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산성동은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비누와 머리핀 만들기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한국 적응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최선희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 우정을 나눈 재미있는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시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8일, 이번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위한 일자별 세부 일정, 중점 추진 사항, 부서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을지연습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로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 전 공직자가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국가비상사태 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 연습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 및 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 운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의 올바른 사용법과 운용기준, 보호장비 보안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악성민원 대응”등의 피켓을 들고 악성민원 근절 방지를 위한 피켓 챌린지도 펼쳐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휴대용 보호장비는 직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을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민원담당 공무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홍수 위원장)가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하후남)의 주도하에 지난 8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옥포센터에서 달성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연이은 폭염에 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무더위 키트’를 제작·전달하려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건강 지원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키트(쿨토시, 쿨타월, 삼계탕, 미숫가루 등)를 협의체 위원들이 포장 및 배분하고, 폭염 취약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무더위 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옥포지구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후남 실무협의체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 힘든 실정이지만, 무더위 키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포탈뉴스통신)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롯데시네마(현풍·상인·성서)를 방문하여 ‘슈퍼배드4’ 가족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달성을 꿈꾸는 시네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관에서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를 관람하고 “여름방학에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족화합의 시간을 통해 가족 친밀감을 강화하고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청과 달성경찰서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짧고 강렬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달성군청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달성자랑'에 1분 50초 분량의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사이버도박에 손을 댄 청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법정에 서 뒤늦은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는 내용이다.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범죄 사례를 재치 있게 각색해 대본을 구성했다. 영상은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을 향한 진심 어린 꾸지람으로 ‘호통판사'라는 별칭을 얻은 천종호 판사의 재판 장면을 패러디했다. 재치 있는 대사 속에 ‘우연한 확률에 돈을 거는 것이 도박' '청소년기의 잘못된 선택이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다'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찰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신고·상담 연락처를 기재했다. 또 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과 달성군청 홍보팀 공무원이 직접 배우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영상은 1분 미만의 숏폼 형태로도 가공,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해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기간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 1기’ 를 운영했다. ‘2024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는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된다. 1기는 지난 7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운영되었으며, 내용은 우주천문과학에 대한 이론수업(▲은하 ▲소행성 ▲별자리 ▲블랙홀 등)과 실습수업, 그리고 천체 관측 시설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측체험이 진행됐다. 방학 동안 돌봄과 교육이 필요했던 부모님들과 천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 올해는 기수별 30명으로 인원을 증원했으며, 1기에 이어 2기(8/6~8/16) 또한 방학기간에 운영되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높은 질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우주과학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우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우주 인재가 탄생·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마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마을 내 기관(한국폴리텍대학, 대구섬유박물관, 도자기 공방)을 방문해 패션소재개발연구원, 컬러매칭 전문가, 텍스타일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도예가 등 전문 직업인들을 만나 직업 현장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박미경 위원장은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의 단계로 다양한 직업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시민들의 더위 해소를 위해 공원, 녹지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다. 현재 동구 관내에는 폭포, 바닥분수, 캐스케이드 등 여러 형태의 수경시설 39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동구청은 폭염에 대비해 2023년에는 국․시비 19억원을 투자해 대구 관문인 반야월삼거리에 캐스케이드․안개분수를, 동촌유원지 입구에는 용출형 분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량감을 제공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향후 폭염에 대응하여 수경시설을 더 확충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에 힘써 시민들이 더운 여름철을 잘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W사의 D모델 김치냉장고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어르신복지과)과 협력하여 대책을 추진한다. 해당 모델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제품으로, 노후화로 인해 내부 부품에서 합선이 발생하여 화재 발생이 계속되자 해당 업체는 2020년 12월부터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70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2억 8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 중 W사 제품의화재가 66건으로 전체의 약 94%를 차지하고 있다. 리콜 시행일로부터 2023년 1분기까지 전국 리콜대상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417건으로, 이 중 393건(94.2%)이 50대 이상의 소유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 6건 모두 59세 이상의 고령자가 거주하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해 해당 모델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리콜 참여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와 함께 세대 방문 시 노후 김치냉장고 리콜 안내 및 지원을 진행하고 소방관서 누리집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전국 최초로 광역권 청년활동 리더들의 조직인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전국 네트워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 발굴, 정책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을 하는 정책참여기구이다. 대구시는 매년 청년 위원을 모집·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분과 62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시정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 첫째날인 8월 10일에는 지역별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 공유 등 자유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타임캡슐에 각 위원장이 소망하는 협의체의 비전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둘째 날 11일에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동성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 개최를 준비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6개소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 ‘명랑한 방학생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명랑한 방학생활’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 아동들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 맞춤형 여가·문화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전한 여가생활로 문화생활 격차를 해소하고 입소 아동 간 친목 도모, 심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 지원을 위한 요리체험,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홈파티, 물놀이장 체험,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만의 맞춤형 향수만들기, 볼링, 뷔페 외식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특별활동에 참여하는 보호대상아동이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명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성구는 시설별 자율성을 존중해 계획단계부터 평가까지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 아동의 의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참여권을 보장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한 아동의 성취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반영돼 의미가 더 크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일 병암서원에서 달서구 대구외고와 자매결연학교인 일본 히로시마 후나이리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가진다. 달서구는 관내 초‧중·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학교의 청소년들에게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로 일시 중단됐던 이 사업을 2023년부터 다시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8월 10일 대구외고-일본 히로시마 후나이리고를 시작으로 8월 22일 대건고-우즈베키스탄 부하라42학교, 10월 송현여고-일본 요코하마 호세이대학국제고 학생들의 한국전통문화체험이 예정돼 있다. 10일 행사는 대구외고 학생 16명, 후나이리고 학생 16명이 한복을 입고 예절체험과 단청무늬 오각등 만들기, 윷놀이와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실내 전통 건축물 둘러보기, 전통놀이체험 중 딱지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번 한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에 튜브를 설치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지역 최초 ‘그린시티’에 선정된 친환경 건강도시인 달서구를 연상시키는 녹색 모자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실혁명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선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실혁명을 위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구교육청도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