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9월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등 공급 계약’을 통해 5년간 15,000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우드칩으로 가공해 대구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로 공급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및 부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3,000톤가량의 방제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소나무는 전량 수집한 후 파쇄 등 방제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과정에서 나온 산물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해 파쇄에 따른 방제비용을 절감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방제목을 활용한 우드칩을 생산하여 지역 난방연료로 사용한다. 이때, 병해충 방제목은 목재 부산물로 건설폐자재처럼 오염된 폐목재와는 구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우드칩 설비로 개별/중앙난방 대비 최대 1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연간 온실가스 약 2.2만 톤 감축효과가 있다. 대구시가 공급하는 방제목은 연간 연료량의 6% 정도로 매년 3.2억 원의 열 매출액을 차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하는 `2024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 8월 3일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대구시 야구 교실 팀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친선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10회 수업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 수업을 통해 야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 참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이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7월 3회에 걸쳐 관내 성인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지역 아동들과 친환경 공예 체험 프로그램 나의 성장 레시피‘초록 지구를 지켜줘~’사업을 추진했다. 나의 성장 레시피는 주민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자 마련된 이곡1동의 특화사업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요리, 2022년 목공예, 2023년 가죽공예 활동을 거쳐 올해에는 천연화장품, 천연한방샴푸·린스 등의 친환경 공예 활동 체험을 했다. 매년 대상자 확대 및 체험분야의 다양성을 통해 자립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업은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취약계층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며 성장을 해 나간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정기태 이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어 의미가 있고 즐거웠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이곡1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이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23개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관리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은 8월 1일 유천동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달서구 전체 23개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908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상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예방체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진단 시 원인 규명을 위한 감별검사를 협약의료기관으로 연계하며, 최종 치매 판정 시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등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등록관리서비스 신청 등 문의는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 이용이 많은 다양한 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지난달 30∼31일 공동주최한'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김해 소재 인제대학교에서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달서구는 기후환경생태․지역문화 활성화 두 분야에 본선 진출해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단 하나의 브랜드 뮤지컬 월곡’을 주제로 발표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아트센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월곡 우배선이라는 지역 대표 위인의 업적을 조명한 독창적인 뮤지컬'월곡'을 제작해 지역 고유의 문화브랜드를 발굴‧홍보하고 있다. 평가에서 지역 역사의식 고취뿐만 아니라 청년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달서구는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올해 5월 실시한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는‘최우수 등급(SA)’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연일 대구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국채보상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폭염피해예방 행동요령, ▲무더위쉼터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폭염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추진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부채 3,000개, 양심양산 1,500개를 중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했다. 이외에도 구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 살수차를 투입해 도심 열섬화를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 85개소, 수경시설 15개소, 쿨링포그 18개소), 무더위쉼터 9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 등 폭염재난도우미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과 예방 활동을 하며 폭염 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취약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양산을 사용하시고 물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 파견 근무 중인 독일 카를스루에시 공무원 지메르트 유타(Ziemert Jutta) 씨가 수성구의 다양한 교육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메르트 유타 씨는 지난 31일 수성구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교육사 현장실습 중인 한국 대학생들과 만나 미래 교육 등 수성구의 교육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유타 씨는 독일어 일일 강사가 돼 수성이도학당에서 공부하는 어르신들에게 생활 독일어 회화를 가르치는 문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타 씨는 앞으로 수성구 평생학습센터와 수성미래교육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한편, 어르신 노래교실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수성구는 이를 기회로 해외우호도시인 독일 카를스루에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타 씨는 “수성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 남은 연수 기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스케이트를 강습하는‘드림 꿈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재능을 가진 어린이에게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8명이 수성랜드 아이스링크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강습에 참여한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아동이 대부분이지만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도 덕분에 빠르게 기초를 익히고 있다. 수성구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동들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강습에 참여하는 한 아동은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스케이트 타는 게 너무 재밌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국 아르떼 수성랜드 대표는 “체육활동은 아동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강습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오는 24일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수성구 거주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3강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방종임 편집장을 강사로 초빙해 급변하는 미래 교육 경향을 살피고 그에 대한 해답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선에듀 편집장을 역임한 방 편집장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7’, ‘자녀교육 절대공식’등 책을 쓴 교육 전문기자로 부모가 가진 교육 고민을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는 47만명 구독자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 수성 아카데미 3강은 5일부터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육 선도 도시인 수성구는 앞으로 육아,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부모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기존에 카페와 보행로로 활용되던 아양기찻길을 New K-2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번 New K-2 홍보관 조성 사업은 구비를 포함해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후적지 개발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끌고, 주민들에게 글로벌 수변도시로 변모할 동구의 미래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내데스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정보공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실감영상관 △New K-2 정보공간(미디어테이블, 디오라마 프로젝션 맵핑 쇼)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New K-2 홍보관으로 거듭난 아양기찻길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New K-2 홍보관은 오는 12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동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9월 말까지 2024년 반려견 자진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반려견 자진등록 기간 운영은 동물등록 활성화를 통해 반려견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에 반려견 소유자가 신규 동물등록 또는 변경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주택 및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해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반려 목적의 고양이도 등록이 가능하다. 자진등록 기간은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동물병원 등 지정된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진등록 기간 이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 주요 출입 및 민원 다발 지역 등에서 등록 여부, 인식표 부착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책임감 있는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아직까지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이번 자진등록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11일,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의 ‘호반써밋수성아파트’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수정의결(조건부 가결)했다. 호반써밋수성아파트는 469가구(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168실)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로, 사업자가 당초 사업계획승인조건인 도로 확폭을 이행하지 못해 정상준공이 어려워지면서 입주자 피해가 발생하게 됐다. 2023년 6월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보완 의결) 이후, 그간 4차례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신청이 있었으나, 보완내용들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했지만 실현이 곤란하다고 판단돼 반려됐으며, 이번 5차 보완내용으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 상정·심의됐다. 사업자가 제시한 보완내용은 장래 도로 확장을 위한 유보지(224㎡)와 교통개선부담금을 기부채납 하겠다는 것이었으나, 심의위원회에서는 유보지의 경우 교통영향평가심의에서 의결한 내용과는 별개로 최초 사업계획승인조건 사항으로 고려대상이 아니며, 제시한 교통개선부담금은 산출근거가 불명확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다만, 심의위원회에서는 현시점에서 도로확장은 사실상 어렵다고
(포탈뉴스통신) 두류공원 도시숲과 달성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산림청은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아, 전국에서 916곳의 도시숲이 신청했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모범도시숲 인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숲 50곳이 선정됐으며, 그중 대구의 두류공원·달성공원 도시숲이 선정된 것은 이들 숲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이다. 두류공원 도시숲은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158만㎡규모의 공원으로, 다양한 수목들이 있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2022년에는 24,779㎡의 무단경작지였던 유휴부지에 ‘대구대표도시숲’을 조성해, 공원의 경관적·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명품숲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달성공원 도시숲은 옛 달성토성에 조성된 공원으로, 부지 전체가 사적 제62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6건을 선정하여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여성UP 엑스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나!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4개 주제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에 대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 여성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43건(글 부문 36건, 콘텐츠(영상,사진) 부문 7건)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37건(글 30건, 콘텐츠 7건)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1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사로 멋진 50대를 꿈꾸다’(서지연/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제로베이스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관저요리사로’(송유림/글)와 ‘새일로 시작된
(포탈뉴스통신)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8월 2일 남구 대명동 옛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의 대구도서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보호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공사장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일 폭염경보와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장 현장근로자에 대한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대구도서관 마감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옥외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냉방설비(얼음제조기, 냉풍기, 이동식에어컨) 설치 여부, 보냉장구(얼음조끼) 및 근로자쉼터 등의 휴게공간 구비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특히 건설현장 관계자와 근로자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14~17시)에는 가급적 작업을 피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폭염 시 행동요령 라디오 홍보캠페인 실시, 폭염취약계층 관리, 무더위쉼터, 도로 살수차 및 클린로드시스템 운영 등 폭염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지속 추진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