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헌옷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폐자재 집하장으로 운반했다. 또한, 관내 곳곳에 설치된 새마을 헌 옷 수거함을 돌면서 약 1톤의 헌 옷 등을 수거한 후 정리 및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화원읍 새마을회는 매년 주기적인 활동을 통해 폐기물의 방치, 불법 소각 등을 예방하고 있다. 수거한 영농폐기물 및 헌 옷으로 발생한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이현·서태선 회장은 “이번 활동에도 변함없이 땀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한 일일체험프로그램 ‘생태·환경 속으로 퐁당!’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에 방문하여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견학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장생포 모노레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기며 또래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작물로 샌드위치 만들기, 수경재배키트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발전하는 인간의 농촌산업과 자연의 상호 의존적이고 조화로운 관계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 함께 생태 환경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성구는 오는 8월 발송 예정인 지방세 고지서를 통해 ‘복지위기 알림 앱’과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29’를 주민에게 알리고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할 계획이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고지서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앱을 활용해 본인과 주변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29’는 보건복지 정보 안내와 더불어 긴급복지지원, 복지 사각지대 등과 관련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위기 알림 앱과 상담전화 129로 제보된 내용은 제보 다음 날 각 지자체에 전달된다. 담당 공무원이 신속하게 상담에 들어가 위기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는 이웃을 향한 관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시도가 주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범물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청소년 진로 체험을 위한 ‘우리도 투표해! - 수성구 의회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추진위원과 교육 참여 청소년들은 수성구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 보고 지방의회의 기능, 기초의원의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과 정경은, 박새롬 의원이 의회 방문 청소년들을 맞이했으며, 청소년들이 의정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의원들이 이에 답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장명해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수성구의회 의원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제도를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대프리카 피하기! 두류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물놀이를 하며 방학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드림스타트 센터의 사례관리 가구 중 희망자를 사전에 신청 받았으며, 총 75가구 180여명에게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두류워터파크 이용권을 지원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평가 7회 연속 우수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일상을 벗어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방학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4개월간 보건소 주도형 교육에 이어, 8월부터 약 2개월간 클럽 구성원 주도형 자체 활동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대구 남구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어르신 건강클럽’은 AI-IoT를 기반으로 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만성질환관리, 생활 속 걷기, 근력강화 운동교실 등 공통 관심사에 따라 주 1회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소모임이다. 남구는 어르신 건강클럽을 총 6개월간 운영하는데, 첫 4개월에는 보건소가 직접 주도하는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 2개월 동안에는 클럽 구성원끼리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남구 보건소는 △상·하체 근력강화운동 △실버 댄스교실 △노래교실 △바르게 걷기 교육 △노인우울 예방을 위한 노래교실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교실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건강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약 2개월 동안에는 대구시가 양성한 건강플래너와 함께 건강클럽별 구성원끼리 모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기획단 모디라 친구들이 기획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이천동 우리마을 추진위원회의 지원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 봉사활동을 위해 우리마을 청소년 기획단 모디라 친구들은 마을의 어르신들께 점심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오시흔 청소년 기획단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우리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오경희 이천동 추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마을 내의 상호작용과 사랑의 흐름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마을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혜숙 이천동장은 “우리마을의 청소년들이 이런 소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라며, 청소년의 자발적 봉사 정신과 마을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청소년과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6일까지 심리·정서와 인지·운동 발달 능력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헬로우스마일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심리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감각통합 치료 △음악·미술치료 등을 지원하며,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 양육 코칭도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심리종합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여러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양질의 정서 발달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종합심리검사 및 치료 프로그램 희망자는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안심4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안심중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공사 견학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견학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견학 △퍼스널컬러리스트 특강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방문과 전문 직업인 체험으로 채워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란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초등 1·4학년과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대상으로 실시한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확산에 따른 역기능에 대응하고자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대구시는 진단조사 결과 위험군, 주의군으로 선별된 여자청소년 24명을 선발해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11박 12일 동안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무주군)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하고 있으며, 2024년의 경우 남자청소년 모집은 지역별 균형을 위해 경북·경남·울산에서 실시하고 있다. 스스로캠프는 청소년이 미디어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청소년 전문가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기탐색 및 성장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미디어 사용을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활동 등으로 운영되는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캠프 참여를 통해 미디어 자기조절 능력, 건강한 대인관계, 규칙적인 생활을 경험해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포탈뉴스통신)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최대 2만 원)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오는 3일부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지난 추석과 설, 5월에 이어 네 번째이다. 당일 구매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인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대리 수령방지를 위해 본인확인 후에 환급이 가능하니 본인 명의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을 꼭 지참해서 방문하기 바란다. 이번 행사에는 총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 예정이다. 다만, 상품권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뉴스출처 : 대구농수산물유통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9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총 688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9편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1,287명이 참여한 시민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교육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 내용은 미래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저출생 및 고령화사회 대비 책임있는 시민으로서의 역할, 현재 가족의 가치와 행복 체감이 미래 가족 형성에 긍정적인 가치와 태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20자 내외의 문구였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대구교육청의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교육감상 수상자 9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공모에 참여해 의미 있는 슬로건을 제출한 5백명을 다품상으로 선정하여 1만 원권 모바일 쿠폰을 시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출생과 급격한 인구감소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9일, 베트남 다낭시 현지에 지역 내 첨단산업 분야 기업인들의 현지 진출 지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소했다. 지난 7월 10일 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다낭시 당서기 대표단이 대구를 방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 도시 간 동반성장과 교류협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 그에 대한 후속조치로 주(駐)다낭 대구 비즈니스 라운지가 전격적으로 마련됐다. 본 라운지는 대구와 다낭의 ICT 기업인들에게 수출입 등 다양한 업무처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현지 거점을 통해 양 도시 기업 간의 비즈니스 매칭 지원, 파트너 연결 및 시장 조사 등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다낭과 대구는 ICT 협회 차원의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고, 그간 이러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며, “오늘 개소한 비즈니스 라운지를 거점으로, 교류·협력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ICT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세대 또는 영업 허가를 받은 연면적 200㎡이하 음식점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감량기 구매비용의 최대 50% 범위에서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장용은 최대 500만원까지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공인기관의 품질인증인 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중 1개 이상 인증을 받은 제품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 및 중고·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지원희망자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북구청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구입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2024년 하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을 경북대학교 언어교육센터(외국어교육관)에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외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과 글로벌시대에 맞는 국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강좌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차근차근 생활영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초급(주간·야간)/중급 △기초 패턴 영어 △니하오! 중국어 초중급반 △중국어 듣기&말하기(중급) △일본 여행 첫걸음으로 9월부터 12주 과정으로 1회 2시간씩 주2회 수업하며, 수강료는 1인 24만원으로 18만원은 구예산으로 지원하고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되고,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