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족센터(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28일 서원구 모충동 청주시가족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축제를 진행했다. 품앗이 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이번 행사는 중고 물품 판매 장터,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포토존과 뽑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다회용 컵, 장바구니, 먹거리용 식기류는 참여자들이 직접 지참하도록 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시에 거주하는 양육자, 보호자와 (손)자녀들에게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돌봄품앗이를 지원함으로써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행사는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지역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사전행사인 ‘세종대왕 어가행차’가 지난 28일 오후 상당구 성안길 원도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어가행차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주민화합과 지역축제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에서 원도심에서 열렸다.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 등 약 50여명으로 구성된 행차는 성안길 입구에서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세종대왕 역은 오영석 배우(청년극장)가 맡았으며, 청주시민 김영옥 씨가 소헌왕후 역을 소화했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는 롯데시네마 등 성안길 곳곳에서 현장에 있는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후에는 철당간으로 이동해 행렬맞이 환영공연이 개최됐으며, 임시청사에 도착해 ‘청주목사’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어가행렬을 영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람객이 초정약수축제를 방문해 주셨는데 올해는 더욱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꿀잼 가득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포탈뉴스통신)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지난 28일 상당구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청주상당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청남대관리사업소·NH충북농협이 후원하고, 청주시체육회와 MBC충북·K-water(대청댐지사)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진행된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 경기에 전국 마라토너 6천100여명이 뛰었다고 밝혔다. 풀코스 경기에서 남자부 1위는 2시간 44분 38.82초, 여자부 1위는 3시간 03분 46.72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마지막 주자가 5시간 59분 13초로 안전하게 42.195km를 완주해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경기장 일대에서는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잔치국수, 생명쌀떡, 생명쌀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우즈베키스탄 코칸드시(市)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향후 중앙아시아와의 기업, 경제, 문화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코칸드시청에서 마루프 우스모노프 코칸드 시장과 우호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청주시와 코칸드시가 교류협력 의사를 타진한 이후 상호 대표단 방문 제안, 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추진을 약속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코칸드는 실크로드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도시로 우즈베크족이 중앙아시아에 세웠던 3대 국가인, 코칸드 칸국의 수도다. 지금은 경제자유구역 및 공예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공예도시로 선정돼 청주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 우수모노프 코칸드 시장은 “청주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화장품 등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공예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코칸드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서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23일, 26일, 27일 3일에 걸쳐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등록 어린이급식소 원아를 대상으로 막대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과 26일에는 ‘치카치카할머니와 마법칫솔’, 27일에는 ‘편식이의 하루’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양치하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골고루 먹기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평소 인형극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만1-2세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식생활 개선 및 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여 기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혜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어린이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오페라단은 10월 7일 오후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그림, 노래가 있는 서산의 세계’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남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4인의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비롯한 이태리 가곡, 독일 가곡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지선과 여나현, 테너 김민영, 베이스 박기옥 등 4인의 성악가는 김보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서산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에는 서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이 송출될 계획이다. 공연은 7일 오후 7시까지 선착순 전석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오페라단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오페라단은 서산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어울리는 가곡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면수 충남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충남오페라단을 서산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외서면은 2일 주민공감쉼터(구외서중학교)에서 제2회 외서면민의 날 및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외서면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출향인사와 외서면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면민의 날 및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려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균호 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으며, 장경주 씨와 김봉순 씨는 효자효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제2부에는 체육대회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열렸다. 경품낚시, 오자미던지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경기와 농악, 라인댄스 등 외서면민 동아리 공연 등이 어우러져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외서면민 노래자랑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 마을 대표 가수를 열띠게 응원하는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종석 행사추진위원장은 “이날 행사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인 외서면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서면은 월평유적지를 포함하여 전국 최우수 딸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랭키파이’에서 순천이 부산과 제주도를 제치고 20대가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순천은 직전 주(2024년 9월 23일 ~ 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포인트로 환산한 결과, 지난주 2,769포인트로 16위에서 13,921포인트로 402%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또,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10대 10%, 20대 29%, 30대 27%, 40대 19%, 50대 15%로 나타나 20대가 선호하는 여행지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제8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9월 27일 ~ 29일)의 성공 개최와 다양한 관광명소로 젊은 층의 주목을 끌며, 여행지로서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로컬음식과 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았으며, 올해는 특히 SNS를 통해 20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선암사, 송광사 등 자연 명소와 다양한 먹거리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도청 별관에서 도경찰청, 도교육청,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 예방·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허위영상물(Deepfake) 범죄를 비롯,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위기 청소년 보호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 대응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범죄 노출 위험이 높은 학교 밖 청소년 보호,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전후 청소년 비행 예방 분위기 조성과 선도·보호 활동에도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선동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업과 공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엘살바도르 연수단이 2일 세종소방본부를 방문해 119구급서비스와 임산부·신생아 이송 체계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자국 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목표로 선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연수단은 세종소방본부의 우수한 119구급시스템과 수보지령 절차, 의료지도, 병원 안내 등 긴급 상황 대응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 장비는 물론 자체 개발한 특수 설계 임산부 전용 들것을 구급차에 배치해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임산부·신생아 이송 현황을 소개했다. 연수단은 임산부·신생아 이송 체계에 관심을 보이며 임산부 분만과 신생아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훈련시설인 시뮬레이션 센터를 따로 찾았다. 시뮬레이션 센터는 구급대원들이 실제 상황에 대비해 임산부 분만 과정과 신생아 응급처치를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곳이다. 연수단도 임산부 전용 들것과 응급처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선진서비스를 익혔다. 이들은 세종소방본부의 119구급서비스와 임산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미래전략전문가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었다. 민간 기업 대표, 대학 교수 등 총 3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전략전문가 자문단은 지난 2022년 10월 미래전략 비전선포식에서 출범해 세종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해왔다. 이날 회의는 최민호 시장과 길병옥 자문단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자문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문단은 과학기술경제도시 분과와 문화교통 분과의 세부 과제별 주요 자문 내용 등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각 분과는 그간 1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시범사업,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 총 10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자족기능 강화와 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자문단의 고견을 바탕으로 세종시가 자족경제 도시, 문화예술 도시 등 자족 기능을 갖춘 완전한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2일 주민들이 보성군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국도 2.1km 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길에 펼쳐진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보성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지난 9월 3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박경미ㆍ김회식ㆍ박현숙 도의원,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지 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행복해야 우리 이웃이 더 행복해지고 전라남도라는 공동체가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남도의회도 여러분이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돌보는데 넘치는 보람과 뿌듯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2일 홍성문화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설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과 서일원 홍동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열린 제11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신성희 여성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장 복지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따뜻한 배려도 있었다. 김종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동시에,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문화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체험농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농촌문화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은 농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체험농장과 학교를 연계해 ‘찾아가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농장의 특색을 살린 ‘팥메주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4회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촌문화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발효 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체험농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