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재경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획재경분과 의정자문위원인 김치용 동의대학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박인덕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김치용 교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부산을 글로벌 게임콘텐츠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부산의 콘텐츠 산업 발전과 도시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를 통해 부산이 세계 게임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인덕 박사는 '알기쉬운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과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 현황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원자력 기술의 보급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의 원자력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통해 부산시의 원자력 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주제발표 후 관련 산업
(포탈뉴스) 양천구의회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임준희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웅 의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공기환, 윤인숙, 임정옥, 정택진, 최혜숙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심사할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영계획변경안 등이다.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산현액은 총 1조 680억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1조 957억 원, 세출결산액은 9,295억 원, 결산상 잉여금은 1,661억 원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9,472억 원보다 757억 원 증가한 1조 229억 원이다. 임준희 위원장은 “예산이 목적대로 잘 집행됐는지, 예산 낭비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추가경정예산 사업들도 구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심도 있게 검토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는 24일까지 진행되며 25일 제 3차 본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6월 21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황정순,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상황을 공유하고, 연구용역 성과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목적은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처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K-컬처 콘텐츠 발굴·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원주시의 문화·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원주시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 원주시 K-컬처 연구회는 지속적인 연구와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아스팔트 포장과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3길~155길, 삼각산로31길, 노해로81길 등 수유2동 골목골목 도로공사가 완료됐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은 2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연규식의원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 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경북도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경상북도 공공기관 ESG 경영 지원 조례안』,『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도정의 핵심운영원칙으로 확립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 추진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연
(포탈뉴스) 임병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영주)은 2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제1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임병하의원은 문화환경 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경상북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지원 조례안』,『경상북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체육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수립과 체육인 복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체육인의 생활안정과 체육활동 증진에 노력해 왔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 경북도의 재해 대응력 제고, 교육복지 정책 강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포탈뉴스)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1일,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9일간 이루어진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은 23개시 본청을 비롯해 3개 직속기관과 2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90건으로 총 91건의 부서별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24일(월),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장기공원 내 방치된 분묘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촉구한다. 이영애 의원은 “1965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장기공원의 전체 면적은 472,537㎡에 달하며 도시 숲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개발에서 제외된 채 보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실상 방치되어 있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예고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장기공원 내 성서공동묘지에는 유연분묘 1,485기와 무연분묘 452기 등 총 1,937기의 분묘가 있고 면적은 89,395㎡로 약 2만 7천 평에 달한다. 장기공원 전체 면적의 20%에 달하는 성서공동묘지의 이전 등 분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공원 조성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이 의원은 보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장기공원의 경우 장기배수지 설치 공사에 따라 분묘 개장 및 보상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관련 부서가 협력해 적극적으로 장기공원 개발을 위한 노력과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성서공동묘지 이전 및 분묘 문제를 해결해 숲속 쉼터와 시민 편의시설을 갖춘 장기공원이 될 수 있도
(포탈뉴스)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저출생 정책 전담 부서 신설과 대구형 저출생 대응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대구시 역시 저출생 추세가 심각해 ‘2023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대구시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성오 의원은 대구시가 현 상황을 중대한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보고 대구형 저출생 지원 대책을 비롯해 대구시의 전방위적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중장기 인구 전략을 총괄할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우리 대구시도 정부 정책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전 부서를 아우를 수 있는 부시장 직속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출산정책 전반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계획을
(포탈뉴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2023회계연도 대구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년도 대구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후 안건 모두 최종 ‘원안 가결’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양일간의 심사에서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2023회계연도 대구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년도 대구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을 현미경 검증을 통해 최종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결산 심사에서는 지난해 세수결손의 어려움 속에서도 살림살이를 내실 있게 꾸려나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세밀히 검증했다. 결산안과 함께 제출된 2024년도 대구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첫 추경안으로, 당초예산보다 1,947억 4,400만 원 증액된 4조 2,798억 1,400만 원 규모로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연말 세수 결손 이후 전년 대비 예산 규모가 축소되는 등 예년에 비해 대구시교육청의 세입 여건이 여전히 어려움
(포탈뉴스)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는 △김현채 의원이 ‘업무 인계인수 온라인 시스템 관리 철저’ △정진호 의원이 ‘공론화위원회 구성 촉구’에 대해 발언했으며,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19건을 의결했다. 24일부터 28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등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오는 7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범구 의원 외 4명) ▲ 의정부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5명 ) ▲ 의정부시 아동·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창원9,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사천 남양중 ‘마을과 함께하는 운동장 생태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개장식은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사천 2, 국민의힘), 임철규 도의원(사천 1, 국민의힘),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상남도교육청 김정애 미래교육국장, 송숙경 사천교육장, 김철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등 교육 관계자 및 지역의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농악으로 잘 알려진 학교인 만큼 풍물부 학생들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개장식의 시작을 알렸다. 사천 남양중학교는 경남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마을과 함께하는 운동장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3년부터 학생, 교사, 주민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운동장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이날 강원순 교장은 기념사에서 “운동장 생태공원을 통해 사랑과 소통이라는 남양중학교의 비전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규헌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운동장 생태공원의 의미를 되새겨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널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 김묘정 의원(팔용, 의창동)은 21일 제1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감사관을 대상으로 감사과정 전반의 절차·규정의 허술함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지침서(메뉴얼)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1년여 간 진행된 감사관실의 특정감사에서 자료를 수집하며 컴퓨터를 통째로 가져가고, 하드디스크를 적출하는 등 행위가 있었다”며 “창원시에서는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한 절차와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감사를 받는 직원의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감사과정 전반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디지털 포렌식’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감사관은 디지털 포렌식은 없었다고 했으나, 업체 견적서에서부터 창원시의 내부 결제 공문 등 각종 서류에서 일관적으로 감사관실이 진행한 행위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이라 명명되어 있다”고 꼬집었다. 이날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창원시가 받은 견적서, 개인정보처리위탁 계약서 등에는 데이터 복구를 진행한 것이라는 감사관실의 답변과 달리 ‘디지털 포렌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유보통합 추진 상생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추진을 위한 관계자 의견수렴의 자리다. 토론회 좌장은 이금선 시의원이며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송대헌 자문위원이 주제발표를 맡고, 이효성 시의원, 남궁선혜 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애란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장, 홍지현 미래로어린이집 원감,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김영철 대전광역시교육청 유보통합2담당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시의회는 21일 문화여자중학교를 끝으로 2024년 상반기 대전 청소년의회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63회째까지 맞이한 청소년의회교실은 5월 16일 송촌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6개 중학교의 학생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각자 자신이 의견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었다. 이날 학생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한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의 관심사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계속해서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여러분의 참여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일 시의원으로서 체험을 마친 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듣고 같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의원님들이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자주봤으면 좋겠고, 나도 대전시민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올해 63회차까지 맞이한 대전광역시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운영됐으며, 그동안 3,66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하반기에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