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를 진행한다. 시흥시는 2015년부터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 체험 행사, 공유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향상 및 판로개척을 지원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장터를 개장하지 못했다. 이에 기존의 오프라인 장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제품을 10~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5월 19일부터 5월 26일 오후 4시까지 주문접수 후 5월 29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의 제품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isec.or.kr)의 팝업창 구매 링크를 통하여 구매신청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365-5412~7)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시흥시]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0일 시니어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사업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을 개소했다.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은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5번째 카페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로타리클럽 3690지구 글로벌 보조금 프로젝트 사업지원을 받아 주안1동 제1노상공영주차장에 조성했다. 구는 시니어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노인들을 위해 카페 지브라운 미추홀구청점, 청운대점, 보훈병원점, SK 스카이뷰 아파트점 등 4개소에 이어 이번 주안점을 개소했다. 이번 지브라운은 커피 및 마카롱 전문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 개발과 판매에 주력하여 차별화된 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바리스타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광양시는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활동가를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 내 사업장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2년 약정기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또는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28개 사업장에 49명의 청년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기업은 광양시 소재 마을에 기반을 두고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 등을 영위하는 법인·단체 등으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법인이며, 산업·농공단지 내 지역의 대표 농·수·축산물, 특산물 등을 활용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사업장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여 신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돼있는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메일(lullu99@korea.kr) 또는 광양시 투자일자리담당관실(3층)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청년활동가 참여자격은 전라남도 거주(예정)자로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1980. 1. 2.~200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엑센트리벤처스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1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센트리벤처스-광주센터’ 개소를 통해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 발굴 및 육성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엑센트리벤처스는 유망기업 발굴 및 창업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투자전문 회사로 투자펀드 운용 및 기술 컨설팅,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엑센트리벤처스는 지난 2018년 서울과 부산에 센터 설립과 이후 120여억원 투자 등 지역 특화 강소기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에 인공지능에 특화된 광주센터를 개소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발굴·투자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지역 인공지능 기업(스타트업 포함) 발굴·투자와 기술 컨설팅 수행 ▲신생 스타트업 초기자금과 컨설팅 및 AI 기업육성 교육을 위한 광주 법인지사 설립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이사회 의장은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포탈뉴스) 정읍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시책사업으로 행복하고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 농촌 건설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탄탄한 골목 경제가 지역경제를 살린다!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정읍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10%를 특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정읍사랑 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유통환경의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1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9조 1천 442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 8조원 대 예산편성에 이어 사상 최초로 9조원 대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추가 확산 방지를 비롯 생활이 어려워진 도민의 생계 지원과 소비 진작,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특히 각종 행사와 사업 예산을 구조조정해 절감한 예산을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했다. 추경 증액규모는 8천 130억 원으로 일반회계 7천 827억 원, 특별회계 303억 원이다. 재원은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5천 657억 원과 세외수입 205억 원, 지방교부세 426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1천 842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주요 내용으로 지난 5월 4일 성립전예산으로 시군에 이미 지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천 458억 원을 비롯 공모사업 확정 등에 따른 국고보조금 1천 198억 원과 이에 따른 매칭 사업비 100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방도 정비 150억 원과 시내시외버스 재정지원 128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 지원사업 신청자의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기능을 보강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2011년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kr-e-jejutrade.com)」은 수출관련 사업신청 및 접수 등 이용에 제한이 있어 도내 수출기업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기능보강사업은 사업비 113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입찰공고(공고문 별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8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이후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문제점 및 개선·보완사항 등을 도출하여 12월까지 중점 개선하여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각 기관별로 분리·관리 및 운영 중인 사업의 안내 ▲공모 및 선정, 사후관리 등 모든 정보의 통합관리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도내 수출업체 간 상시 매칭 및 거래 정보 교환이 가능토록 시스템 구현 ▲사업관련 문자 알림 서비스(모집, 선정 등)제공 ▲수출기업 애로해소센터 운영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구성 ▲통계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제주시 아라1동 아라주공임대아파트 단지 내 유휴지(818㎡)를 활용해 고령자 주택 24호(922㎡)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900㎡)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시설 내부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손잡이, 인지건강 디자인 등 무장애(Barrer-Free) 설계가 적용된 고령자 친화형으로 건설된다. 노인복지시설에는 경로당, 경로식당, 다목적실이 설치될 계획이다. 더불어 건강교육, 우울증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비는 국비지원 47억원, 도 18억원, LH 9억원을 부담해 총 7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와 관련해 오는 9월 LH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21일 제주지역 대표도서관과 충남도서관(대표도서관)과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과 도서관 전반의 업무협력 강화 등 도서관정보서비스 확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도열 한라도서관장,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련 사서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도서관 발전을 위해 △정책 및 학술교류 협력 △도서관 자료의 교환 △제작․구축한 원문데이터베이스 상호 제공 △저작물 이용 허락 등의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과 도서관정책 및 학술교류 등을 통한 광역 대표도서관간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충남도서관(2018.4월 개관)은 유니버셜디자인 인증방식의 건축설계와 전국 광역지자체도서관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개소 등 시설과 이용환경이 뛰어나, 향후 시설 비교 견학을 통해 한라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도열 관장은 “이번 충남도서관과의 협력으로 도서관의 정보지원 기능을 폭넓게 발전시키고, 학술정보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문・사회 문화 체험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상호 교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 대표도서관간 지식정보사회의 초석을 보다 확대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5월 21일(목) 오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을 위한 과기정통부-충청북도-청주시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과기정통부 장관과 충청북도 도지사,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첨단산업기술 확보 및 선도형 기초원천 연구를 위한 첨단 연구기반으로서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해 상호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을 전후해 3개 기관은 사전 면담과 추진 현황 정보공유, 충청북도의 부지조성계획 및 지원방안 발표 등을 통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토대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한 정부-지자체 역량을 총체적으로 결집․활용하여 첨단 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 부지 확보 및 개발, ▲ 가속기 이용자 협의회 육성과 지원, ▲ 부지 내 관련 연구․산업 기반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심의(‘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였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에서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서 각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신속한 사용’을 독려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동네 상권이 회복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 내에서 신속히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자치단체마다 톡톡 튀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동작구는 관내 점포에서 10만원 이상 선결제한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음식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주민들로부터 ‘장도 보고 마스크도 얻고 지역도 살리는 1석 3조’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는 전통시장이나 지역업소 방문 후 물품 구매한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진행할 사람 3명을 추천하는 ‘다함께 동행, 지역경제 살리기’챌린지를 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착한 소비 운동’캠페인을 통해 단골점포 선결제·선구매하기, 주민 1인당 생필품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5월 21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연합체)과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명소화사업부지에 관광개발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업시행 주관사인 ㈜엔에스스튜디오와 에스티엑스건설㈜, ㈜군장종합건설, 우상건설㈜, (사)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 등 5개사와 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부안군·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하였다. 명소화부지 관광개발사업은 2020년 5월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813억 원이다. 1단계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일정에 맞춰 브이알(VR)테마파크와 고급형 리조트를 건설하고 2단계로 2025년까지 테라스형 가족 리조트와 전시 컨벤션센터 등을 지을 계획이다. 1단계로 추진되는 테마파크와 리조트는 사업의 조기 안정화와 운영 차별화를 위해 분야별로 관련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회사가 담당한다. VR테마파크는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에서 사업 콘텐츠와 시설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며, 리조트는 세계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과 계약하여 운영한다.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협약식 이후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사업시행법인을 조속히 설립하여 사업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 부처 최초로 ‘비대면경제과’를 5월 25일부터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자체조사(’20.5)에 따르면, ’20년 1분기 전체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2%가 감소한 반면, 비대면 분야의 벤처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기업의 평균 고용은 37.8명으로 대면 분야의 27.2명보다 높았으며, 벤처투자 10억원당 고용 인원도 비대면 분야가 5.5명으로 대면 분야(3.6명)보다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비대면 분야의 투자와 고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기부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기부는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및 스타트업 활성화와 자연·문화·역사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비대면 분야 활성화 종합 전략을 수립하여 지원한다. 이를 위해, ‘비대면경제과’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으로 비대면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의 중요성과 코로나19 대응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포탈뉴스) 정부는 5.21.(목) 개최된 제21회 차관회의 심의를 거쳐 '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총리실, 외교부, 통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한 본 계획은 5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5대 분야는 ①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②국제담론 참여 강화 ③현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 지원 ④협력 프로젝트 확대 ⑤국제협력 역량강화 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점 과제로는 △공공외교 지원 네트워크 운영 △'대외직명대사'임명 및 활동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 국제협력 △스피킹 투어(한반도 평화 관련)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는 과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추진 TF」를 구성해,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추진과제별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밝힌 것처럼, K-방역으로 높아진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