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진군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군은 이번 대회에 임원 74명, 참가선수 260명 등 총 334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군부 15개 종목(궁도, 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육상, 소프트테니스,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족구, 유도)에 참가한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 농구, 볼링, 육상, 탁구, 배드민턴 종목 1위 등 군부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항상 좋은 성적으로 스포츠 도시 울진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안전에 유의하여 경기에 임하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관세청은 특허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국민 부문* 아이디어 접수를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경찰·소방·해양경찰 4개 분야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지난해부터는 이에 대한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 공무원 부문에 더해 대국민 부문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기관별 과제 확인과 아이디어 제안은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통해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관세국경을 통한 마약·총기류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 국내 밀반입 차단에 필요한 관세행정 전반의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수상작은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에 대한 시상식은 11~12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이 제안한 좋은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 등과 함
(포탈뉴스) 울진군은 3일부터 17일까지 태양광 충전식 농업기계용 배터리 커버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농업기계 장기 미사용 등에 따른 배터리 자연방전 발생으로 배터리의 충전효율이 저하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구입비용의 80%(8만원)를 군에서 지원하고 농가에서 20%(2만원)를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지원예산은 400만원으로 1농가당 8만원씩 총50가구에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정 시 여성농업인 및 65세 고령농업인에게 우선 혜택을 준다. 해당 사업은 신청을 통해 사업수혜자를 선정하고 추후 관내 농업인 단체(법인)을 대상으로 별도 보조사업자를 모집 공고하여 관내 농업인 단체(법인)가 보급사업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신청기간 내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농가들의 농업기계화 촉진 및 농업환경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5월부터 북면, 울진읍, 죽변면 등 10개 읍·면 시가지 및 주택지 내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하절기 집중 호우로 인한 생활불편(침수 및 악취발생 등)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수관로 준설은 1억3,600만원 규모의 연간 단가 계약으로 읍·면별로 준설 대상지를 수시로 조사하여 준설이 시급한 곳 위주로 추진한다. 현재 하수도 준설 차량, 물탱크차, 기타차량 등을 투입해 울진읍부터 시행 중이며, 차후 준설 대상 요청이 들어오면 읍·면 단위로 취합하여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 시 소음 발생 및 차량소통 방해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기철 배수불량으로 인한 하수 역류를 방지하고 악취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상의 작은 부분이라도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늘 세심하게 살피는 군정을 운영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영양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영양군청 전정에서 ‘아이들의 설렘은 UP, 부모님의 걱정은 DOWN’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양군과 영양군 애향청년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운영, 체험 및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한다. 체험부스는 풍선아트, 레인보우타투, 보석십자수 소품만들기, 다육심기, 마카롱만들기, 비눗방울 놀이와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및 팝콘, 솜사탕과 슬러시 등의 간식을 비롯해 점심으로는 햄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준비한 모든 체험과 간식은 무료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블릿PC와 닌텐도, 스마트워치,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신나고 즐겁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
(포탈뉴스) 울진군은 3일부터 14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상반기 2차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 시키고 지역민의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에 진행한 1차 행사에서는 2,200만원이 소진되어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참여 대상은 울진바지게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2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이며, 울진바지게시장내 환급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정보(당일 구매 영수증 및 본인 신분증)를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절차로 진행 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이상 ~ 67,000원 미만일 경우 10,000원, 67,000원 이상은 20,000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산 수산물,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환급이 되지 않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정의 달 5월을
(포탈뉴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을 시작으로‘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섰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군민 섬김데이’는 민선8기 취임 이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 섬김데이는“민생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회관 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 첫 번재 방문지로 평해 농공단지를 찾아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했다. 또한 사무용 가구, 신발장 등을 생산하는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게살볶음밥 공장인 디유푸드(주)를 비롯하여 입주기업 9개소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공단지 방문 이후에는 월송 2, 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포탈뉴스) 과중한 근무기록이 확인됨에도 뇌출혈과 공무와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뇌출혈 발생 전부터 휴일 없이 계속 근무하는 등 뇌혈관의 기능에 뚜렷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인 부담이 과중한 근무기록이 확인됨에도, 뇌출혈을 재해부상공무원 요건으로 인정하지 않은 보훈지청의 결정을 취소했다. 지방공무원인 ㄱ씨는 2019년 4월경 소속 기관의 사정으로 휴일을 반납한 채 근무하다가 ‘뇌출혈’이 발생했다. ㄴ보훈지청은 공무와 관련해 ㄱ씨가 머리에 외상을 입은 적이 없고, 과중한 업무라고 볼 정도로 ㄱ씨의 초과근무시간이 많지 않았으며, ㄱ씨에게 뇌출혈의 위험요인인 고지혈증과 음주 습관이 있었다며 ㄱ씨에게 발생한 뇌출혈과 공무수행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중앙행심위는 ㄱ씨의 건강검진 결과와 당직근무내역에 주목했다. ㄱ씨의 2016·2018년도 건강검진 결과 음주는 주 1회 3잔에 불과하고,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아주 근소하게 높을 뿐, 혈압과 혈당은 모두 정상범위 내인 것으로 확인돼
(포탈뉴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가 나비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26회 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종 무료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방문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우량 모종을 공급해 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경작의 즐거움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한농연은 상추, 고추, 오이, 토마토 등의 모종을 관람객들에게 1인당 5주씩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모종 나눔 행사를 통해 도시의 일상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일부터 3일까지 시 공직자 65명을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하는 청렴체감도 평가 대상인 계약, 공사, 보조금, 재정 및 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실천하기 위한 청렴 교육과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회계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청렴 트렌드를 반영한 반부패법·갑질 예방 교육을 수강하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 청렴 정책 방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청렴 토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산회계 실무 달인이 직접 알려주는 역량강화 교육을 수강하고, 관계의 중요성과 마음 경영, 소통의 힘을 교육하는 마음경영커뮤니케이션 등에 참여했다. 마음경영커뮤니케이션에서 참여자들은 업무 추진과 직장 인간관계로 인해 겪은 어려움을 위로받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 한번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며, 투명하고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포탈뉴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출지하수에 대해 하수 처리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출지하수에 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그동안 부과한 요금을 환불하는 등 이를 개선하도록 광주광역시에 시정을 권고했다. 광주광역시는 관내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어 하수 처리된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매달 평균 1천3백69만 원, 가구당 약 1만4천 원의 하수도 사용료를 7개월간 부과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동 지하수는 사용하지 않는데 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하수도 사용료를 환불 해달라는 취지의 고충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신청했다. 국민권익위 조사결과, 해당 공동주택의 경우 유출지하수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집수정에서 빗물관을 통하여 인근 수로로 배수되어 입주민들이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국민권익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유출지하수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물 저장고에서 빗물관을 통하여 인근 수로로 배수되어 입주민들이 사용
(포탈뉴스)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귤꽃향기몬딱' 행사를 5월 5일 상효2동 마을회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5월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문화도시센터는 노지문화를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할 계획이며,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현장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105개 마을을 대표하여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8개 마을을 중심으로 노지문화를 모아 소개하는 한편, 4년간 문화도시가 시민과 함께 재발견한 노지문화를 공유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피크닉형 놀이터로 꾸며 서귀포만의 미래세대를 위한 시민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귤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귤꽃피크닉',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키즈카페', 다양한 노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노지문화 전시, 노지 문화마켓, 그리고 귤꽃 푸드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소나무동) 리모델링 보수공사를 오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방염 편백루바(A=894㎡) 및 객실 창호 교체,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숙박동 외부 페인트 도장(A=791㎡), 에어컨․전기온수기 교체 등 미관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서 이용객에게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서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2024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생활권내 도로변 공한지 등에 수목을 식재하고 다양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등 시민 건강 개선과 정서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신도리 등 6개소에 57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목 배롱나무 외 14종 1,072주, 관목 하귤 외 6종 1,249주 등을 식재할 계획으로 5월 착공하여 6월까지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색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일주도로변에 하귤 식재, 마을주변 신규 개설 도로에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에는 동백나무 철쭉 등 사계절 꽃피는 수목을 다층으로 심을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 외에도 생활권 내 다양한 숲 조성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민들의 나무 심기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인과 시설·기관에서 담양지역에 이웃돕기 성품·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적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에서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 ㈜우진산업에서 농약분무기 30대(450만 원 상당),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위원회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