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송동 71호 완충녹지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을 완료하고 23일 준공했다. ‘71호 완충녹지 맨발 황톳길’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걷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추진된 사업이다. 황톳길은 총길이 703m로 황토와 마사토를 혼합 포장해 황토의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유지관리가 매우 쉬운 건식 황톳길로 조성했다. 또한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2개소와 황토 체험장이 마련되어 남녀노소가 즐기는 건강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1호 완충녹지는 ▲기존 수목이 우거져 산책로 내 그늘이 뛰어나며 ▲황톳길 습기 유지가 수월하고 ▲상부 지형이 평탄해 황토 유실 우려가 적은 최적의 장소다. 한편 시는 맨발 황톳길과 일반 산책로를 분리 조성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완충녹지 내 맨발 황톳길이 군산시 새로운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호응도가 높은 맨발 황톳길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9월 21일 경북 성주에서 열린 제13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 선생과 함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성균관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성주청년유도회 주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전국의 유림들과 이병환 성주군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대 정우락 교수의 ‘심산 김창숙 연구의 현 단계’, 안동대 황만기 교수의 ‘삼주 이기원의 시문학 고찰’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주종섭 의원은 “축사를 준비하면서 심산 선생님의 삶과 생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일제에 항거하고 해방 후에는 조국 통일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신 심산 선생님의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일반인 기본요금이 100 에서 12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번 요금 조정은 4년여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담양군이 현재 적용 중인 요금은 2020년 9월 1일부터 유지되고 있다.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도내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했지만 담양군은 군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운수업체인 (유)동광담양고속과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전라남도 소비자 물가 인상 최소화 범위인 13.3% 인상률의 절반 수준으로 인상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담양군 농어촌버스 요금은 관내는 일반인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중․고등학생은 1,200원에서 1,280원, 초등학생은 750원에서 800원으로 6.7%가 인상된다. 그러나 군 정책사업인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일반인 1,000원, 청소년 100원 버스 요금과 광주 시내버스 광역 환승할인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관외는 1,800원에서 1,920원으로 10km 이내 기본요금이 적용되고 10km 초과 시(군계 외) 현행 131.82원/km에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9월 26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광양시 치매안심센터가 광양읍 5일장 특설무대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l)와 함께 매년 9월 21일을 전 세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광양시 치매안심센터와 광양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가장 젊은 오늘을 기록하세요”「청춘사진관」 운영 ▲치매인식개선 알쏭달쏭 OX 퀴즈 ▲간단한 그림 맞추기 ▲치매 예방 기억력 검사 ▲건강기초 혈압, 혈당 검사 등의 다양한 치매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가장 젊은 오늘을 기록하세요”「청춘사진관」은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추억의 사진을 현장에서 액자로 만들어 주는 참여형 부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맞이해 ‘2024년 광양시 청년의 날’ 행사(주최 광양시, 주관 광양시청년연합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광양시가 개최하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식전 행사로는 청년가요제와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기념식 본행사와 청년친화도시 선포식 후에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청년가요제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후 2시에 계획된 토크콘서트에는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와 함께 청년창업에 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의 축하공연,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를 활용한 ‘청년친화도시 광양’ 선포식이 계획돼있다.
(포탈뉴스통신)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9월 20일 광양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9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망덕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추진 현장 ▲중마동 남도경관 조성사업 현장 ▲백운저수지 주변 관광 개발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망덕지구 내 추진 중인 각종 관광 개발계획을 반영하기 위한 망덕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추진 현장을 찾은 정인화 시장은 건물 배치와 토지 활용 계획 등을 꼼꼼히 살핀 후 관광과, 진월면 등 관계부서와 협의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야간경관 개선, 열린무대 및 그늘 쉼터, 특화가든 조성 등 신규 정비가 예정된 중마 23호 광장을 찾았다.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인화 시장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관람하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음향’, ‘조명’, ‘그늘’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광장 내 보조 스피커 설치, 바닥·가든 경관 조명 및 CCTV 설치, 느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산림청 산하기관)과 협업해 시민들에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과 임산부 대상으로하는 ‘화분만들기 와 싱잉볼테라피’ 체험을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반려식물 클리닉은 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제작 차량이 10시부터 16시까지 천안시청 주차장에 위치하며 식물상담과 정원관리 컨설팅을 원하는 시민 모두에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생각처럼 식물을 잘 키우기가 어려워 고민인 분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산부 대상 화분만들기 체험은 흙과 식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화분을 완성하는 작업을 통해 임산부에 안정감과 위로를 제공, 스트레스 감소 및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싱잉볼테라피 체험은 싱잉볼을 치면 웅하는 규칙적이며 미세한 소리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몸속 깊은 세포까지 전달되어 온몸을 이완, 깨져있는 에너지 균형을 맞춰 마음의 안정을 주는 효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청소년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이용 및 프로그램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이용, 청소년 프로그램, 청소년 방과후 활동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홍보 포스터 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도 연간 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욕구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 전화(061-749-378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일 조례동 소재 영무예다음아파트를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신청 및 동의가 있을 경우, 세대주 확인 절차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영무예다음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으며, 3개월간의 주민 계도 및 홍보를 거쳐 12월 19일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상담과 보조제 지원 등 금연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역세권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생태비즈니스센터 ‘플라워카페S’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단짠단짠 맛있는 역세권! 디저트 메뉴 개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세권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순천시민 2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번에 개발된 ‘한상차림’ 디저트는 역세권 중심의 숙박업소와 투숙객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맛있는 일반 백반집을 기억하게 하는 요소를 담아 백반을 형상화한 디저트다. 구성 메뉴는 역전시장을 대표하는 떡집을 활용한 기정떡와플과 앙금떡김밥, 새벽시장에서 나오는 야채를 활용한 감자샐러드타르트, 표고버섯을 형상화한 초콜릿 등이다. 디저트 메뉴개발에 참여한 교육생은 “역세권을 대표하는 한상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역세권 방문객들에게 관광식품으로 자리잡게 된다면 너무 뜻깊은 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디저트 페스타’ 행사에서 디저트 메뉴개발 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한상차림 디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자녀세대 사이버폭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법 담임 교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서민수 112지역경찰교육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사례로 살펴보는 사이버폭력 △가정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가·피해 징후 △사이버폭력에 대한 보호자의 대응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모, 지도자 등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네이버폼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폭력과 범죄의 현황을 이해하고, 양육자의 적절한 대응을 통해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도움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1일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순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을 대상으로 ‘아동참여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6월 위촉된 아동참여위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상호간 마음열기 활동 ▲아동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자유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아동의 권리와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보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아동위원들은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아동위원들은 ‘아동친화도시 순천’의 명성에 걸맞은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으로 한층 더 밝아진 순천의 미래를 기대한다”,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순천 낙안읍성의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하는 '제29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낙안읍성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축제의 개막식은 10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식전 공연인 육군 31사단 군악대 행진, 낙안군수 부임행렬, 대북치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에 개막선언, 개막주제공연 낙안읍성의 탄생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민속문화를 재현하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혼례, 판소리, 가야금 병창, 창극 ‘김빈길 장군’ 등을 비롯하여 플래시몹 퓨전시대극, 조선마술사,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민속놀이 경연대회, 장사 씨름대회, 큰줄다리기 등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동문 입구 버스킹 공연, 스탬프 인증 활동 등 읍성 내·외부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n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오는 10월 3일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글날을 맞아 ‘한창기 선생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한창기 선생님'을 주제로 하며, 유아부(4 부터 7세), 초등저학년(1 부터 3학년), 초등고학년(4 부터 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돗자리 및 스케치·채색용품을 준비해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 9일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한글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3개씩 총 39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수상작품은 박물관 전시실에서 특별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글날 기념 행사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외에도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대회 및 시상식에 모두 참석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대회 사전 신청은 23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순천시 누리집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
(포탈뉴스통신) 나주소방서는 지난 20일 나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인 및 보육교사 대상으로 완강기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은 나주소방서 훈련탑에서 ▲완강기 이론 ▲완강기 장비 착용·사용법등을 익혀 직접 하강하는 안전체험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2일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완강기 체험교실을 기획했다. 또한 앞으로 나주시민을 대상으로 완강기 체험장을 연중 운영한다고도 밝혔다. 박연호 나주소방서장은 “완강기를 적접 체험해봄으로써 완강기 사용법을 정확히 익히고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