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가을 농번기를 맞이하여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 달성군은 농번기에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임대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가장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관내 운영 중인 임대사업장은 총 3개소며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옥포)와 현풍읍(현풍읍 비슬로 488) 및 하빈면(하빈면 하빈로 577)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에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만 문을 열었던 임대사업장은 이번 확대 운영으로 주말에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한다.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로는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이 있으며, 필요한 농가는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로 전화(☎053-668-3240)하거나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lend.kr 'http//dalseong.amlend.kr')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 편익을 증진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이장연합회는 지난 10월 2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제11회 달성군이장연합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장연합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공표창,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특히, 읍․면별 체육경기 시간에는 몸을 써가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여 회원들이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석화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이장들이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달성군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이장님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 간 단합뿐만 아니라 군정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의 주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10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직원 월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조회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당면 업무 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행정과 채계명 정보화 팀장과 백승화 주무관은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축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이 농촌 마을에 배제되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농촌 생활 증진 및 경쟁력 있는 농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이바지했다. 경제진흥과 박정선 주무관은 청년 마을 참여 청년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숙박 및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힘썼다. 도시교통과 민용만 도시기획 팀장과 서면 행정복지센터 박민찬 주무관은 재해 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지역 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천, 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신장대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에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수강생 33명이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현장 견학을 다녀갔다. 이번 홍천목재정원박람회는 주민주도 사업으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신장대리 일대 도심의 주차면을 정원으로 꾸며냈다. 또한 걷고 싶은 길을 만들고 목재정원 특화 가로를 조성하기 위한 도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추진되어 도심정원에 관심 있는 다른 지자체에 선진 견학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스스로 성장 도시재생대학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홍천을 방문하여 지역에 적용할 만한 목재와 식재를 검토하고 홍천군처럼 아름다운 목재정원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도심정원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삼척에도 이런 정원을 꾸미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전시 기간에 비해 빨리 철거되는 것에 아쉽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전국의 청년들이 홍천에서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운동회가 열린다. 홍천군 청년 마을 ‘와썹타운’은 10월 3일 목요일 오후 1시 홍천서면종합체육관에서 행정안전부 ‘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와썹 올림픽’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지 청년과 외지 청년 100여 명이 함께 모여 운동회라는 매개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 지역인 홍천군의 생활 인구 유입에도 이바지하고자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환영사, 공굴리기‧카드 뒤집기‧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운동회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오락) 등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청년들에게 홍천군 청년 마을 와썹 타운을 널리 알리고, 지역 인지도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단체 업타운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청년들에게 홍천이 매력적인 지역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대한민국 최초 임도(1968년) 전국 트래킹 대회’가 10월 5일(토) 오전 9시 홍천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홍천군산악연맹이 주최하고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약 700여명의 전국 산악회원 및 홍천군민이 참가 예정이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10km의 트래킹 코스를 등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최 코스는 1968년 산림청에서 건설한 대한민국 임도 제1호로써 홍천군·읍 상오안리 산74번지부터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리 산 11번지에 위치한 노선 거리로 지역의 주요 자원이자 역사적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최초 임도(1968년) 전국 트래킹 대회는 지역의 상징적인 임도를 홍보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통해 지역관광과 산림 레포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일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집행과 관리 강화를 위해 창원축구센터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론과 실무, 감사 사례를 다루어 보조금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전 교육은 보조금법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전주열 교수가 진행하였고, 보조금의 개념부터 보조금 예산편성, 사후관리까지 보조금 전반에 걸쳐 보조금법의 해석과 적용을 1인칭 시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오후 교육은 보조금 감사 경험이 아주 풍부한 감사원 정영교 운영지원과장이 진행하였으며, 보조금 집행과 관리 과정을 3인칭 시점에서 들여다보며 부정수급 등 감사 지적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지방보조금에 대한 법적 이해와 감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각도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교육을 통해 지방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식품위생 감시 방법을 안내하여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위해 식품의 근절과 지도·계몽에 앞장서고 있으며,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및 홍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 주제는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 식품접객업 시설 및 위생 관리 △ 식품위생법 바로 알기 등이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식품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거창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일상을 배움으로 이어주는 평생학습 온(on, All, 溫)이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와 세대 간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세대가 함께하는 교육문화 축제 제16회 거창 평생학습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10개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문화와 교육 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미래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마을학교, 마을배움터,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활동을 홍보하며, 전 세대가 함께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수준 높은 학습동아리공연으로 평생학습 참여 유도 행사 기간에 36개의 학습동아리가 무대공연 통해 무용, 악기연주,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관램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결성된 시니어 오케스트라가 결성된 후 첫 무대를 선보이며, 평생학습 참여에 대한 관심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가 고성군 스포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고성군 스포츠산업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우정욱)가고성군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7일 의회 부의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의원연구단체 회원, 용역사, 고성군 체육회,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역수행업체인 제윤의정 나현민 연구원이 고성군 스포츠산업의 SWOT(S: 강점, W: 약점, O: 기회, T: 위기) 분석을 통해 강점과 약점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성군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시설 인프라 확충과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체육 전문 인력 부족, 민간기업의 후원 부족, 숙박시설 부족,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위한 공간과 시설 부족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확충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우정욱 대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성군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에서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참가자를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거제시 전국요리대회는 “청정 거제, 맛의 파도를 타다”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 수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향토 음식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12팀이 진출하며, 오는 26일 거제대학교에서 경연대회를 펼친다. 대회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금200만원, 거제시장상), 최우수 1팀(상금150만원, 거제시장상), 우수 2팀(각 상금100만원, 거제시장상) 등 총 12팀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거제시에서는 △공급처 확대 시 유통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포장재 지원, △관광상품화를 통한 거제시 차원의 적극 홍보 등 요리대회 수상자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제1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는 ‘한 손 가득! 거제 담은 선물’을 주제로 지역 농수축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디저트류 음식 경연이 열렸다. 전국에서 88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12팀이 본선에 출전해 2팀이 우수상, 10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일 무애사에서 쌀 10kg 120포(277만 원 상당), 정창의 변호사 사무소에서 쌀 10kg 16포(36만 원 상당)를 기탁하면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무애사의 하영자 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부 활동에 열심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하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같은 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창의 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소 개업식을 기념하여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기부자들께서 따듯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마음이 훈훈해진다”라며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달 30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여성축구단(단장 정종환)의 연습경기 현장을 방문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경기를 지켜보며 “우리시 여성축구단 활동이 지역사회의 여성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화합과 건강증진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땀 흘리고 하나 되어 즐기며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격려했다. 한 선수는 “여성 스포츠에 대한 나주시의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나주시 여성축구단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여성축구단은 지난해 4월 창단되어 매주 월요일 한국에너지공대 운동장(나주시 켄텍길 21)에서 정기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주빈국을 선정해 적극적이고 세부적인 탈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빈국은 페루로 선정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페루 주빈국의 날’은, 페루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를 안동에서 재현하는 특별한 날이다. 10월 4일, 대동무대에서 펼쳐질 인티라이미(Inti Raymi) 공연은 페루의 찬란한 잉카 문명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인티라이미는 태양을 경배하는 잉카 문명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남미 전역에서 잉카 후손들이 매년 기념하는 행사다. 인티라이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잉카 문명과 태양 숭배 의식을 통해 페루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다. 이 공연은 국내외 관객에게 잉카 문명의 유산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레닌 타마요의 Q-POP 공연 역시 주빈국의 날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레닌 타마요는 K-POP과 잉카 전통문화를 결합한 Q-POP으로 페루의 청년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동시에 전 세계적에 잉카 문명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캔들라이트 in 강릉'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강릉에서는 밤에 더 아름다운 오죽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 이번 '캔들라이트 in 강릉'은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공간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신명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하며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고보석 수석과 아델란테 플라멩코 그룹이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이번 공연으로 관광객들이 강릉의 밤을 낭만적으로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