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8개 지역거점 국립대학이 함께하는 “한국과학기술원 주관 양자대학원”의 개원식을 11월 7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 학술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성경 과기정통부 차관, 이순칠 국가양자PM, 한국양자산업협회 및 양자대학원 참여대학‧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현판 증정식을 갖고 양자대학원 개원을 축하했다. 한국과학기술원 양자대학원은 과기정통부 양자대학원 지원사업에 지난해 고려대학교 주관 양자대학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9년 간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통해 양자 연구 및 산업을 선도할 최고급(박사급) 전문인력 180명을 양성하게 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 양자대학원은 “한국형 혁신 유전자(DNA)를 가진 양자과학기술 혁신인재(K+Quantum) 양성”을 비전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대덕연구개발특구-거점국립대가 연계된 양자과학기술 △교육과정 확립❶, △교육 인프라 구축❷, △산학연 생태계 조성❸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방면에 출중한 미래형 양자융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표준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 R&D, 산업·서비스를 연계해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종합 추진 방향을 담은'디지털 기술 표준화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의 주요 승부처로 표준 선점이 급부상함에 따라 주요국은 국가 표준 정책을 수립*하고 표준화 지원을 강화하는 등 표준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 기술 대화(’23.4월 신설)와 같은 협의체를 통해 동맹·우방국과 국제표준화를 포함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심화 시대의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23.9)을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의 디지털 경제질서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올해 표준화 전략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표준 연구개발과 확보된 기술의 국제표준화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기술 분야는 경제·안보적 측면에서 표준 선점이 중요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는 기술로 국가 기술 육성 정책*과 연계, 표준 활성도,
(포탈뉴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승강기엑스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복합 신기술이 반영된 국내 승강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 티케이(구 티센크루프) 등 200여 개의 국내·외 승강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승강기 관련 신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신기술이 융합된 신제품으로는 ▴택배 로봇과 연동된 스마트 승강기,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원격 안전관리시스템, ▴버튼 조작 없이 승강기를 호출하는 다양한 언택트 기술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승강기 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엑스포에 참여한 업체들이 중국․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6일과 7일 베트남 하노이(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한-베트남 디지털 전환 포럼'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글로벌 컨퍼런스' 등 한국-베트남 민관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상징인 베트남-한국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설립했고, 국내 디지털 기업의 수출 강화를 위해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 등 양국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한국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급진적인 기술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올해 발표했고, 베트남도 ‘전자정부 구축의 원년 해’로 선포하며 국가정보망 구축 등 디지털 사회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제조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양국의 동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 정책 및 디지털 인재양성에 대한 협력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세 번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인공지능 보안 분야 선도기업들의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인공지능 보안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킹과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세계 인공지능 보안 축제(Global AI Security Festa, AISEC 2023)’를 2023. 11월 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he safer AI, The richer opportunity”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수의 컨퍼런스 참관객과 우수 AI 보안기업 40여 개 사, CISO 협의회 회원사 등 수요기업 20여 개 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안전과 신뢰의 시대, AI 기술의 활용과 책임(구글 클라우드, Mark Johnson Director / Office of CISO)’과 ‘안전한 AI를 위한 정책적 아젠다(세계변호사협회 기술법위원회 위원장 손도일 변호사)’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AI 보안 시장·기술·산업 트렌드’와 ‘투자 관점에서 본 AI 보안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Outpost Capital, Ryan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암호통신을 구성하는 주요 장비 중 하나인 양자키관리장비(QKMS) 제품이 11월 7일에 국가정보원이 시행하는 보안검증을 최초로 통과하여 국가지정 양자인터넷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광자)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암호키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양자인터넷을 상용분야에 활용한 양자분야 대표 산업화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은 마치 비눗방울로 양자키를 보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데, 비눗방울을 건들면 터지는 것과 같이 도청 시도가 있을 경우 양자키가 ‘중첩, 복제 불가능, 비가역성’ 등의 양자적 성질에 의해 자동으로 파괴되고, 네트워크 운용자는 도청 시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도청을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하여 정보보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분야 33개 수요기관의 44개 구간 실증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통신사는 ’22년 7월 세계 3번째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n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ITU에 파견할 민간 전문가를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국내 6G 전문가의 국제무대 파견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민간 전문가의 ITU 파견 합의서(MoU)를 마리오 마니에비치(Mario Maniewicz) ITU-R 국장과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전문가 파견이 6G 주파수 발굴 논의가 이루어질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민간 전문가는 ITU의 전파통신국(ITU-R) 연구그룹부(SGD)에서 이동통신(6G 등) 미래 혁신 기술 관련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고 ITU 연구반(SG)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023. 11.7.부터 2023. 11.21.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될 민간 전문가는 ‘24년 3월중 ITU에 파견
(포탈뉴스) 특허청과 대검찰청은 국가정보원 후원으로 11월 3일 오전 10시,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기술유출 피해액 산정 가치평가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 범죄는 기업이 시간,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을 빼앗아 간다는 점에서 피해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박탈하고,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남기는 중대한 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유출로 인해 발생한 피해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솜방망이 처벌로 범죄 예방효과가 크지 않은 탓에 우리 기업의 기술유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특허청과 대검찰청은 연구용역 등을 통하여 기술유출 피해액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 기관이 기술유출 피해액 산정 기준 마련의 중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간 연구된 개선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과제와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의 기술유출 피해 및 손해액 산정에 대한 시사점 제시(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윤해성 선임연구위원),
(포탈뉴스) 특허청은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지식재산 거래 학술회의'를 11월 2일 14시, 코엑스(서울 강남구) 시(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회의에서는 우리 기업의 혁신성장에 밑거름이 된 우수 지식재산 거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지식재산 거래 유공포상 및 우수 국유특허 발명인 포상, 지식재산 거래 체결식 등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거래 우수 성과 공유 및 유공자 포상 진행' 지식재산 거래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지식재산 거래정책의 소개와 함께, 기업이 지식재산 거래 중개를 통해 필요한 기술을 도입해 신제품 개발, 신사업 확장 등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지식재산 거래 유공포상에서는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중개·공급·활용)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1점)과 특허청장 표창(3점)이 수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국전약품 김동운 연구소장이 수상한다. 김 연구소장은 지식재산 거래를 통해 대학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핵심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원료 의약품’ 분야에서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로 신
(포탈뉴스)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와 공동으로 11월 2일 13시30분 자동차회관(서울 서초구) 그랜저볼룸에서『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기술 특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공개 토론회 미래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의 최근 특허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토론회에는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자동차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특허·산업 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연구 및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개 토론회는 ‘자동차 산업·특허 동향’ 및 ‘자동차 산업 기술동향’을 각 주제로 하는 총 2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시간에서는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가 ❶전기차 동력전달구조 산업·특허 동향분석, ❷첨단 이동수단(모빌리티) 에어백 산업·특허 동향분석, ➌바퀴(타이어) 산업·특허 동향분석과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발표한다. 두번째 시간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❶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신기술 현황, 비트센싱(주)에서 ❷자율주행 전파 탐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상무부와 함께 2023년 11월 8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 (ROK-U.S. Space Industry Symposium)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은 2022년 12월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와 2023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주산업 협력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이자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양국의 우주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3’의 1일차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시라그 파리크(Chirag Parikh) 사무총장, 상무부 마이클 씨 모건(Michael C. Morgan) 환경관측 및 예측 차관보를 비롯하여, 국무부, 국방부, 교통부, NASA 등 미국 우주 분야 주요부처가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위원, 항우연·천문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한-미 양국의 우주정책 소개로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우주산업 활성화 정책과 함께
(포탈뉴스) 울시 서남권 최초로 강서구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학을 배울 수 있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3일문을 열었다. 구는 이날 오후 4시 방화근린공원에 위치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지난 2019년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구가 별빛우주과학관을 조성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사랑방 같은 소통 공간’이다.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별자리를 찾아보던 추억을 선물하는 사랑방으로 만들었다. 과학관은 연면적 888.84㎡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천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지상 1층은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2024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2개 전문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디지털 혁신이 만든 미래, 일상 속으로”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일(목)에는 ①미래전망, ②주요 이슈·트렌드, ③2024 정보통신기술 전망 총 3개 분야 7개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①미래전망 분야에서는 아이비엠(IBM)에서 15년간 근무한 엔지니어이며,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알려진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 연구소 소장이 ‘미래의 재구성’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그리고 공간 웹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획기적 변화 등 신기술의 혁신성을 통해 앞으로 1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제정치와 시사 분야 전문가인 민주주의학술연구원 김지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과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지털 심화시대로의 도약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페스티벌'을 11월 3일부터 11월 4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까지 따로 개최됐던 ‘SW교육 페스티벌’과 ‘SW인재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초·중·고교시기부터 대학, 그리고 산·학 협력의 SW교육 및 인재양성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은 ‘미래 디지털 인재를 위한 SW 축제’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 ① 전시장 10홀에서는 SW교육페스티벌이 'SW로 연결되는 우리, AI로 만나는 미래'를 주제로 오프라인·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에 첫 개최된 이래 SW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참가하여 SW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올해는 116개 기관이 참여하여 256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페스티벌 행사장 입구 랜드마크존에는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광장'을 설치해 행사 주제
(포탈뉴스) 성주군은 지방도 905호선 구간의 성주고교교차로에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한 실시간 감응신호 구축 및 횡단보도 보행자작동신호기를 설치하여 신호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는 대기 차량 및 보행자와 관계없이 일정한 주기로 신호를 부여함으로써 불필요한 신호대기가 많았으나, 이번 감응신호시스템 구축 및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교통 감응신호시스템은 부 도로에 진·출입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필요한 신호만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 도로에 직진신호로 교차로 신호대기 및 혼잡을 완화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보행자작동신호기는 보행자가 버튼을 누를 경우에만 보행자 신호기의 녹색 신호등을 작동시켜 주는 신호기로서 보행자 없는데도 차량이 대기하는 불함리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감응신호시스템 및 보행자작동신호기 구축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차량들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신호기운영체계를 개편함으로서 지역민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