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오늘(10월 2일) 서울 세계불꽃축제(불꽃축제)와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빛섬축제)를 앞두고, 서울시 집행부에 두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안전사고 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빛섬축제는 한강의 6개 섬 중 매년 하나씩 순차적으로 축제 장소를 정하는 방식이어서 여의도 순서가 될 때 불꽃축제와 시기적으로 겹쳐 이러한 상황이 언제라도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이성배 대표는 “두 축제의 시기를 조정할 수 없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축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을 최대한 예측하여 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 말하고, 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에 집행부는 “불꽃축제 장소와 빛섬축제의 조형물 설치 장소가 실제로 겹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조형물은 인적이 드문 장소와 한강 위에 띄운 조형물이므로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여의나루역 인근의 조형물 하나가 불꽃축제가 끝나고 해산하는 인파가 몰릴 경우 동선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문제 되는 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10월 4일'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자 재모집을 위한 2차 재공고를 추진한다. 특히 시는 이번 공고 게재에 앞서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적용하는 등 최적의 사업 조건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공고 내용은 10월 4일 서울시와 KDI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지난 8월 16일 사업자 모집을 위해 제3자 제안 재공고를 실시하고 9월 25일 1단계 사전적격심사 서류를 접수받았으나, 민간사업자가 참여하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당초 서울시에서는 재공고 결과 유찰됐을 경우,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나, 최근 기획재정부의 민자활성화 방안이 마련되는 등 사업조건 개선여지가 있어 민간에서의 참여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활성화 방안을 최대한 반영하여 위례신사선의 추정 건설사업비를 당초 1조 7,605억원에서 1조 8,380억원으로 775억원을 증액하는 한편, 대표자의 출자지분율 및 시공능력 등 사업제안자의 자격요건을 완화시켜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는 최초 불변가격 기준시점이 ‘20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 차강희(만 62세)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교수, 이사장에 김현선(만 67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24. 10. 1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신임 대표이사와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다. 또한 서울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기획․자문할 제1대 서울 총괄 공공디자이너에 김주연(만 62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서울 총괄 공공디자이너는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및 「공공디자인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가이드라인(문화체육관광부)」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서울시에서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김주연 교수를 최종 선발했다. 차강희 신임 대표이사는 LG전자 디자인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LG전자의 대표작인 초콜릿폰, 프라다폰, OLED TV, gram 노트북 등 수많은 제품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여, LG전자 최초로 슈퍼디자이너로 선정되는 등 30년간 산업계에서 전문디자이너로 일해왔다. 또한 한국디자인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2회에 걸쳐 금곡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민등록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창구에서 대민업무를 맡은 저연차 직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이용남 민원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현장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법령 개정사항 △최신 주민등록 업무 지침 교육 △ 담당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집된 다양하고 난해한 주민등록 질의·답변 사항을 정리해 담당자들이 함께 공유했으며, 직무교육에 그치지 않고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등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0월 2일, ㈜미주자원, ㈜진미환경, 세정자원, ㈜태인리사이클링, ㈜알엔텍으로부터 각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원병일 대표이사, 강필주 ㈜미주자원 대표이사,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이사, 정기환 세정자원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필주 ㈜미주자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우리 기업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서로 나누고 기부하고 봉사하는 활기찬 노년’이라는 주제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및 기관·사회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대표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자 및 모범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의 격려사도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는 평양민족통일예술단의 한수애 가야금 공연, 부부 팝페라 가수 빅토리아, 트롯 가수 최연화의 무대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노인회 분회별 어르신 플리마켓이 열렸으며, 생활 필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구강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보건소 건강체험 부스, 노인일자리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 및 실버머리방, 커피, 누룽지 무료 시식 부스도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이 이루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르신들이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0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및 운송 종사자 등이 참석해 의정부시 버스 체계의 현황과 문제점, 개편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출퇴근 시간 혼잡 문제 해결 ▲권역 간 대중교통 여건 불균형 해소 ▲신도시와 구도심 연결성 강화 ▲경전철 등 타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향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나아가 7호선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개통, 신도시 개발 등 다가올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변화에 대응한 버스 종합개선 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2025년 상반기까지 추진,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버스 종합개선대책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용역은 버스 체계 개편은 물론, 미래 교통 기반 시설(인프라)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교통 체계 구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10월 2일,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역설하고 구체적인 입법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발전 방안 및 역할 정립 등을 화두(話頭)로 민·관·학 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임원선 교수(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주제 발표 이후, 김상진 관장(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좌장으로 김현규 의원(포천시의회), 함현진 교수(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송기태 센터장(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이상봉 사무처장(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순(順)으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김 의원은 2024년 1월 공포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2025년 1월 시행)의 내용을 소개하며,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된 것은 지역 내 보다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이자 ‘구체화 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법률
(포탈뉴스통신) 안양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14시부터 17시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2부 실버문화축제로 펼쳐졌다.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실버합창단과 리틀앤젤스예술단의 수려한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실버문화축제는 어르신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노래 경연과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이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노래 경연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열정적인 무대는 어르신과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축하공연에 나선 초청 가수 박군, 박세욱 등도 흥겨운 무대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는 본식에 앞서 12~14시 안양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네일·핸드마사지, 가상현실 체험사진(크로마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은하수 카페’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바리스타 및 홈베이킹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잠깐의 휴식을 선사했다. ‘은하수 카페’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음료와 빵을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카페 운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박관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훌륭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수 카페’는 올해 10~12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청소년재단]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을지대학교와 양지동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제7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7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마을 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는 양지동의 대표 마을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지동 유관단체, 양지동제1복지회관, 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 양지2어린이집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축제에는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바자회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전제품과 쌀 등 지역 기관과 개인이 후원한 60여 개의 경품 추첨 이벤트는 축제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은“양지동만의 특별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축제로 매년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청소년과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운영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청소년재단]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28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의 일환인 ‘양주관아지 밤마실’을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양주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양주관아지 밤마실’은 깊어 가는 가을 저녁 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관아지 전각 내·외부를 활용한 공연을 비롯해 동헌 내 동·서행각 및 외삼문 옆 부스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동헌 파우치 만들기, ▲관아지 입체 퍼즐 만들기, ▲관아지 목판인쇄 체험, ▲양주시 발굴 유물 현장을 볼 수 있는 작은 영화관 등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헌 마당에서 진행된 소놀이 예술단의 전통 가락이 선사하는 국악은 야간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람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만담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조선 마술쇼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큰 호응과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관아지에서 일상 속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관점으로 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자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주4.5일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사회적 공론장을 통한 합의 도출이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오늘 공청회는 의미가 각별하다”라고 말했다. 주제발표와 토론 후 김 부위원장은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의 확산으로 기존의 일자리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라고 전제한 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양립 가능한 방향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논의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현재 자연스러운 제도로 인식하는 주5일제도 도입부터 안착까지 10여 년이 소요됐다”라며 “충분하고 다양한 논의를 거쳐 사회적 대타협 도달을 전제로 하여 새로운 노동시간 단축을 제도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3시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에서 개최된‘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해님달님 놀이터가 영유아 양육 가정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와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남시는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다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용 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커팅, 시설라운딩, 기념촬영 및 차담 등이 진행됐다. 해님달님 놀이터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난해 4월~5월 수정점(양지동주민센터 5층), 중원점(중앙동 어린이집 5층), 분당점(수내동 어린이집 3층)이 설치됐다. 이번 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에 이어 7일 삼평점(삼평어린이집 2층)과 판교점(판교어린이집 1층) 12월 중 성남점(성남동행정복지센터 2층)이 추가로 설치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9월 27일~28일 1박 2일동안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활동으로 3차 ‘포레스트 야영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3차 ‘야영캠프’는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4개 기관의 청소년 100여명이 참였으며 텐트생활, 자가취사, 야외 협동프로그램, 미니운동회 등 다양 활동을 통해 자립심, 협동심 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번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신 밥만 먹다가 밖에 나와 스스로 요리를 하여 먹어보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장소현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도 ‘그랑아카데미’ 청소년들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 역량개발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상 안에 동그랗게 어울어져 살아가라’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2025년 함께 할 하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