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올해 사업비 1억 7천만원을 투입해 대신공원(대신동 2111), 대신동주민쉼터(대신동 291-101) 남산제2어린이공원(남산동 3052) 등 3개소의 파고라와 산책로에 쿨링포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는 특수 노즐을 이용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크기의 인공안개를 분사하는 장치로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고, 고압으로 분무한 미세한 물입자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지면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 물입자가 매우 작아 기화 작용이 곧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안개가 옷에 닿아도 젖지 않고 주변 온도를 낮춰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파고라 뿐 아니라 공원 산책로 주변에 쿨링포그를 시범설치해 야간에도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도 공원을 찾아 시원하게 담소를 나누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고, 사계절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에는 올해 조성한 3개 시설을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 직원 40여 명이‘생명 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7월 26일 시교육청에서 진행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젊은층 감소, ▲수혈 필요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채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동참한 교육청 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채혈 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유보통합 정책추진단’회의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청·시청·구청·군청 사무관급 이상 정책추진단 34명을 구성하여 영유아보육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업무·인력·재정의 원활한 이관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여 왔다.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후 6개월간의 시행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27일부터 교육부로 이전됐다. 교육부는 최근‘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교육자치법 등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관련 법률 일괄 개정과 2025년 통합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정책추진단 회의를 통해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안내하고 원활한 현장 안착 도모를 위한 주요 과제를 협의한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교사 직무연수,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립 등 현안 공유를 통해 유보통합 유관 기관들과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조재구 구청장(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을 위한 구·군의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은 시행 4년차에 접어든 광역단위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의견과 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 안전대책,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동행 치안활동을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는 기존의 국가경찰체제에서의 획일적 치안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인 구·군의 협력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위원회에서도 구·군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8월 31일 동서변주공그린빌 옆 동화천 둔치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화로운 여름동화”를 개최한다. 하천 재정비사업으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거듭난 동서변동 동화천 일대에서'영화로운 여름동화'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콘셉트는‘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이벤트가 눈여겨 볼 만하다.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리스트를 확인하고 내가 보고 싶은 영화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쏟아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인기 영화들로 후보작을 구성했으니 내가 고른 영화를 야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31일 토요일 개최하는 이 행사는 별이 쏟아지는 야외 상영관에서의 영화관람을 비롯해 영화 속 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다채로운 공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주제로 한 체험 거리와 더불어 영화관 매점을 연상케 하는 팝콘과 콜라까지 저렴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탁 트인 야외에서
(포탈뉴스) 대구 북구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6일 주민자치위원회 및 2개 조직단체(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가요 교실 회원,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했다. 이날 참석자 30여 명은 팀을 나누어 태전2교와 팔거천 주변 쓰레기 치우기 및 잡초 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갔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태전2동을 위해서 물심양면 협조해 주시는 모습에 동장으로서 항상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잡초 제거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 산격3동 자유총연맹은 7월 25일 산격3동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시원한 콩국수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격3동 자유총연맹과 해송식당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정성으로 직접 준비한 콩국수와 떡, 수박 등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유달리 무더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도록 당부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 이숙화 여성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해송식당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시원한 콩국수 드시고 그 안에 담긴 정성으로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달성군은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9월 말까지 양심양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 사업은 매년 여름철 폭염 예방 차원에서 달성군청 2층 종합민원실 입구, 버스정류장 달성군청앞·달성군청건너 총 3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대여소에 비치된 양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사용한 양심양산은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며, 군에서는 반납받은 양산을 소독티슈, 스프레이 등을 활용하여 소독한 후 다시 대여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양산을 사용할 경우 체감온도를 약 10℃ 정도 낮출 수 있고,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암, 두피 화상, 모근 손상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폭염 피해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양산 쓰기 일상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양심양산 대여사업과 더불어 군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10년 이상 장기 기부한 1,800여 명의 후원자에게 예우의 마음을 담은 감사증서를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증서에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천사가게 세차할인권 등 천사 기프트도 함께 포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장기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장기 후원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감사증서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2011년부터 시작된 천사의 손길을 통해 6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10,644건 및 천사가게 732개소의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전 동구(박희조 동구청장)는 26일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통해 대전역 인근 쪽방촌과 무더위쉼터 지정 경로당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박 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현장 행정 시책으로, 분야별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 청장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 대전쪽방상담소장과 함께 폭염 종합대책과 쪽방촌·노숙인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쪽방촌 가구 2곳을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고충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이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동구 소재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현황 등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선풍기 등 냉방물품을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 대해선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살펴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7월 16일 공고한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에 대해 응시자격 중 지역제한을 폐지하는 변경 공고를 7월 26일 냈다. 이는 지역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대구시의 ‘지역제한 즉시 폐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채용인원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 안정화와 4호선 건설을 위한 인력 등 당초보다 20명을 증원한 신입사원 142명(일반직 131명, 공무직 9명, 청원경찰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25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0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열린 대구를 위한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역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19일을 시작으로 23일~24일, 3일간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인권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가치를 공유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정류장역, 두류수영장, 동대구역광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권경영위원, 인권지킴이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단은 지역 주민과 이용 고객들에게 공단의 인권경영 내용을 담은 QR코드가 포함된 에코백과 물티슈 등의 기념품을 배부하며, 인권경영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노사 합동으로 ‘2024 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직원이 존중받는 일터’, ‘인권 경영 선도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다짐한 바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사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권경영의 가치를 공단 내부뿐만 아니라 협력기관, 대구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은 7월 25일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빵나눔터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 10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1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삼계탕을 끓이고 과일을 손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과 과일박스 130인분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끼니를 챙기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중복을 맞이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2024.5.30.~ 11.24.)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더 커진 대구야! 여행하며 놀자’ 체험학습을 8월 3일과 10일, 2회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커진 대구야! 여행하며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와 연계하여 ‘더 커진 대구’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내용은 지난해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면적은 더 넓어지고 역사 줄기가 다양해진, 새로운 대구로 여행하는 계획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더 커진 대구 지도를 퍼즐로 맞추며 새로운 대구 지도 익히기, 대구 명소 스티커로 활동지 꾸며보기, 대구 여행을 떠나기 위한 나만의 여행 가방(비치백) 꾸미기, 친구에게 소개하는 대구 여행코스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체험 후에는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안내로 특별기획전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체험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여름나기 냉방용품으로 대구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는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후원을 펼쳐주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