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과 강북교육지원청은 9일 참관 희망자(학부모,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을 위한 전산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2020학년도 울산 관내 중학교 입학 대상자는 남학생 5,945명, 여학생 5,569명으로 총 11,514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중학교 입학 배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 입학추첨관리위원, 참관인 중 희망자가 각 기준번호를 공개추첨 한 다음, 이를 전산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새롭게 생성된 배정 순번대로 전산추첨 배정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배정결과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각 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배정통지서 교부와 함께 발표하며, 강남·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도 중학교 배정결과 조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기준번호 공개추첨 과정을 통해 교육수요자들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신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부 및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구성한 공동추진단과의 교육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만 18세 이상 선거권 부여에 따른 선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서 선거권자 연령 하향 등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고3 유권자 약 14만 명이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 울산에서는 2002년 4월 16일 출생자를 포함해 만 18세 이상 약 3,300여명의 학생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은 학생유권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올바르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부 및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여 선거 운동 과정에서 학생유권자의 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인한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집을 배부하고, 선거절차와 투표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또한 교육부와 공동으로 교육과정 연계 선거교육 교수·학습자료를 2월말까지 개발하고 관련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선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정권을 갖게 된 것은 의미 있는 변화이며, 학생유권자를 위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0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7개 직종 263명 모집에 1,29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9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76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한 4.6대 1의 경쟁률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구직자들의 취업여건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교육공무직이 양질의 일자리로 인식된 것으로 분석된다. 직종별로는 조리원 직종이 200명 모집에 502명이 지원해 2.5대 1, 조리사 직종이 13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5대 1, 특수교육실무원 직종이 11명 모집에 199명이 지원해 1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돌봄전담사 직종이 14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13.4대 1, 사감 직종이 8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3.4대 1, 사서 직종이 9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운영실무원 직종 중 수영장안전요원은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1대 1, 유아교육체험원은 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기관운영실무원 직종 중 영양교육체험관은 4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해 51.7대 1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13~15일 3일간 부산진구 부산SW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 교육대학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및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코티칭 강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모든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한다. 이 연수는 중학교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강사양성 과정으로서, 부산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개념과 34차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연수생 중 소정의 검증과정을 통과한 자들은 2020학년도 중학교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코티칭 강사로 활동한다. 코티칭 강사들은 학교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교별 특색과 상황에 맞는 교육을 지원한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며 “이 연수를 통해 코티칭 강사 인력풀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교현장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포탈뉴스) 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장(환경복지위원회)은 9일 오후 1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한의사회 관계자 및 시청 담당부서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난임·산후조리사업 등 한의학 보장성 강화 관련”간담회를 가졌다. 전영희 의원장은 “저 출산 문제는 우리 울산광역시만이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부각되어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의학 부분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해주시는 울산 한의사협회 및 한의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의사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와 시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라며 간담회 개최 의도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의사회 관계자는 “한의난임치료지원사업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정책이 아닌 지방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한의사회간의 협력을 통한 지원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울산의 경우 2014년 울산 중구·동구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이 되다가 2018년 이후에는중구·동구는 예산이 삭감되었고, 남구에서만 지원이 되고 있다며, 타시도의 경우 구·군 단위의 지원에서 시·도로 확대되어 저 출산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고대영 의원(영도구1)은 1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부산시가 직접 도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철도 및 트램 계획을 수립하고 컨트롤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고 의원은 부산교통공사에서 부산 도시철도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81년 1월, ‘부산직할시 지하철 건설본부’를 신설하고 도시철도 1호선을 직접 계획.설계.시공 및 사업 완료하여 도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88년 이후 부산교통공사로 개편하면서부터는 단지 건설사업비만 지원할 뿐 도시철도의 계획.설계.건설부터 운영관리까지 모든 업무는 부산교통공사로 이관되었다. 그 결과, 부산시는 도시철도의 지도.감독 권한만 있을 뿐 도시철도 계획수립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있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법’에 따라 시장의 책임하에 수립되어야 할 도시철도기본계획마저 부산교통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철도는 도시의 발전 축을 바꾸고 발전 방향을 획기적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가 2020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또한, 조례안 30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등 3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삼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어서 ‘김해신공항 적정성 조속 검증 촉구 결의안’채택의 건을 심의한다. 결의안이 채택되면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에 보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한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의 조속한 검증과 24시간 운영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한다. 그리고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11일부터 21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 등 모두 57개 부서·기관으로부터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와 주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은 오는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과 교무기획부장, 교육과정부장, 생활지도부장, 행정실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 관계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부산교육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이 워크숍은 지난해까지 교감과 교무기획부장, 교육과정부장, 생활지도부장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협력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실장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우미현 중등교육과장과 담당 장학사들이 2020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각각 안내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조기에 수립하여 학교에 통합·안내함으로써 단위학교가 학교교육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숙정 교육장은, “이 워크숍은‘신학기 준비하는 달’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열린다”며 “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업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공립단설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등 6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공무직원 관리 종합계획 전달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연수는 학교현장의 노무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업무과중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며 “행정실장님들이 교육공무직원의 임금협약, 노무관리 등 학교에서 챙겨야 할 내용을 잘 숙지하여 노무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시민 관람객들을 위해‘방학이다! 울산과학관에서 알차고 신나게... .’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과학체험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방학 과학체험특별프로그램 중 ‘재미가득과학놀이터’, ‘과학아 놀자!’, ‘일요과학놀이터’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울산의 미래 과학인재들에게 매일매일 즐겁고 알찬 체험을 제공한다. ‘재미가득과학놀이터’는 겨울방학 과학체험 특별프로그램으로 매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주간 유아부터 성인까지 태엽으로 가는 로봇인형, 3D 입체퍼즐 지구본 만들기, 줄줄이 불빛 LED 자기부상열차 등으로 12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아 놀자!’는 5~7세 유아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1월 토요일마다 진행 중이며, 알록달록 빛의 요정, 오싹 오싹 비밀의 집, 색이 변하는 눈의 요정 등의 과학체험특별프로그램이다. ‘일요과학놀이터’는 LED 진동 청소 로봇 만들기 주제로 오는 19일 운영하며 진동을 이용한 과학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울산형 직업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입학과 동시에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마인드를 높이고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직업계고 3학년 대상으로만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 중심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1학년 학생들도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직업군에 대비하고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울산형 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1학년 때부터 진로검사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빨리 알 수 있도록 하고 울산지역 중소기업인 초청특강, 자격증 취득,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취업마인드를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울산 인근 석유화학단지와 테크노산업단지, 온산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실무를 배우고 취업을 하는 전략을 세웠다. 울산광역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직업군에 맞는 취업 전략을 위해 1학년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학생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재능을 찾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우리교육청은 지속적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을 지원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도내 교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를 공동 개최한다.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실 수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가 함께 발족한 통합교육추진단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 비전을 설명하고, 수업 혁신 관련 사례, 클라우드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별 교육콘텐츠 및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별 미래 교육 비전 설명회에 이어 각 섹션별 수업 시연에서는 개인 맞춤·지능형 교육 솔루션과 실감형 콘텐츠·정보화 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에 개최하는 ‘미래교실 수업시연회’가 미래수업, 미래교실, 미래학교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미래학교 모델(선도)학교 지정·운영 등 수업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진로활동실 신규 구축 및 현대화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진로활동실에서 맞춤형 진로자료 제공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 제공으로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있다. 2012학년도부터 추진되어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이 구축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은 현대화 사업으로 환경 개선하여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로활동실은 현재 87%의 구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90.8%의 목표를 달성계획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단위학교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를 위하여 진로활동실 구축 및 현대화 사업을 지원함으로서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에 도움을 주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전문상담인력 30명을 대상으로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생상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감정코칭을 주제로 하여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학생상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단계별 감정코칭을 15시간의 연수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감정코칭의 중요성, 감정을 다루는 유형, 마음을 여는 대화, 감정코칭 실습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적용성이 높은 학생상담 연수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상담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19년 조달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전년대비 신장률, 나라장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한국예탁결제원을 각각 선정했다. 7일, 울산광역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한 권혁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정민치 행정국장에게 조달청장 기관표창을 전달했으며, 이날 이동건 주무관이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여 받았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단위 기관(학교)에서 사용되는 공통 소요 물품에 대하여 조달청 다수공급자 2단계경쟁 구매 방식으로 일괄 구매하였으며, 시설공사 관급자재 구매 시 조달청 중앙조달을 통해 입찰을 진행하여 계약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정민치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계약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달청 이용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며 청렴한 계약 업무 추진은 물론, 우수한 품질의 물품 및 자재를 안정적으로 수급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