통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며, 방한 의원단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계속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는 한미일 협력 체계가 인태지역에서 공동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미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 신현원창동)이 지난 28일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열린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 - 서구의회 간담회’에서 관내 청년들과 정책 제안 및 결정 과정에서의 실무적인 경험을 나누었다.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는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할 정책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서구 관내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정역 부근에 위치한 청년지원센터인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서구의회를 대표하여 초청받은 서 위원장은 조례 제정 및 개정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심의 기준을 설명하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본인의 의정 활동 경험을 예로 들며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의 청년 정책 및 활동의 한계에 공감하며 이를 타파하는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서지영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처럼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필요하다’면서, ‘청년분들이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서곶로 369번길 17) 내 평생학습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장문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5명과 교육지원과장, 가정보육과장 등 관련 직원이 참석하여 작년과 올해에 거쳐 리모델링하고 새로 이전한 시설을 살펴보고 현황보고를 받았다. 장문정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서구 인구 증가에 따라 다각도로 증대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조성됐다.”며 “서구평생학습관이 서구 평생학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을 조성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의 행복추구, 부모의 육아만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2023회계연도 결산을 의결하며 투명한 예산 집행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예산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이 참여한 국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는 지난 8월 26일부터 심사를 진행해 시정 6건, 주의 32건, 제도개선 61건 등 총 99건의 시정요구와 8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고,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그간 국회 교육위 결산 심사에서 김용태 국회의원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취약보육 강화를 위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과정에서 효과성이 검증된 에듀테크(Edu-Tech) 실증과제를 적극 활용하는 예산 집행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집 확충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 현실화 및 지원 확대 필요성을 말했는데,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의 경우에는 사업시행주체인 지방자치단체 등의 실집행률이 50% 미만에 불과해 정확한 수요 예측과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 균형배치의 중요성을
(포탈뉴스통신) 딥페이크 기술로 일상사진들이 디지털성범죄로 악용된 사례들이 잇따르며 사회적 충격과 국민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디지털성범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장수사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국민의힘·서울서초갑)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위장수사 허용2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법률개정안)'을 3일 대표발의했다. 먼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을 통해 성인 대상의 디지털성범죄에 대해서도 '신분위장수사 및 신분비공개수사' 근거를 신설하여, 텔레그램에 확산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수사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명시된 특례조항을 준용한다. 현행법상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에 한해서만 위장수사가 허용되고 있어 성인 대상 범죄는 추적 및 증거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법공백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을 통해 야간 공휴일 등 긴급한 경우에는 신분비공개 수사를 선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후승인제도’를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가 3일 제2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서비스로, 종사자들은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처우개선을 주요사항으로 규정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백지은 의원은 “노인복지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노인돌봄 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백 의원은 “복지서비스의 수행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사업종사자의 처우나 근무여건 역시 복지사업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서곶로 369번길 17) 내 평생학습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장문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5명과 교육지원과장, 가정보육과장 등 관련 직원이 참석하여 작년과 올해에 거쳐 리모델링하고 새로 이전한 시설을 살펴보고 현황보고를 받았다. 장문정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서구 인구 증가에 따라 다각도로 증대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조성됐다.”며 “서구평생학습관이 서구 평생학습 수요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을 조성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의 행복추구, 부모의 육아만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