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 수원특례시의원, 유주호 수원4.16연대 집행위원장,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박찬우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10.29 이태원참사와 생명안전기본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오세철 의원은 “세월호, 이태원, 화성 아리셀 참사 등을 겪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참사가 일어날때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보다는 재난참사를 큰 틀에서
(포탈뉴스통신) 화성시의회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 제출 안건을 포함한 49건이 상정됐으며, 각 상임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47건은 원안 가결, 2건은 수정 가결됐다. 수정 가결된 안건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의 △화성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시립도서관 관리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화성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 조례안 △화성시 일반구 설치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다수의 안건이 전자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이날 김경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 일반구 설치에 따른 구획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 화성시가 백만 특례시로 승격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구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서부지역(1권역)의 행정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향후 1권역의 분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정, 매송, 비봉, 남양, 새솔, 송산그린시티 등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를 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군위군의회는 제285회 임시회를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가운데 지난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4일간 35건의 군정 질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영숙 부의장은 저수지 내의 미불용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보상을 요청하는 민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미불용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박운표 의원은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횟수 부족으로 식당 운영 주민들의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부패 및 악취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2025년부터 8개 읍·면 전체 주 3회 수거할 계획으로 원가 조사 용역 실시 중이며, 업체와 원활히 협의하여 수거 체계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홍복순 의원은 청정 군위를 지키기 위한 녹색성장을 위한 군위군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군위군민의 탄소중립 인식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 계획 수립과 내년도 「군위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계속해서 박수현 의원은 위천 테마탐방로 데크노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최정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정자1,2,3동)은 지난 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 및 전문가 교육’행사에 참여했다. 가스 포플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 전무이사의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강연를 시작으로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 및 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정헌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김소영 마약류 사용자 가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최정헌 부위원장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된 청소년 마약 문제는 수원시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심각성에 매우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시 청소년 중독 예방 조례안 발의 등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남선·임하·강남)은 25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안동 시립수영장 건립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최근 많은 지자체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장을 건립하거나 리모델링을 하는 추세”라며, “수영장은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다기능적 시설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임 의원은 건강과 복지 중심의 시설 증가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설계, 다목적 복합 시설로의 전환, 지역 경제와 연계한 활성화,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시립 수영장 건립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먼저 접근성이 좋은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정작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없어 본래 취지에 맞게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한 장소이자 청소년 전용 시설로 사용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페스타가 열리며, 낙동강 시민공원 및 야외 물놀이 시설 등 물이 집약된 복합 공간인 정하동에 생활 체육인이 이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 전북 농공단지 도약의 날’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공단지 도약의 날은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입주기업들의 성장·발전 방안 모색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인데, 전북도와 시·군, 유관기관,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기업인 포상, 우수기업 사례발표,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김동구 도의원은 농공단지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전북 농공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도내 농공단지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단순히 농공단지 발전에 그치지 않고, 전북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따랐다. 김동구 도의원은 수도권 집중 현상과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의회는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6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8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업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6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정에 대한 질문내용을 의원별로 살펴보면 오원석 부의장은 △2025년 지방교부세 감축에 따른 우리군 대책 등 2건, 나철원 의원은 △장성군 미래 잔디 산업 정책 방향 등 2건, 서춘경 의원은 △농산물 브랜드 육성 방안 등 5건, 김연수 의원은 △황미르랜드 활성화 대책 등 5건, 최미화 의원은 △우리군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 등 4건에 대해 질문했다.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은 답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가고, 제시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장성군의회에서는 최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생계를 위협받는 농가들에 대해 쌀 가격이 하락하지 않도록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경시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맞춤형 의정 특정 특강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유기적인 의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4대 폭력 예방, 예산안 심의, 의정 보고 및 후원회 조직 의정 특강 있었고 25일에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해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자원개발을 논의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한 문경 에코월드를 견학해 녹색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했다. 강정구 의장은“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로 의정 연수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번 연수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고 첫 연수인만큼 새 출발을 다짐하고 의원들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선진의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10월 25일 오후 5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전남·경남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과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 등 도의원을 비롯해 기업인, 소상공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라이브커머스 경연대회가 열렸고 개회선언, 유공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계속된 불황에 위축된 소비로 올 한해도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야 소상공인도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원 정책이 있어야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더 열심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의원과중장년노인복지과장, 장기요양기관 시설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장기요양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지정심사 및 수요와 공급이 총량 관리 되도록 조례 제정 등 제안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장기요양 서비스는 필수적인 사회복지 시스템 중 하나다.”라며,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공급의 적정화를 이루기 위해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1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및 운영위원회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마지막 날인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최봉희 의원은 “집행부의 탁상행정과 지역주민과 지역의원과의 소통에 관한 문제점 지적” ▲임헌호 의원은 “독도체험관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 등 안건심사, 그리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보고에서 드러나는 현안과 추진 과제들은 곧 있을 예산안 심사에 있어 매우 필수적인 자료가 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또한 의원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25일 서천문화원에서 ‘청년의 꿈은 농어촌에 있다’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고, 아시아농업농촌연구원 김기흥 원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강마야 책임연구원, 충남친환경청년농부영농조합 김경태 이사, 충남도 박선영 청년일자리팀장, 충남경제진흥원 전진희 일자리지원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흥 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귀촌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것은 지역소멸을 우려하는 농어촌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만,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 문제와 문화‧의료분야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청년 정책의 구체적인 사례 소개와 함께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정책이 정착하려면 그 지역만의 특수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농업뿐만이 아닌 다양한 영역에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기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두 해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0월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구정질문과 답변을 통해서는 구두 25건, 서면 48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구정 운영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22~24일 본회의 휴회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및 증인 등 채택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고, 이 외에도 운영위원회 3건, 행정재무위원회 3건, 미래복지위원회 7건의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아울러 행정재무위원회는‘강서도서관 가양관 건립 현장’을,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구정 현황을 점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학용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선영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종숙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소년 지원 카드 운영 조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강서구 대표 중·장년층 지원기관으로,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며, 일자리, 자기계발 등 다양한 교육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고, 전철규 운영위원장도 함께하며, 센터 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센터 운영진과 중장년층의 복지 서비스 확대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4일 가양동에 위치한 ‘강서도서관 가양관’ 및 가양관 연계 복합문화공간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과 김성한 의원, 김순옥 의원, 정재봉 의원, 최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강서도서관 가양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사업 전반에 관한 진행 상황을 살폈다.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은 “강서구 문화 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될 ‘강서도서관 가양관’ 건립으로 구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문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개관을 기대하는 주민들을 위해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민들이 책과 문화를 즐기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구)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되는 지상 4층, 면적 3,197㎡ 규모의 문화시설로, 그린라운지, 시민커뮤니티존, 청소년 자료실, 누리숲 소극장, 하늘정원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