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장애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장애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권의 눈으로 바라본 특수교육, ▲장애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THIS IS ME(뮤지컬)', ▲성인권 보호를 위한 성행동 지원방안, ▲맨발 활동이 신체 및 신경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요주 강사(올리브 인권 연구소)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한국파릇하우스’의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을 것 같
(포탈뉴스통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0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환경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여름아 읽자, 도서관에서 그린(GREEN) 우리들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환경 분야 그림책을 읽고 연계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주었다. 세부 내용은 ▲퀴즈로 배우는 학교도서관, ▲동물로 나를 표현하기, ▲사서와 함께 전자책 읽고 코끼리 시계 만들기, ▲그림책 함께 읽고 지구 환경에 대한 생각 나누기,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 리더 가방 고리 만들기 등으로, 학생들은 활동을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독서교실을 하고 나서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책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소감으로 밝혔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포탈뉴스통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1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8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4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세계 SW 개발, IT산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로 10여 명의 현장학습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은 XL8AI Inc, Luckmon Inc, Interactor Inc, Bizben Inc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실제 개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직 구글 개발자로 근무하는 Kevin Lim 및 현지 스타트업 대표의 기업가 정신 특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주말에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Hacker Dojo가 주최하는 해커톤에 참가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ACF
(포탈뉴스통신) 대구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학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갈등조정 역량을 키우고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총 40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및 절차, ▲공감적 듣기 및 반응하기, ▲갈등대응 유형 이해 등 조정자 역량 강화,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학급 및 학교 운영 기획 등으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소속의 전문강사가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가 먼저 회복적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시민으로 학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희 원장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도와 조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이해와 소통,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기간제교사 및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업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을 구축하여, 8월부터 업무지원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는 전자메일 또는 방문의 방법으로 원서를 제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누리집에서 학교별 채용정보를 확인 후 바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학교별 응시원서접수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채용 절차에 대한 응시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대구학교지원센터로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위탁한 학교는 센터 누리집에 학교 기관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채용 업무지원 신청을 하고, 원서접수 종료 시 지원서 및 평가 결과를 시스템상으로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다. 박정희 단장은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 개통으로 학교의 채용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도에도 학교 업무경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오는 8월 8일 강동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8명, 중졸 231명, 고졸 1,570명으로 총 1,879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6명, 재소자 12명, 소년원생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에서, 고졸은 매호중·시지중·강동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12명, 초등교사 73명, 중등교사 58명, 특수교사 13명(유치원 2명, 초등 9명, 중등 2명) 등 총 156명이다. 2024학년도에 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는 각각 8명, 43명이 증가했고,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8명, 14명이 감소하여, 총 선발인원은 29명이 증가했다.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은 9월 11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9일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등·특수(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10월 2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23일에 1차 시험을 치른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성적 인정 유효기간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되어 2025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요리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저염·저당 간식으로 꼬마김밥, 무지개 컵밥 등을 만들고,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54가정(1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8월1일~2일에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교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 방학기간에 맞춰 남구청과 대구남구가족센터 덕분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쌓았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간식 레시피를 아이와 함께 만들고 배우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린이들의 올바른 식
(포탈뉴스통신) (재)달성교육재단의 달성 과학창의교실 ‘자율주행 해커톤 캠프(1박 2일)’가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에서 진행된다. 달성 과학창의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일상 속에 녹아든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 기술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과학창의교실 ‘자율주행 해커톤 캠프’에는 총 117명의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생들이 참여하며, 1기(8.3~4), 2기(8.10~11)로 나누어 진행된다. 캠프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추후 인원을 추가 모집하여 3기(9.28.~29.)를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의 본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기초(속도 및 차로 변경, 장애물 회피) ▷후면/평행 자율주차 ▷도로 디자인 및 제작 ▷자율주행 코딩 대회 ▷시상 일정으로 진행되며, 기상 조건이 좋으면 야간 천문대 별자리 관측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과학창의교실은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토요일 3회 연속으로 진행되는 토요 다차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9
(포탈뉴스통신)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8월 1일,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위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다문화이해교육 “너와나의 문화! 우리문화!”는 지역주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해봄으로써 타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 출신 강사가 문화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 시청, 필리핀 문화(전통음식, 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보기, 필리핀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좋은 간식 ‘뚜론’을 손수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지며 굉장한 흥미와 참여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선미 센터장과 돌봄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한 뜻 깊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군위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11곳에 선제적으로 마스크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기본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및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했다. 또한, 동일집단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보고 체계 및 감염 예방 관리 수칙을 다시 한번 안내하여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는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설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과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3일까지 도시 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2024 달서구 도시재생대학’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8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달서구 상원로 27)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주민참여와 역할 ▲도시브랜딩/스토리텔링과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지역활용 가능자원 찾기 등 지역 아카이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일정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죽전동‘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사업을 시작으로, 송현1동‘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과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사업 등 국토교통부 총 사업비 500여 억 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6일 직원 청렴마인드 향상 및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직원 대상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남병웅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생활에 와닿는 갑질 사례 및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하는 청탁금지법 등을 레크레이션과 접목해 흥미롭게 진행됐다. 달서구는 청렴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교육인 경주최부자 아카데미,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톡톡쇼 등 이색적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300여명 모든 공직자가 청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달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서구가 8월부터 장애인 운전자의 편의증진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ICT 기술을 접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에서 개발한 ICT기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무인 계도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8월 2일 ㈜유니버셜(대표 김경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면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기의 설치, 유지보수, 기술지원, 행정지원 등을 상호협의해 추진한다.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설치되는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센서를 활용한 차량 감지 후 주차가능 여부(LED 경광 등 점등) 안내방송을 통해 무인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달서구는 2개월 정도의 시험 운영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30명,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마을 골든벨’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퀴즈는 지역의 유래와 명소 등을 주제로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출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안심1동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지역의 유래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정보를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하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